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세계]/문구 추천'에 해당되는 글 20건

  1. [업무 다이어리 추천] 업무 스케쥴 관리에 최적, 세퍼릿 다이어리
  2. 복면사과까르네 4G 리뷰 (2)
  3. 자주 쓰는 필기구 보관에 최고, CARL 툴스탠드
  4. 이런 포스트잇을 기다렸다. 코코 후센 카드 & 북마크
  5. 형광펜 어디까지 써봤니? 일본 인기 형광펜 5종 리뷰 & 추천 (2)
  6. 북라이트 3종 비교 & 추천 Mighty Bright Book Light (2)
  7. 복면사과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 우든보드(Wooden Board) 리뷰
  8. 몰스킨 노트 보다 좋다, 아피카 CD 노트 APICA PREMIUM C.D. NOTEBOOK HARDCOVER (4)
  9. 일본 문구대상 그랑프리를 수상한 노트 APICA PREMIUM C.D. NOTEBOOK 리뷰 (2)
  10. 이것은 다이어리의 신세계다. 위 아래가 분리된 세퍼릿 다이어리 추천 (2)
  11. [문구 추천] 책 받침대 MIGHTY BRIGHT FOLD-N-STOW BOOK HOLDER (2)
  12. 테이프풀 KOKUYO DOTLINER STAMP
  13. 북라이트의 지존 XtraFlex2 - 2 LED BOOK LIGHT
  14. 주머니가 5개! LIHIT Lab Bag in Bag
  15. 아마존 Japan 직구, 얼마나 이득일까? 문구류 구입 후기 (5)
  16. 아마존 Japan 첫 경험, 문구류 직구에 도전하다 (2)
  17. 복면사과까르네 3G 뭐가 달라졌을까? 사용 소감 (4)
  18. 책도장 만들었어요. 토토랑 맞춤도장
  19. 필기구 애호가를 위한 널찍하고 이쁜 필통 Basic Pencil Pouch
  20. 볼펜똥 안생기는 미쯔비시 스타일핏 Style Fit , 3색 볼펜의 혁신!


위 아래가 분리된 신기한 다이어리, 세퍼릿 다이어리(セパレートダイアリー)

문방구 추천잡지 <グットくる文房具2015>를 보다가 재미난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위 아래가 2단으로 분리되어 있는 신기한 다이어리 제품이었죠. 위, 아래가 분리되어 있다고 해서 이름도 세퍼릿 다이어리 セパレートダイアリー(Separate Diary)입니다.

(일본어 발음으로는 세빠레-또 다이아리가 되겠네요. 편의상 세퍼릿 다이어리로 부르겠습니다.)


기존의 다이어리는 월간스케쥴과 주간스케쥴을 작성하는 부분이 서로 다른 페이지에 있어서, 주간스케쥴을 작성할 때 월간스케줄을 확인하느라 페이지를 왔다 갔다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세퍼릿 다이어리는 다이어리가 위, 아래가 2단으로 분리되어 있는데, 상단에는 월간스케쥴, 하단에는 주간스케쥴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월간스케쥴과 주간스케쥴을 한꺼번에 펼쳐 놓고 볼 수 있고, 월간스케쥴을 고정시켜 놓은 상태에서 주간스케쥴 페이지를 옮기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퍼릿 다이어리의 특징

세퍼릿 다이어리의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제작사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내용을 번역하였습니다. http://www.yumekirock.com/about/index.html)


세퍼릿 다이어리는 수첩만 60년 동안 만들어온 제작사가 오랜 세월 고심한 수첩 만들기의 기술과 노하우를 모두 쏟아부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위의 도표와 같이 다양한 장점이 있지만, 세퍼릿 다이어리의 가장 큰 차별점은 제품의 이름에 나와 있듯이 상/하단이 분리된 2단 구성입니다.

상단의 월간 스케쥴 달력을 통해 장기 일정을 확인하면서
주간 스케쥴을 작성할 수 있는 상/하단 2단 분리 내지 구성

커버 디자인과 제본

커버는 폴리우레탄(PU) 봉제커버(Basic), 클리어커버(Clear Cover), 2 Tone 커버, 3Point 커버, Wrap 커버, Oti 등 다앙한 디자인으로 나와 있습니다.

판매 홈페이지 링크 : http://www.yumekirock.com/products/week/index.html#D

Basic


Clear Cover


2Tone


Oti


펜꽂이에 굵은 5색 볼펜도 잘 들어갑니다.


손으로 누르지 않고 그냥 놔둬도 180도 좌악 펴지는 제본이예요.


세퍼릿 다이어리의 4가지 조망 모드

세퍼릿 다이어리는 다양한 형태로 업무/스케쥴을 조망하며 관리할 수 있습니다.

