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생활]/와인스토리'에 해당되는 글 6건

  1. 네이버 와인 동호회 카페 '와인스토리' 모임 @ 홍대 2-CHEF
  2. 와인 모임 하기 좋은 곳 - 테스트키친
  3. 와인 모임 @ 홍대 어반트리 Urban Tree
  4. 와인 동호회 와인스토리 7월 정모 후기 (5)
  5. 와인을 마시는 10가지 이유 (2)
  6. 크레이지 와이너리 난지캠핑장 번개 (4)

* 와인스토리 http://cafe.naver.com/winestories 는 홍대 근처에서 주로 모임을 갖는 와인동호회입니다.



9/15 와인스토리 모임이 홍대 지하철역 근처 이탈리안 레스토랑 2-Chef 에서 있었습니다.


2-Chef in Red Glass 약도입니다. 

네이버 지도에서는 '레드글라스'로 검색하시면 나와요.



홍대입구역 8번 출구 -> 바로 우회전 30m -> 작은 4.5거리 왼쪽 45도 방향 '독도 참치' 건물 3층




2-Chef 카운터 맞은 편에 별도 룸이 있더라구요.

소규모 와인 모임하기에 딱이예요.

 



2-CHEF는 와인동호회들이 모임을 자주 갖는 곳이죠. 음식을 일정이상 시키면 콜키지 차지를 받지 않거든요. 와인 잔도 달라는데로 갖다주구요. 그리고 홍대 지하철 역에서도 가까워 접근성도 좋습니다.





이날 마신 와인들. 레드 4병에 로제 1병.

6명이서 5병 마셨네요.





항상 와인과 소개 프린트물까지 준비해오는 동호회 주인장 뻠이




마스시아렐리, 몬테풀치아노 다부르쪼 (Masciarelli, Montepulciano d'Abruzzo)
이태리(Italy) > Abruzzo  Montepulciano 100%




아이폰 Cor.kz 앱으로 와인 정보도 찾아보구요.




2-CHEF 의 음식들 맛있었어요.









2-CHEF 는 와인 잔을 달라는 데로 갖다 줘요.

그렇다고 매번 새잔을 달라고 하지는 않지만, 종류별로 따라 놓고

번갈아 가며 마시면서 비교하는 재미도 있죠.







도멘 드빌라드 르 레나드 피노누아 2006 
(Domaines Devillard Le Renard Bourgogne Pinot Noir 2006) 
프랑스(France) > Bourgogne  Pinot Noir 100%



라벨에 여우 그림이 그려진 피노누아. 

투명하고 맑은 루비 빛깔이면서, 사원하고 산뜻한 맛이었어요. 

대신 맛과 향기에 복잡성은 없었구요. 화이트 와인같이 깨끗한 맛이 좋았어요.



샤또 드 몽프콩, 꼬뜨 뒤 론 루즈 2007 (Chateau de Montfaucon, Cote Du Rhone Rouge 2007)
프랑스(France) > Rhone > Cotes du Rhone
Grenache, Syrah, Carignan


저는 이 날 샤또 몽프콩, 이 아이가 제일 좋았어요. 실키한 느낌과 조화로운 맛. 

대신 모임 후반부로 가자 처음보다 맛이 떨어지더군요. 이 아이는 한 시간 안에 마셔야 할 것 같아요.




까사 알라콘 돈 하이메 2009 (Casa Alarcon, Don Jaime 2009)
스페인(Spain) > Castilla-La Mancha > La Mancha
Tempranillo 70%, Cabernet Sauvignon 20%, Syrah 10%



얘는 별 두개. 그다지 좋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샤또 드 페슬레, 로제 앙주 (Chateau de Fesles, Rose d'Anjou)
프랑스(France) > Loire > Anjou & Saumur
Grolleau 70%, Cabernet Franc 30%


2-CHEF의 메인홀 모습





창가 쪽 자리, 연인들 데이트 하기에 좋아 보이죠?



여기까지 2-CHEF에서 와인스토리 공식 모임이 끝났구요.


여기서 모임이 끝나냐? 그럴리가 있나요.



와인스토리는 2차를 갑니다. 



여기가 어딜까요? 홍대에서 좀 놀아보신 분은 아실텐데요.


'곱창전골' 입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유명한 곳이죠.











2차에서 그럼 끝이냐?


