'아이폰 카메라'에 해당되는 글 3건

  1. 아기 사진을 잘 찍는 4가지 방법, 아이폰 카메라 어플 추천 (8)
  2. 맛있는 커피와 편안한 대화의 공간, 당산역 EDIYA (1)
  3. 아이폰 최고의 토이 카메라, Hipstamatic ! (10)


아기가 태어나고 아빠가 해야할 일 중 하나는 아기 사진 찍어 주기죠.

아기 사진을 잘 찍어 주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DSLR 카메라와 아이폰 

(제가 안드로이드를 무시하는 건 아니고, 제가 아이폰 밖에 없어서요... 그리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사진 품질이나 카메라 앱은 아이폰이 아직까지는 더 낫다고들 하네요...맞나요? )

제 경험상 이 두 가지 기기의 조합이 아기 사진 찍기에는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즐겨 쓰는 아기 사진 찍는 방법 4가지를 소개해 드릴께요. 


1. DSLR 카메라 



DLSR로 아기 사진을 찍을 때의 가장 큰 장점은 흔들림 없는 또렷한 화질입니다. 

아기가 어릴 때는 주로 실내에서 사진을 찍게 되는데, 이 때 DSLR 카메라에 F1.4근처의 밝은 렌즈를 물려 사용하면 플래쉬 없이도 흔들림 없이 예쁘게 아기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아기들은 계속 움직여서 일반 카메라나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흔들리는 경우가 많은데, DSLR은 셔터 스피드가 빠르고, 셔터스피드 고정 모드로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아기 사진 찍을 때 정말 좋죠.

그리고 DLSR의 아웃포커싱 기능을 이용하면 피사체인 아기 얼굴은 선명하게 하면서 배경을 흐릿하게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에, 아기 얼굴이 더 돋보이죠.

아기 있으신 아빠에게 DSLR 급 카메라는 필수예요!

DSLR 카메라로 사진 잘 찍는 법은 너무 폭넓은 주제라 제가 여기서 소개드리긴 힘들고
SLR Club http://www.slrclub.com/ 같은데 가셔서 강좌들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Sigma 30mm f1.4 (속칭 삼식이) 렌즈를 주로 씁니다.


아이폰 카메라 

그런데 DSLR 카메라에게도 단점이 있습니다. 

무겁고 가지고 다니기 거추장스럽다는 거죠. 그래서 아기와 외출할 때 항상 가지고 다닐 수가 없습니다. 

아기들은 언제 어디서 귀여운 짓을 할 지 모르기 때문에, DSLR 카메라가 항상 준비된 상태에서만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은 큰 제약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폰이 필요합니다. 휴대폰은 항상 가지고 다니잖아요. 
그리고 아이폰은 사진 품질이 정말 뛰어납니다. 
언제 어디서나 아기 사진을 찍어 주기에 최고의 카메라죠.

찍은 사진을 바로바로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올릴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구요.


2. 아이폰 기본 카메라 HDR 모드


아이폰 기본 카메라 어플의 화질은 꽤 좋은 편이죠. 그런데 아이폰4로 넘어오면서 화이트 밸런스 설정 문제인지 피부색이 좀 노랗게 나오는 경향이 있더군요. 

그래서 아기 사진을 찍을 때는 HDR 모드를 켜고 찍습니다.

HDR모드는 DSRL의 AE Bracketing가 같은 모드로 노출을 많게, 적게 한 여러 장의 사진을 찍고 합성해서 보여줌으로써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한꺼번에 다 잘 나오도록 해주는 방식입니다.

아기 사진을 찍을 때 HDR on/off 에 따를 사진 샘플을 보여 드릴께요. 



어떤가요? 차이가 분명하죠? 

HDR모드를 켜서 찍으면 아기 피부가 좀 더 하얗게 뽀얗게 나옵니다.

다만, 여러 장의 사진을 찍다보니 그 중간에 아기가 움직이면 사진 속의 이미지가 제대로 겹쳐지지 못해 2중으로 보이는 경우가 가끔 발생합니다.


 






눈동자 부분이 2중으로 겹쳐 보이죠?