1. 월간 스케쥴 + 월간 프로젝트


월간 스케쥴 달력을 보면서 이 달의 중요 업무/월간 프로젝트를 계획할 수 있습니다.

2. 월간 스케쥴 + 주간 스케쥴


월간 스케쥴 표에 미리 적어둔 이번 달 중요 일정을 주간 스케쥴 표에 옮겨 적을 때 편하겠죠? 회의 참석이나 약속 같은 미리 정해져 있는 스케쥴을 적을 때 사용하는 모드입니다.

3. 월간 프로젝트 + 주간 스케쥴


상단의 Working Plan칸에는 이번 달 해야하는 중요한 업무/월간 프로젝트의 일정을 간트차트 형태로 계획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써 넣은 Working Plan을 보면서 하단의 주간 스케쥴 표의 좌측 업무 칸에 이번 주 진행할 중요 업무를 적습니다. 그리고 스케쥴 표에 해당 업무를 실행할 시간을 미리 배분해 놓을 수도 있겠죠.

4. 주간 업무 + 주간 스케쥴


그 날 할 일을 상단의 업무(Task)란에 써 넣고, 하단의 스케쥴을 보고 언제 할지 정합니다. 그리고 실행하고 나서 실행한 시간에 업무 내용과 결과 등을 메모합니다.

사용 예시

세퍼릿 다이어리를 제가 어떻게 쓰고 있는지 보여 드리겠습니다 .

(사적인 내용이 많아 모자이크가 많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연간 일정 관리

연간 스케쥴표는 다른 스케쥴러 제품과 비슷한 모양이고 사용법도 같습니다. 여행, 출장, 행사 등 앞으로 있을 일정을 미리 기록해 둡니다.


1년 동안 있을 이벤트를 한 눈에 조망할 때 이용합니다.

월간 일정 관리

새로운 달이 되면 가장 먼저 할 일이 있습니다.

  • 연간 일정표를 보고 이번 달에 있는 행사를 월간 일정표에 옮겨 적습니다.
  • 월간 일정표를 보고 해당 주간 일정표에 행사 시간을 화살표로 표시해 둡니다.


그 달에 있을 일정을 미리미리 주간 일정표에 옮겨 두면 모르고 일정을 겹치게 잡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월간 업무 계획을 세웁니다.


그 달에 할 주요 업무를 적고, 언제 할지 일정을 계획하고 화살표나 점으로 찍어 표시합니다.

(저는 회사 업무는 엑셀 쉬트에 월간 계획표를 만들어 사용하고, 세퍼릿 다이어리에는 개인적인 프로젝트 계획을 주로 적고 있습니다.)

주간 일정 관리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면 주간 업무 계획표를 먼저 작성합니다. 이전 주의 금요일에 1차로 작성해 둔 다음에, 월요일 출근해서 수정/보완을 하고 프린터로 출력 해서 업무 노트에 붙입니다.


(위의 주간 계획표는 그 중의 업무를 다 처리하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주간 업무 계획표 작성법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 회사 생활 편해지는 업무 노트 습관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면 업무 노트를 펼치고 주간 업무 계획표에서 오늘 날짜에 화살표가 있는 업무를 세퍼릿 다이어리 윗 칸, 할 일(업무) 목록에 옮겨 적습니다.


날짜가 적혀 있지 않은 맨 왼쪽 칸에는 이번 주에 꼭 해야 할 일을 적습니다.

저는 할 일을 적을 때 회사 업무는 검정색, 가족 활동은 녹색, 개인적인 할 일은 노랑색으로 적습니다. 회사 업무는 할 일 칸의 윗쪽에, 가족이나 개인적 일은 아랫쪽에 적어 구분을 합니다.

이렇게 그 날의 할 일을 모두 옮겨 적으면 하루 일과가 시작됩니다. 할 일 칸의 일을 하나씩 해치우면서 빨간색으로 V자 체크 표시를 하고, 아랫쪽 스케쥴표에 실제로 그 일을 하는데 걸린 시간을 표시합니다. 이 때도 업무는 검정색, 가족 활동은 녹색, 개인적 일은 노랑색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해두면 회사, 가족, 나를 위해 시간을 어떻게 배분해서 사용하고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을 균형있게 사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스케쥴표의 맨 밑에 2줄 공간이 있는데 저는 이곳에 그날 읽은 책 제목을 적습니다. 독서 일지를 쓸 때 책을 언제부터 읽었는지 기억이 잘 안날 때가 있는데, 요렇게 그날 읽은 책을 적어두면 해결이 됩니다. 매일 책을 읽는 습관을 만드는데도 좋습니다.

세퍼릿 다이어리 2년 사용 소감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플래너, 다이어리, 스마트폰/패드용 업무관리 앱들을 써오면서 불만이 있었습니다.