와인스토리 멤버들은 또 다시 3차를 갑니다. 

3차는 전통적으로 카페 주인장인 '뻠' 님의 오피스텔로 갑니다.

맛있는 와인들이 가득 들어있는 간지나는 DIOS 와인셀러가 있는 곳이죠.




분위기 나게 램프도 켜구요.

















치즈 안주도 요렇게 예쁘게 준비했네요 






와인스토리 모임은 항상 정원 6명입니다.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한 이야기를 나누며 와인을 마실 수 있는 인원이죠.

8명만 되어도 테이블이 나뉘어서 4명씩 얘기하게 되거든요.

6명이라 처음 오신 분도 금방 모두와 친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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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즐거운 주말의 시작이죠 


홍대 근처 맛집으로 소문나고 있는 테스트키친에서 지인들과 조촐하게 와인모임을 가졌습니다.


와인 모임이라기 보다는 저녁 식사에 와인을 곁들였다가 맞겠네요 ^^




벽에 FRESH PASTA 라고 써 있네요.


저 말이 그냥 써 놓은 말은 아니더군요. 파스타 맛이 다른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확연히 차이가 났어요.


개인적으로 파스타 좋아해서 파스타 맛은 민감한데 '맛있다' 이런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테스트키친의 메뉴북이예요. 메뉴판을 책 형태로 만들었는데


이 책이 참 예쁘네요. 가게 인테리어나 이런 메뉴북에서 주인장의 센스가  엿보인다고 할까요.





여기는 콜키지 차지가 없고, 그 대신 와인잔 준비해주는 값으로 1인당 Glass charge 천 원씩만 받아요.


콜키지 차지 흥정할 필요 없고, glass charge도 착하니 와인 모임 하기 좋겠지요? 


와인 동호회들한테 벌써 소문이 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날도 옆자리 테이블에 와인 동호회 모임이 있더군요.




처음 딴 와인은 Calera Pinot Noir 였습니다.


함께 한 P양이 피노누아 팬이라 무척이나 좋아라 했답니다.








이 와인은 캡 부분이 코르크로 되어 있지 않고, 유리 마개로 되어있더군요.


요거 나중에 마개로 닫아 놓을 수도 있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병은 샵에 놔두고 왔지만, 캡은 챙겨 왔답니다.





테스트키친은 주 메뉴가 파스타와 피자예요.


피자가 일반적인 둥그런 모양이 아니고 옆으로 길쭉한 형태인데요.


피자도 맛있었어요.



단호박 파르파델레, 요 파스타 딴데서는 못 먹어본거라 시켰는데 달달한 것이 참 맛이었어요. 


느끼하지도 않구요. 테스트키친 처음 가보신다면, 이 파스타 추천 드립니다.









나파밸리 와인 RANCHO NAPA 요 넘도 참 괜찮았어요.


까쇼에 멜롯, 까베르네 프랑이 섞여서 그냥 까쇼보다 부드러운 맛이 있었던 것 같아요.


사다 준 친구가 두 시간 이상을 열어놔야 된다고 했는데, 이 날은 그럴 시간이 없어서 거의 바로 마셨어요


그래도 좋더군요. 제대로 시간 두고 마셨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아요.


오래 알고 지낸 편한 사람들과 좋은 와인을 마시니 이보다 좋을 수가 없었답니다.




이 날 셋이서 음식도 참 많이 시켜 먹었네요. 


피자에 파스타 2, 스테이크도 두개나 ㅎㅎ




메뉴북을 보면 스테이크는 예약할 때 미리 얘기해야 준비된다고 되어 있는데


이 날은 다행이 현장에서 바로 주문하는데도 준비가 되었어요.




미디엄을 시켰는데 거의 웰던처럼 나온게 살짝 실망이었는데, 야채들이 참 맛있어서 커버가 됐어요.


스테이크 시키실거면 다른데보다 좀 더 익혀 나온다는 것을 감안해서 시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날 단체손님들 때문에 스테이크가 좀 많이 늦게 나왔는데, 미안하다면서 서비스 음식도 주시고


나중에 쓰라고 20% 할인쿠폰도 주셨어요. 사실 그닥 불만을 표시한 것도 아니었는데 미리 챙겨주셔서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



테스트키친 최종 소감입니다.


