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세계]/프레젠테이션'에 해당되는 글 5건

  1. 프리젠터계의 롤스로이스, 로지텍 스포트라이트 사용 후기 logitech SPOTLOGHT (3)
  2. LG전자 커뮤니케이터 활동 후기 Prezi 자료
  3. Ignite LG 2013 발표 - 공감의 기술
  4. 이그나이트 (Ignite)는 '짝'이다? (1)
  5. Prezi 교육계정(Edu license) 가입 방법


로지텍이 매혹적인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스포트라이트 프리젠테이션 리모트
(SPOTLIGHT PRESENTATION REMOTE)

흔히 프리젠터라고 부르는 제품이죠.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슬라이드 페이지를 이동할 때 쓰는 리모콘입니다

그런데 새로 나온 스포트라이트 프리젠터는 보통내기가 아닙니다.
기존의 프리젠터들이 그냥 커피라면 스포트라이트는 T.O.P 라고 할까요.

가격은 약간 쎄지만 일단 한 번 써보니 그 가격이 절대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강의나 발표를 자주 하는 분이라면 갖고 싶어하지 않을 수 없는 제품이예요.

스포트라이트를 사야하는 이유 3가지!

1) 시선을 끄는 디자인

일단 디자인이 너무 환상적입니다.
로지텍이 만들었지만 애플스러운 디자인이라고 할까요?


박스를 열어봅시다.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디자인


본체 외에 무선 연결을 위한 USB 리시버, USB-C 충전케이블이 들어 있어요.


노트북에 USB-C 케이블로 연결하여 충전하는 모습입니다.


FAST RECHARGE 기술이 적용되어 급할 때는 1분만 충전해도 3시간을 쓸 수 있습니다.
완전히 충전하는데에는 60분이 걸리고, 한 번 충전으로 약 3달을 쓸 수 있다고 하네요.

무선 연결 USB 를 노트북에 꽂은 모습.


스포트라이트는 USB 리시버를 이용한 무선 연결과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합니다.
블루투스가 되는 노트북이라면 굳이 USB 리시버를 노트북에 꽂이 않아도 되는거죠.

귀품있는 자태에 흠집이라도 나면 안되겠죠?
보관을 위한 전용 파우치형 케이스가 들어있습니다.


색상은 Gold, Slate, Silver 3가지가 있습니다.
(맥북에 깔맞춤해서 쓰라는 건가요? ^^)


2) 청중을 집중시키는 포인터 효과

스포트라이트는 겉모양만 이쁜 제품이 아닙니다.
고품격 제품에 걸맞는 첨단 기능이 적용되어 있어요.

포인팅 하는 지점에 청중을 집중시킬 수 있는 다양한 포인터 효과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트

포인팅 하는 곳은 밝게, 나머지 영역은 어둡게 해서 포인팅 지점을 확실히 강조해서 보여줄 수 있습니다.

확대


글씨나 이미지가 작아서 잘 안 보일 때 확대해서 보여줄 수도 있어요.

동그라미


동그라미로 포인팅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3가지 포인터 효과를 프리젠테이션 도중에 언제라도 바꿔가며 쓸 수 있습니다. 포인터 버튼을 더블 클릭하기만 하면 되죠.

실제로 강의 중에 하이라이트 효과를 써보니 원하는 지점에 청중의 시선을 집중시키는데 효과 만점입니다. 이 하이라이트 기능 하나만으로도 스포트라이트를 살만한 가치가 있어요.

3) 실수를 방지하는 버튼 디자인

스포트라이트는 화려한 디자인과 첨단 기능만 적용된 제품이 아닙니다.
프리젠터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합니다.

강연 중에 프리젠터를 쓰면서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실수가 뭘까요.
다음 장으로 가야하는데 뒷장으로 넘어가는 경우죠.