기존 플래너(다이어리)의 문제점

  • 월간, 주간 스케쥴을 매칭시키는 것이 불편하다.
  • 스케쥴과 할 일 관리가 동시에 되지 않는다.
  • 스케쥴표만 있고 매일의 할 일 기록 공간이 별도로 없는 경우가 많다
  • 프로젝트별 일정 관리 기능이 부족하다.
  • 스케쥴표와 메모 공간이 하나로 되어 있어, 메모할 양이 적은 날은 빈 공간이 많이 생기고, 메모할 양이 많은 날은 공간이 부족하다.

세퍼릿 다이어리 + 업무 노트 조합을 쓰면서 위의 불만들이 모두 해결되었습니다. 세퍼릿 다이어리가 모든 분에게 적합하지는 않을 거예요. 하지만 플래너를 쓰는 사람들이 지금까지 느껴왔던 불편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정말 고심해서 만든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날 그날 메모 분량이 달라지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스케쥴러와 메모 노트를 분리시켜 사용하는 것이 필요했는데, 스케쥴러로 세퍼릿 다이어리가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세퍼릿 다이어리 구입 방법

아직 국내에서 판매하는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일본 제작사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일본어 키보드 입력에 익숙하지 않으면 구매가 어렵고 카드 결제를 할 때 에러가 잘 납니다. 그래서 아마존 일본 사이트나 라쿠텐에서 구입하고 몰테일이나 이하넥스 같은 배송대행 업체를 통해 한국으로 배송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마존이나 라쿠텐에서 ‘ユメキロック 手帳 2017 セパレートダイアリー ウィークリー’ 로 검색하세요.

아마존 Japan 세퍼릿 다이어리 구입 링크

라쿠텐 세퍼릿 다이어리 구입 링크

일본 쇼핑 사이트에서 구입이 어려운 분들은 몰테일에서 운영하는 Buyxing (http://jp.buyxing.com/) 같은 구매대행 서비스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Buyee (http://buyee.jp/) 같은 해외 구매대행 서비스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Buyxing 세퍼릿 다이어리 구입 링크

배송 대행 업체를 이용한 해외 직구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Qoo10 사이트를 이용해 보세요. 해외 상품을 G마켓, 옥션 같은 쇼핑몰에서 구입하는 것처럼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해외 상품 쇼핑 사이트입니다.

Qoo10 세퍼릿 다이어리 구입 링크

몰테일 같은 배송 대행 업체를 이용하거나 Qoo10 사이트를 이용하실 때에는 개인 통관 고유 번호 입력이 필요합니다. 개인 통관 번호가 없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가셔서 발급 받으시면 됩니다.

관세청 개인 통관 고유 번호 신청

위의 쇼핑 사이트 정보는 구입 방법을 물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알고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린 것입니다. 구매하실 때는 직접 여러 곳을 검색하고 가격을 비교해보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다가오는 새해에 업무/스케쥴 관리를 제대로 해보고 싶으신 분들께 세퍼릿 다이어리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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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사과까르네 4G

제가 오랫동안 애용하고 있는 복면사과까르네 노트의 새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복면사과까르네 4G (4th Generation)


4G에서 달라진 점

복면사과까르네 3G는 4가지 색상(진저브레드, 마누카허니,하노이레드, 차콜) 이었는데, 4G는 Raspberry, Blueberry 2가지 색상으로만 나옵니다. 색상 수는 줄었지만 Raspberry와 Blueberry 둘다 색상이 예뻐서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4G는 친환경적인 생산 공정을 통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제품의 겉모습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지만 작업자와 환경 모두를 위한 친환경적 생산 공정을 개발하기 위해 복면사과 김영조 대표님이 고생 많이 하셨다고 하네요.

4G의 디자인


로고 하나 인쇄되어 있지 않은 단색의 심플한 디자인은 여전합니다. 표지를 자기 입맛대로 꾸미면 오히려 개성있는 자기만의 노트가 되죠.




멋스러운 스티치의 실제본도 그대로구요.


어떤 사람에게 추천하나?

종이질과 필기감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들께 복면사과까르네 4G를 추천합니다. 만년필로 써도 뒷장 비침이 약하고, 훌륭한 필기감을 선사합니다.

단점이라면 180도로 좌라락 펼쳐지는 제본이 아니라 한쪽 면에 글씨를 쓸 때, 반대쪽 면이 바닥에 붙어있지 않고 들려요. 저는 반대쪽 면을 핸드폰으로 눌러주곤 합니다 :)

만년필을 포함해 다양한 필기구로 쓰는 걸 좋아하는 분들께 복면사과까르네를 추천합니다.


2016년 8월 현재, 복면사과까르네 블로그에서만 판매를 하고 있네요. 정식 출시가 되면 텐바이텐이나 핫트랙스 같은 곳에서도 구입할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PS. 구입처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링크 남깁니다.