홍대 근처에서 부담없이 와인 모임할 만한 장소를 찾으신다면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다소 웅성거리는 분위기지만 충분히 대화하는데는 지장 없는 수준이구요.


오히려 어린 아이 데리고 가도 옆 테이블에 눈치 안볼 수 있는 장점도 있을 것 같아요.


와인 안 마시더라도 파스타, 피자 먹으로 가족끼리 가도 좋을 것 같구요.


저도 앞으로 종종 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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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트리에서 지인들과 와인 모임을 가졌습니다.



호주  와이너리 Leeuwin Estate Shiraz로 시작을 했어요.
내심 약간 기대는 했었지만, 기대 이상으로 좋은 맛을 보여줬어요. 실크같이 부드러운 느낌이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죠. 시라는 별로다라는 제 편견을 깨 줬던 Montes Folly Syrah 가 떠올랐습니다.


어반트리 조명이 너무 밝지도 않고 은은해서 와인 마시면서 이야기 꽃 피우기 딱 좋아요.



이날 사장님이 처음으로 선 보여주신 크림 떡볶이?  (정식 명칭을 모르겠네요 ^^;)
요거 정말 맛있더라구요. 어반트리 가시면 꼭 한 번 드셔보세요. 와인 안주로도 괜찮았어요.

요놈은 가격은 저렴한 편인데 맛은  꽤 수준급이었어요. 
단체 모임에 쓰기 좋은 가격 대 성능비가 우수한 와인이었어요.



그리고 어반트리하면 파스타죠. 어반트리 스테이크도 맛있지만, 파스타가 정말 깔끔하고 맛있어요.



미국회사에서 일하는 친구가 나파밸리 와이너리에서 직접 사온 Peju Province Winery의 Fifty Fifty
까쇼 50 멜로 50  블렌딩인데 이날 최고의 와인이었던 것 같아요. 현지에서 80불이상 하니 우리 나라에서 판다면 20만원 넘어갈 것 같네요.


와인 안주로 시킨 새우 요리. 맛은 있는데, 양이 적은 것이 초~~큼 ^^ 아쉬웠어요.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사장님이 직접 디캔터에 디캔팅도 해주신답니다. ^^

요즘 바빠서 자주 나가지는 못하지만 어반트리에서 하는 와인 모임은 항상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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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와인 동호회 카페 '와인스토리' http://cafe.naver.com/winestories


홍대 기반의 와인 동호회  '와인스토리' 7월 정모가 7/28 홍대 어반트리(Urban Tree)에서 있었습니다.
정원 8명 꽉차게 모여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날 신규 멤버가 3명이 있었는데요. 동호회 시샵 뻠이님이 데리고 온 여자분이 한 분 계셨고
제가 데리고 온 회사 동료 한 명, 또 한 분은 놀랍게도 와인 동호회 검색을 통해서 오신 분이었습니다.
'홍대', '와인' 검색어로 검색해서 우리 동호회를 찾아 오셨더라구요.
홍대가 주 활동 무대시라니 저희 동호회에 딱 맞는 분이시더군요.
다들 처음 오셨지만 잘 어울리시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 날 제가 DSLR 카메라를 안 들고가서 뻠이군 사진을 퍼옵니다. 


와인 리스트 :
 
오라뚜아르 드 샤스 스플린 (L'oratoire de Chasse Spleen)
프랑스(France) > Bordeaux > Medoc > Moulis

샤또 샤스 스플린 (Chateau Chasse Spleen)
프랑스(France) > Bordeaux > Medoc > Moulis

쟝 레옹 파고 멜로 (JEAN LEON Pago Merlot)
스페인(Spain) > 페네데스(Penedes)

카르멘 그란 리쎄르바 카버네 소비뇽 (Carmen Gran Reserva Cabernet Sauvignon)
칠레 > Central Valley  >  Maipo Valley

꼰차 이 또로, 까시제로 델 디아블로 쉬라즈 (Concha y Toro, Casillero del Diablo Shiraz)
칠레 > Central Valley


오라뚜아르 드 샤스 스플린 (L'oratoire de Chasse Spleen)

 


샤또 샤스 스플린 (Chateau Chasse Spleen)


 

 


쟝 레옹 파고 멜로 (JEAN LEON Pago Merlot)
 




 요건 이스라엘 출장 갔던 회사 동료가 선물로 준 이스라엘 와인 인데
제가 이번 모임에 협찬했죠. 많이 기대보다 훌륭했어요.