스포트라이트는 앞으로 가는 버튼의 크기를 더 크게, 다른 색상으로 만들어 놨어요.
앞/뒤 진행 버튼을 혼동하는 실수를 하지 않게끔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타이머를 설정해서 프리젠테이션이 끝나기 5분 전에, 끝날 때 진동으로 알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트라이트의 단점

로지텍 스포트라이트의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프리젠터치고는 다소 비싼 가격입니다.

$129.99

국내 오픈마켓과 애플스토어에서는 149,000원에 팔고 있습니다.

—> 애플스토어 스포트라이트 판매 링크

그런데 강의에서 한 번 써보고 나니 전혀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하하하

페이스북에 스포트라이트 사진을 올렸더니 어느 분이 '프리젠터계의 롤스로이스'라고 댓글을 남기셨더라고요.
적절한 비유가 아닐 수 없네요. 첨단 기능이 있으니 프리젠터계의 테슬라? ^^
디자인과 기능 모두 200% 만족스러워요.
정말 사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의를 자주 하시는 분들께 로지텍 스포트라이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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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동안 에너지를 많이 쏟은 일 중 하나가 바로 LG전자 커뮤니케이터 활동입니다.


Social LG전자 사이트에 글도 올리고, SNS를 활용해 LG전자 기업 홍보에도 도움을 주고, Ignite LG와 같은 오프라인 행사에서 발표도 하고, 제게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게 해준 커뮤니케이터 활동.


재밌어서 나름 열심히 했더니, 2기 50명 중에서 우수 활동자로 뽑혔습니다.




우수활동자 부상으로 23" LED monitor를 받았습니다.

작년 우수활동자 상품은 침구청소기 였는데, 집에 그게 이미 있었거든요.

그래서 우수활동자 선정 통보 후에 내심 침구청소기면 어떻하지? 그랬는데 ^^;

딱 제가 필요했던 제품을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_^



아래는 3기 발대식에서 새롭게 선발된 커뮤니케이터 여러분들 앞에서

2기 활동 후기를 제가 Prezi로 만들어 발표한 것입니다.

(발대식에 못 오신 분들과의 공유를 위해 당일 발표한 Prezi에 제가 했던 대사를 입힌 버전입니다.) 


(전체 화면으로 놓고 보시면 좋습니다)


LG전자 커뮤니케이터 3기 발대식 후기 


저는 연임을 해서 커뮤니케이터 3기로도 활동합니다.

3기 때는 이 주제, 저 주제 왔다갔다 하지 않고, 저의 주 관심분야인 심리학 쪽으로 연재를 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어쩌면 연애심리 쪽으로 글을 쓰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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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ite LG 소개  


(Social LG전자 블로그에 전찬훈 주임이 올린 글에서 빌려옴)

http://social.lge.co.kr/lg_story/the_blog/culture/ignite_lg_2/

 

2013년 3월 29일 불타는 금요일 저녁 6시. LG인들의 뜨거운 열정을 나누는 자리, 이그나이트 LG(Ignite LG) 행사가 LG트윈빌딩 서관 33층 오아시스 캠프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Ignite LG’는 ‘LG전자 임직원 커뮤니케이터’가 주축이 되어 진행되는 사내 지식 공유 프리젠테이션 행사로, 구성원의 다양한 생각과 활동을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이그나이트(Ignite) :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프레젠테이션 파티


최근 국내에서는 TED와 같이 지식을 공유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는데요, 그 중의 하나인 이그나이트(Ignite)는 자신이 갖고 있는 가치 있는 정보와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행사입니다.


이그나이트(Ignite)는 ‘불을 붙이다’라는 의미로 미국의 미디어 그룹인 오라일리(O’REILLY)에서 주관해 전 세계에 걸친 도시와 기업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그나이트(Ignite)는 누구나 발표자가 될 수 있고 공개 모집을 통해 일반 참가자를 뽑는 방식입니다. 20장의 슬라이드를 15초씩 자동으로 넘기며 5분(20장 x 15 초 = 300초)동안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풀어놓는 형식으로 TED와 같은 행사에 비해 캐주얼한 포맷의 행사입니다.