HDR모드를 쓰실 때에는 가급적 밝은 곳에서 아이가 움직이지 않는 순간을 포착해서 셔터를 누르세요.


3. 아이폰 앱 CrossProcess 



수많은 아이폰 카메라 앱 중의 숨겨진 보석이 바로 CrossProcess 앱입니다.  

아이폰 카메라 어플들 참 많죠? 특수 효과 이펙트를 수십개 씩 줄 수 있는 어플들도 있고, 막강한 기능을 가진 어플들이 속속 나오고 있죠.

그런데 막상 그런 어플들 써보면 이것저것 필터 적용해서 어떤게 너 나은지 찾는 것도 일입니다.
첨에는 이것저것 효과 적용해 보는 것이 재미있지만, 점점 귀찮아지죠.

우리가 원하는게 뭘까요? 그냥 한 방에 멋진 사진이 나오는 거 아닌가요!

CrossProcess 는 이런 우리의 바램을 들어주는 앱이예요.
이런 저런 세팅이 필요 업고, 그냥 찍으면 자기가 알아서 멋지게 효과를 입혀 줍니다.

CrossProcess의 효과는 간단히 말하면 약간 바랜듯한 필름 카메라 사진같은 느낌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더군요.

아기 사진도 꽤 멋지게 뽑아 줍니다.

얼굴이 약간 더 하얗게, 뽀사시 하게 나와서 고운 아기 피부가 강조되죠 ^^








CrossProcess 앱도 몇 가지 옵션 설정을 통해 
효과를 바꿔줄 수 있습니다.

하나씩 켜고 끄면서 사진이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해 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Blue와 Basic 만 On 시키고 찍을 때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오더군요. 










CrossProcess로 찍은 사진들 샘플입니다.






4. 아이폰 앱 Instagram 


요즘 Instagram  앱 인기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죠. 
사진 앱과 SNS를 결합해서 사진을 공유하는 최고의 서비스로 주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Instagram은 사진을 찍고 여러 가지 효과 중에서 하나를 바로 적용하고
트위터, 페이스북, 포스퀘어 등에 바로 사진을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찍히는 사진의 콸러티도 아주 좋구요. 대충 찍어도 멋진 사진을 만들어 줍니다.

   
















사진을 찍은 다음 하단의 엄선된 특수 효과 필터 중에서 하나를 골라 바로 적용해보고, 변화되는 사진을 보면서 적용할 필터를 선택해 줄 수 있는 점이 Instagram의 최고 장점이죠



Instagram으로 찍은 아기 사진 샘플들을 좀 보실까요
 










서로 다른 필터를 통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이상, 제가 최근 애용하는 아기 사진 찍는 4가지 방법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아기 사진을 잘 찍는 비결은 실은 카메라 장비도 아이폰 앱도 아닌 아빠의 관심입니다.
아기가 노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며 자주 자주 사진을 찍어줄 때 좋은 사진이 나온답니다.

아기 사진 많이 많이 찍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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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거나 집에 들어올 때 꼭 거치게 되는 EDIYA

다른 커피숍 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은 결코 떨어지지 않는 실속있고 편안한 곳.

우리 부부는 부부싸움을 하고서도

EDIYA에서 커피를 마시면 화해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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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는 재밌고 쓸모있는 어플들이 참 많죠. 그 중에서도 요즘 가장 많이 쓰는건 카메라 어플들이네요.

카메라 어플은 종류도 많고 기능도 참 다양한데요. 제가 써 본 카메라 어플들 중에서 괜찮다고 생각하는 어플들을 추천해 드리면, 무료 App로는 로모 효과를 내주는 MoreLomo , 폴라로이드 사진을 만들어 주는 Polarize, 귀여운 캐릭터로 사진을 꾸밀 수 있는 TuzkiSnap , 재밌는 합성 사진을 만들어 주는 PhotoFunia 가 좋구요.

유료 App에는 Blur효과를 통해 DSLR에서만 가능한 아웃포커싱 효과를 내주는 TiltShiftGen , 연속촬영, Zoom 촬영이 가능해 스냅사진 찍기에 최적인 Snapture 를 꼽을 수 있겠네요.