꼰차 이 또로, 까시제로 델 디아블로 쉬라즈 (Concha y Toro, Casillero del Diablo Shiraz)

 




 요건 어반트리 사장님이 협찬해주신 칠레 와인



 
카르멘 그란 리쎄르바 카버네 소비뇽 (Carmen Gran Reserva Cabernet Sauvignon)


  
이 날 마신 와인들은 솔직히 보름이상 지난 지금 맛이 잘 기억이 안 나네요.
지나고 나면 항상 메모 잘 해둘껄 후회하는데, 당일날은 너무 분위기가 흥겹고 대화가 계속 이어져서
메모할 틈도 없었네요. 대충 기억하기는 샤스스플린 2종은 내 취향은 아니었고, 카르멘 그란 리쎄르바와 이스라엘 와인이 좋았던 것 같아요.

8명이서 7병을 마셨네요.
와인값 회비 2만원으로 이 정도 마시기 힘든데, 뻠이님의 셀러 털기와 협찬으로
저렴하게 좋은 와인들 많이 마셨네요. 

어반트리에서 1차가 끝나고 그대로 헤어지진 않았겠죠?

세민이의 추천으로 구 청기와주유소 골목 홍대 TGIF에서 조금 더가면 있는 청기와 고기? 삼겹살 집을 갔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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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좋아하시나요?

어떨 때 와인을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드나요?

와인은 왜 마실까요?
 


최근에 <오늘은 어떤 와인을 마실까> 라는 와인 책을 읽었는데
거기에 '와인을 마시는 열 가지 이유' 가 있더군요. 


 



와인을 마시는 열 가지 이유



10. 건강에 좋다니까
 9. 새 친구를 사귀는 데 효과적이라서
 8. 평범한 햄버거조차도 특별하게 만들어 주니까
 7. 지리 공부를 시켜주어서
 6. 길쭉한 맥주병보다 아름다운 와인 잔을 홀짝거리는게 훨씬 섹시해 보여서
 5. 낭만적인 저녁에 화룡점정을 찍어주니까
 4. 점심에 한 잔 마시더라도 오후 근무에 지장이 없어서
 3. 색깔과 종류가 다양하고 폼 나는 이름도 엄청 많아서
 2. 멋진 와인 액세서리를 사들일 핑계가 되니까



    자, 와인을 마시는 이유, 대망의 1위는 (두구두구두구둥~)

 1. 맛이 기똥차게 좋으니까 



이 책의 저자는 와인의 맛을 가장 큰 이유로 삼았네요.
 
위 리스트의 10가지 이유를 보면서, 내가 와인을 마시는 이유는 뭘까?
저도 10가지를 생각해 봤습니다.


10. 와인은 모임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준다.
 9. 와인은 종류가 너무나 많기에 계속 파고들 수 있는 재미를 준다.
 8.와인은 언제나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항상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준다.
 7. 와인은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만들어 준다. 
 6. 앞에 앉아 있는 사람이 예뻐 보인다 (와인의 알콜 이펙트 쵝오! ^^; )
 5. 와인은 질리지 않고 오래 할 수 있는 취미이다
 4. 와인은 수집하는 재미가 있다.
 3. 와인은 돈 많이 벌어야 겠다는 동기 부여를 해준다 ! ^^;
 2. 와인은 맛이 좋다. 다른 술에서는 못 느끼는 다양한 맛과 향을 느끼게 해준다!


제가 와인을 마시는 이유, 대망의 1위는....


1. 와인을 마시면 즐겁다 ^.^
 



와인을 마시는 이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참고 서적 

 
<오늘은 어떤 와인을 마실까?>
원제 : Wine On Tuesday : Be a Serious Wine Drinker
         Without Taking Wine too Seriously
 데브라 & 키스 고든 지음
 이은주 옮김
 청림 출판



< 관련글 : 아이폰/아이패드 Wine App 리뷰 >

아이폰 최고의 와인 어플 Cor.kz Wine Info

별이 ★★★★★ 와인 앱 Wine Ratings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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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인형이 홍콩 출장 다녀오면서 사온 와인 쏘신다고 해서
난지 캠핑장에서 와이너리 급 번개.
간만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 분위기에서 와인 마시다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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