 


Ignite LG 발표 - 공감의 기술


Ignite LG 행사에 저도 발표자로 참여했습니다.
뒤늦게 기록을 위해 후기는 아니고, 기록 영상과 슬라이드 블로그에 남깁니다.

저는 심리상담센터에서 인턴상담원 1년간 근무하면서 상담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감의 기술'에 대해 발표를 했습니다.


 



발표에 사용한 슬라이드 입니다.




발표의 주제가 '공감의 기술' 이었지만, 제 발표에 청중들이 얼마나 공감을 했을까 생각하면

부족함이 많이 느껴진 발표였습니다.


끝나고 나서 돌이켜 보면 공감의 기술을 나열하기 보다는, 제가 공감의 중요성에 눈뜨게 된 스토리를 

조금 더 생동감있게 전달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발표를 한 번씩 해보면서, 서서히 스토리텔링에 눈을 뜨게 되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텔링에 대한 책을 여러권 읽으면서 '이렇게 하는 거구나' 하고 감탄하는 것보다, 

한 번 실제로 발표를 해보고 현장에서 청중의 반응도 느껴보고, 개선점을 찾아보는 것이 

프리젠테이션 스킬 향상에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Ignite LG 그 이후


사내 게시판에 Ignite LG 기사가 올라가서인지 생각보다 제가 발표한 걸 아는 분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연구소에서는 기획팀 차장님이 보시고 연구소 조회 때 Ignite 에서의 발표를 다시 한 번 해달라고 부탁하셨어요. 그래서 한 달에 한 번 하는 연구소 아침 조회 때 '공감의 기술'에 대해 다시 한 번 발표를 했습니다. 이 때는 Ignite 포맷으로 하지는 않았구요. 자료를 좀 더 보충해서 15분 정도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여러 부서에서 자료를 요청하신 분들이 있었구요. 진급자 교육을 갔던 아는 친구가 거기서 강사가 쉬는 시간에 보여줘서 제 발표를 봤다는 얘기도 들었네요.


LG전자 커뮤니케이터를 하면서 몇 번의 프리젠테이션 기회를 갖고 있는데요. 그 과정에서 제가 느낀 것이 저는 확실히 타고난 발표 체질은 아니라는 겁니다. 발표 전에 많이 떨리기도 하고, 발표를 하면서도 너무 긴장해서 청중의 반응을 보면서 하질 못하고 있거든요.  


그던데 재미난 건 제가 발표를 준비하는 과정 자체는 상당히 즐긴다는 겁니다. 발표 주제를 짜내는 발상 과정이나 슬라이드를 만드는 것은 참 재밌어요. 하나의 아이디어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묘한 쾌감을 느낀다고 할까요. 그래서 발표 하라면 손 들고 하겠다고 하나 봅니다.




이번에 호응이 좋아서 가을에도 Ignite LG가 개최될 것 같다고 하네요.

LG전자 다니는 분이시면, 한 번 도전해 보세요 ^_^ 



관련글


Ignite 은 짝이다?

(Ignite 발표 포맷에 대한 제 생각을 적어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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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ite은 15초에 한 장씩 5분 동안 20장의 슬라이드로 발표하는 행사입니다. 

발표 시간이 5분으로 짧기 때문에 한 번의 이벤트에 많은 발표자를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작년에 Ignite Seoul 2012년 행사를 가서 보고 나오면서 왠지 Ignite이 '짝' 프로와 같은 단체 미팅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 노트에 메모했던 내용을 뒤늦게 정리해 올립니다.


1. 잘난 척하지 마라. 


단체 미팅자리에서 대놓고 자기 자랑하는 사람 재수 없죠? '짝'에서도 너무 자기 돈자랑 하고 그런 사람은 비호감으로 찍히잖아요. 그런데 Ignite 발표자 분들 중에서 자기 자랑을 너무 노골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홍보도 간접적으로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묻어나도록 해야 먹히지 않을까요.