위에 언급한 카메라 어플들 모두 다 훌륭하지만, 그래도 찍는 재미 측면에서 단 하나의 카메라 어플을 고르라고 한다면 아이폰 최고의 토이 카메라 어플 Hipstamatic 에게 1위를 안겨주고 싶습니다.

다른 어플들이 토이 카메라가 주는 사진 효과만을 아이폰에서 흉내내게 해 준다면, Hipstamatic은 토이 카메라를 쓰는 사용감, 손맛까지 체험하게 해주기 때문이죠.

그럼, 아이폰 최고의 토이 카메라 Hipstamatic 를 살펴 볼까요?


1. Hipstamatic 기본 사용법
 
Hipstamatic은 실제 카메라의 외관을 본 딴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진을 찍습니다.

처음 어플을 실행시키면, 뷰 파인더와 셔터 버튼이 있는 카메라 뒷면이 나옵니다.



뷰 파인더를 보고 화면 구도를 잡고, 셔터 버튼을 누르면 사진이 찍히죠. 정말 쉽지요? ^^
플래쉬 효과를 주려면 플래쉬 버튼을 왼쪽으로 살짝 밀어주면 됩니다.
사진을 찍고 나서 찍은 사진을 보려면 좌측 하단의 버튼을 누르면 되구요.

카메라 렌즈 교체, 필름 교체, 플래쉬 교체 등의 설정을 변경하려면 카메라 앞면으로 가야 합니다.
우측 하단의 화살표 버튼을 눌러 앞면으로 가봅시다.



카메라 앞면에서는 필름 교체, 플래쉬 교체, 렌즈 교체를 할 수 있습니다.

렌즈 교체는 렌즈 교체 버튼을 누르거나 화면 중앙의 렌즈를 손가락으로 양 옆으로 밀어 주면 다른 렌즈로 교체가 가능하구요.

필름과 플래쉬는 하단의 버튼을 눌러서 눌러 마찬가지로 필름은 위/아래, 플래쉬는 좌/우 로 밀어주며 바꿉니다.

Hipstamatic은 처음에 구입하면 3개의 기본 렌즈와, 3가지 기본 필름, 기본 플래쉬가 포함되어 있는데

추가의 렌즈와 필름을 구입하려면 쇼핑카트 버튼을 눌러 HipstaMart로 들어가면 됩니다.

기본 Standard Equipment에는 John S Lens, Jimmy Lens, Kanimal Mark II Lens 3 개의 렌즈와
Blanko Film, Ina's 1969 Film, Kodot Verichrome Film, Standard Flash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구입할 수 있는 렌즈 세트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Set 1 : Helga Viking Lens, Cadet Blue Gel Flash, RedEye Gel Flash, Laser Lemon Gel Flash, Pistill Film
 Set 2 : Lucifer VI Lens, Blackeys B+W Film
 Set 3 : Roboto Glitter Lens, Berry Pop Flash, Float Film

기본 구성 어플이 $1.99 이고, 추가 렌즈 세트 하나에 $0.99 입니다.

추가 렌즈 세트를 구입하시면 좀 더 많은 토이카메라 렌즈 효과와 플래쉬 효과를 쓸 수 있는데, 그 중에는 잘 쓰지 않게 되는 것들도 있기 때문에 각각의 렌즈와 필름, 플래쉬 효과가 어떤지 파악하고 구입하시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기본 구성에 이미 렌즈 3개와 필름 3종류가 있기 때문에, 우선은 추가 렌즈 구입 없이 기본 구성만 써도 충분합니다.



2. Lens 효과

Hipstamatic의 가장 큰 특징은 화면상에서 렌즈를 교체하면서 다양한 사진 특수 효과를 줄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렌즈 종류가 다양해서 처음에는 각각의 렌즈가 어떤 효과를 주는지, 어떤 상황에서 쓰는 것이 좋은지 잘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똑같은 모델을 놓고 렌즈를 바꿔가면 촬영을 해봤습니다.


렌즈 효과는 피사체, 주변 노출에 따라 약간씩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는 편의상 제 책상 위에서 찍었기 때문에 야외나 다른 노출의 환경에서 찍을 때에는 효과가 조금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을 거예요.