2. 어필 시간이 짧으니 메시지는 명확하게


'짝'에서 남자 출연자와 여자 출연자들이 돌아가면서 자기 소개하는 시간이 있잖아요. 짧은 시간에 기억에 남도록 자기 소개를 해야하죠. Ignite은 보통 10명이 넘는 사람이 발표를 하죠. 기억에 남기 위해서는 메시지가 단순하면서도 임팩트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3. 해 본 사람이 더 잘한다.


미팅도 많이 해 본 사람이 더 잘합니다. Ignite 참가자 분들 중에서 전에 한 번 발표를 해보셨던 분들은 확실히 잘 하시더군요. 처음 참가하시는 분들 중에는 5분 시간을 제대로 맞추시는 분이 드물었는데, 전에 참가해 보셨던 분들은 시간도 잘 맞추고, 내용의 완급조절도 잘 하시더라구요.


Ignite 은 5분 이라는 짧은 시간이라 얼핏보면 쉬울 것 같지만, 쉽지 않은 포맷입니다. Ignite이라는 포맷에 대한 연구와 실제 발표 연습이 필요합니다. 리허설을 충분히 하지 않은 것 같은 발표자가 너무 많더군요. 그냥 대충 시간에 맞출 수 있겠지 해서는 실제 발표에서 넘어가는 슬라이드를 못 따라갈 확률이 높습니다.


4. 자기 홍보의 자리로 여기지 마라


소개팅이나 단체미팅 자리에서 자기 사업 홍보하면 듣는 사람 화 나겠어요? 안 나겠어요?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알리고 싶은 분들이 너무 많더군요. 특히 마케팅 쪽 일하시는 분들! 

Ignite을 개인 PR이나 자신이 속한 단체의 홍보 기회로 노리고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듣는 이에게 공감과 감동을 줄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해 주세요.


5. 호응을 기대하고 미리 각본을 짜오지 마라


단체 미팅 자리에서 분위기 한 번 띄우보겠다고 개그를 했는데 반응이 없으면 썰렁해지죠? 그런데 그 때 반응 없다고 나무라는 사람들이 있어요. 정말 발표에 탁월하신 분들이 아니면 발표 중에 관객으로부터 기대한 만큼의 호응을 받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질문을 했을 때 관객이 대답을 딱~딱 해줄 것으로 미리 가정하지 마세요. 아니면 호응하기 쉽게 설계를 치밀하게 하시고, 미리 소수의 관객을 대상으로라도 리허설을 하는게 필요할 것 같아요.


6. 기대가 높으면 실망도 크다


미팅자리에 나갈 때 미리 기대를 너무 크게 가지고 나가면 대부분 실망하게 되죠? 남들 커플 될 때 맘에 드는 사람 없다고 불평만 하고 올 가능성이 높아지죠. Ignite 행사는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보니 솔직히 발표의 수준이 들쑥날쑥 인 것 같아요. 검증된 발표자들이 나오는 TED 수준을 생각하시면 Ignite 에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너무 자기 취향이 강하면 짝 만나기 힘들어요. open된 마음으로 눈 높이를 낮추면 인사이트를 주는 발표들을 더 많이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7. 자기 하는 일을 나열하지 마라


미팅 자리에서 줄창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만 계속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일들을 해서 뭐 어쩌겠다는 거지? 이런 생각이 자꾸 들더군요. 이것 저것 많은 일을 한다고 늘어 놓지 말고, 하나라도 왜 그걸 하는지 그 의미를 먼저 공감하게 하는게 필요합니다.   