렌즈 효과는 개인에 따라 선호도가 다를 텐데, 저는 기본 렌즈인 John S 와 Helga Viking 렌즈가 무난하면서 예쁜 사진을 만들어 줘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3. Film 효과

Hipstamatic 에서 필름은 사진에 액자(frame)를 만들어 주며, 필름 종류에 따라 사진에 특수 효과를 주기도 합니다.


Film 종류에 따라 사진에 액자(Frame) 효과가 추가되는데, 취향에 맞게 쓰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멋스러운 캘리 효과의 Kodot Verichrome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4. Flash 효과

Hipstamatic에서 Flash는 실제로 Flash를 터뜨려 주는 것은 아니구요.  플래쉬를 터뜨린 것 같은 빛 효과를 줍니다. (아이폰에 플래쉬는 없는거 아시잖아요 ^^; )

플래쉬 종류는 아래의 5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플래쉬 효과는 노출과 피사체에 따라 효과가 약한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에서도 기본 플래쉬를 떠뜨려도 약간 밝게 되는 부분이 생긴 정도에 그쳤네요. 제 방 조명이 어두워서 그런지
빨강, 파랑, 노랑 플래쉬를 썼을 때도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Berry Pop Flashs는 확실히 보라빛 톤으로 바꿔줬네요.
플래쉬는 야외에서 다시 한 번 테스트를 해봐야 겠습니다.



4. View Finder 설정 필독 !!!

Hipstamatic은 카메라 뒷면의 뷰파인더를 보고 사진을 찍는데요. 이 부분에 설정이 있는 걸 모르는 분들이 많더군요. Hipstamatic은 실제 토이카메라를 똑같이 모사하기 위해서 옛날 토이카메라가 뷰파인더에 보이는 것보다 실제 필름에는 더 넓은 영역이 찍히는 것도 흉내를 냅니다.

그래서 기본 설정 상태에서 뷰파인더를 보고 찍으면 실제로는 그것보다 더 넓게 사진이 나와 있죠. 이게 어떻게 보면 재밌는 기능이기도 한데, 원하는 구도로 찍고 싶은 분들한테는 성가신 기능이기도 하죠. 뷰파인더에 안 보이는 부분도 고려해서 촬영을 해야 하니까요.

그런데, 뷰파인더 설정을 바꿔주면 보이는데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 설정은 Hipstamatic 어플을 실행시키고 그 안에서 바꾸는 것이 아니고, 스프링보드의 설정으로 들어가서 바꿔야 합니다. 이 점 때문에 뷰파인더 설정 바꾸는 것을 모르고 지나치기 쉽습니다.


Viewfinder Mode에 Classic 이라고 되어 있죠? 이 설정을 Classic --> Precision Framing 으로 바꿔 주셔야 뷰파인더에 보이는 것과 동일하게 사진이 찍힙니다.

뷰파인더 설정에 따라 사진이 어떻게 찍히는지 볼까요?


ViewFinder Mode 설정을 Classic으로 두면 뷰파인더에 보이는 것보다 더 넓은 영역으로 사진이 찍히게 됩니다. 그러니 뷰파인더를 보면서 구도를 정확히 잡고 찍으실려면 Precision Framing으로 꼭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5. Hipstamatic 사용 소감

아이폰을 쓰게 되면서 외출 시에 항상 가지고 다니던 DSLR을 이제는 집에 나두고 다니게 됐습니다.
그만큼 아이폰으로 만끽하는 사진 찍기의 즐거움이 크다고 할까요? 그 재미가  Hipstamatic 덕분에 훨씬 더 커졌습니다. 이제는 거리를 걸으면서도, 식당에서 밥을 먹거나 어디를 가더라도 Hipastamatic 부터 실행하고 봅니다. ^^

마지막으로 카메라 롤에 남아 있는 Hipstamatic 최근 사진 몇 장을 샘플로 올리며 리뷰를 마칩니다.

Hipstamatic과 함께 사진 찍는 즐거움을 찾아 보세요~
 














Hipstamatic으로 찍고 SplashColor 효과 처리





Hipstamatic으로 찍은 사진에 TiltShiftGen 효과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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