8. 중요한 건 사람이다


미팅 자리에서 아무리 말을 잘해도 그 사람 자체가 인간적인 매력이 없으면 선택을 받지 못하죠. Ignite 에서도 발표자가 매력있는 사람으로 보이느냐가 상당히 중요하게 느껴졌습니다. 발표를 시작하기 전 단상에 딱 섰을 때, 그리고 처음 한 마디를 말했을 때 이미 그 발표에 대한 몰입도는 어느 정도 결정 나는 것 같아요. 발표 내용도 중요하지만, 발표자 본인이 얼마나 어필할 수 있는지도 신경을 쓰는 것이 필요합니다. 타고난 외모는 어쩔 수 없더라도 표정이나 자신감 있는 자세, 제스쳐는 연습으로 좋아질 수 있는 거니까요.




Ignite 포맷의 어려움에 대해서


저는 Ignite에서 직접 발표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발표를 잘 하는 사람도 아니구요. 

다른 발표 자리에서 발표 분량 조절을 잘 못해서 10분 발표하라고 하면 15분을 넘기기가 일쑤였구요. 

그래서 그런지 Ignite의 5분이라는 시간 제약이 크게 다가오더군요. 


일반 발표에서는 비교적 시간이 충분하고 중간 중간 pause를 넣으면서 발표의 리듬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청중과 상호작용을 하며 호응을 이끌어낼 시간도 충분하고, 클라이막스 이후에 쉬는 시간을 두어 관객이 흡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도 가능하죠. 그런데 Ignite은 15초마다 슬라이드가 자동으로 넘어가다 보니 그럴 여유를 만들기가 어려워 보였습니다. 청중에게 질문을 던져도 답변이 오기 전에 슬라이드가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 비슷한 강도의 슬라이드들이 쉼없이 바뀌면 청중은 어디가 중요한 부분인지 알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한 가지 방법은 의도적으로 내용의 밀도를 줄여 pause를 만드는 것입니다. 15초마다 내용 블럭 하나씩은 세워져야 하니 의도적으로 가느다란 블럭을 내밀어 빈 공간을 만들어 주는 거죠. 그런데 이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할 말은 많은데 발표 시간은 5분으로 짧고, 내용을 꽉꽉 채워 전달하고 싶은데, 내용을 덜라니요. 발표 초심자들이 정말 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Ignite이 발표 초심자보다는 오히려 고수들을 위한 포맷이 아닐까 합니다. 짧은 시간 속에서 강약을 만들고 리듬을 만드는 것은 많은 경험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Ignite은 시간도 막 넘기고, 중간에 말도 막 잘리면서 조금은 풋풋하게 하는게 이 포맷의 매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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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zi 는 Public 계정으로 쓰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만든  Prezi 자료가 public으로 누구에게나 공개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공개되면 안 되는 화일은 만들 수가 없죠.

그런데, 학교 이메일로 교육계정(edu license)으로 가입을 하면 무료로 쓰면서도, 만든 화일을 Private으로 만들 수 있어서 공개가 되지 않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학교 이메일을 써서 Edu license로  가입하는 절차입니다.


프레지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http://prezi.com

Sign up now 버튼을 클릭하세요.


그 다음에 아래 화면이 나오면 우측 상단의 Students & Teachers 버튼을 Click 합니다.

그 다음에 Edu License 종류 중에서 무료로 쓸 수 있는 Edu Enjoy 를 선택합니다.

이제 학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continue 버튼을 클릭하시고, 이후 안내에 따르시면 됩니다.


사이트에서 가입 신청이 끝나면, 입력한 학교 이메일로 아래와 같은 확인 메일이 옵니다.

가운데에 나와 있는 Verify link를 눌러서 이메일을 확인해 주면, 교육계정 등록이 마무리 됩니다.

링크가 4일 동안만 활성화되므로, 가입신청하고나서는 학교 이메일 계정을 자주 체크해 주셔야 합니다.

참고로 이미 다른 이메일 주소로 가입했던 계정도 이후에 학교 이메일을 써서 교육계정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교육 계정으로 Prezi 무료 가입하시고, Prezi 맘껏 연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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