복면사과까르네 구입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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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쓰는 필기구 보관에 최고, CARL 툴스탠드 (TOOL STAND)

자주 쓰는 필기구, 칼, 가위 등을 넣고 쓰는데 편한 제품을 소개드릴게요.

CARL ツールスタンド(TOOL STAND)

2013년 일본 문구대상 기능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제품입니다.


제품 자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필기구를 빼 보았어요.


이렇게 눕혀서 쓸 수도 있답니다.


PS. 지인의 제보에 의하면 국내에서는 애니스탠드 라는 이름으로 오픈마켓에서 카피품을 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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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책을 읽으면서 나중에 다시 참고할만한 페이지에는 포스트잇 페이지마커나 플래그로 표시를 합니다.

그런데 포스트잇 페이지마커나 플래그 제품에는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갖고 다니기가 불편하다는 것이지요. 가방이나 옷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구겨지고 일부가 떨어지거나 먼지가 붙어 사용하기 힘들게 될 때가 많습니다.

이런 불편을 깨끗하게 해결해주는 제품이 있어 소개를 드립니다.

코코 후센 카드 - 카드 지갑에 쏘옥!

먼저 소개드릴 제품은 코코 후센 카드입니다.

(付箋(ふせん)은 포스트잇을 지칭하는 일본어 단어입니다.)


신용카드 형태로 되어 있어 다이어리의 포켓이나 카드 지갑에 깔끔하게 쏘옥 넣어서 갖고 다닐 수 있습니다.


코코 후센 북마크 - 책표지에 붙여 두고 쓰자!

코코 후센 북마크는 아예 책에 붙여 두고 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요렇게 색상 한 개씩 떼어서 쓸 수 있어요.

뒷면에는 점착제가 바라져 있어요.


요렇게 책 겉표지나 날개 안쪽에 붙여둘 수 있습니다.

책에 붙여서 갖고 다니면서 언제라도 간편하게 한 장씩 떼어내어 책에 표시를 해둘 수 있어요.


뒷면의 점착제는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점착제예요. 책에 붙여서 쓰다가 그 책을 다 읽으면 다른 책으로 옮겨 붙이면 됩니다.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은 형광펜으로 줄치면서 읽을 수가 없잖아요. 이럴 때 코코 후센 북마크를 책 표지에 붙여두고 중요 페이지에 표시를 해두면 됩니다.

아주 마음에 쏘옥 드는 제품이예요. 단점이라면 가격이 살짝 비싸다는거? ^^;

코코 후센 카드 & 북마크 제품 덕분에 독서 생활이 더 즐거워 졌습니다.


** 이 글에서 소개한 제품은 아마존 제팬(http://www.amazon.co.jp)에서 직구로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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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펜 어디까지 써봤니? 일본 인기 형광펜 5종 리뷰 & 추천

세상에는 2종류의 사람이 있다.

책에 밑줄을 칠 때

볼펜을 쓰는 사람 VS. 형광펜을 쓰는 사람

아내는 책에 밑줄을 칠 때 모나미 153 볼펜을 쓴다. 내가 자기 책에 형광펜으로 줄치는 것을 끔찍하게 싫어한다. 나는 책을 읽을 때 형광펜으로 줄을 긋는다. 형광펜 없이는 책을 읽지 못한다.

나는 형광펜성애자다.

형광펜을 다양하게 사서 써보는 것을 좋아한다.

1. ZEBRA OPTEX CARE

이 제품은 다들 한 번쯤은 써봤을 것이다. 사실 정말 오래된 제품이다. 내가 대학교 때에도 썼던 기억이 있으니 거진 20여년전에 출시되지 않았나 싶다. (그러면 내 나이가? ^^;) 전설의 반열에 오른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지금은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굵은 선과 가는 선을 동시에 그을 수 있는 2-way 형광펜은 ZEBRA OPTEX CARE가 처음이었다. 이 형광펜을 처음 구입하여 써봤을 때 얼마나 마음에 들었는지 모른다. 오래된 제품이지만 여전히 내가 애용하는 형광펜이다. 내가 읽은 책의 80% 이상은 이 형광펜으로 줄을 치며 읽었다.

단점은 뚜껑이 잘 분리되어 분실하기 쉽다는 것이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쓰다가 뚜껑이 바닥에 떨어져서 곤란했던 적이 여러번 있었다.

ZEBRA OPTEX CARE는 형광펜의 표준이 되는 제품으로 볼 수 있다.

2. ZEBRA JUSTFIT

같은 ZEBRA에서 나온 제품이다. 얼핏보면 OPTEX CARE와 별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실제로 써보면 바로 그 차이를 느끼게 된다.

ZEBRA JUSTFIT은 형광펜 촉(?) 부분이 딱딱하지 않고 휘어지는 재질로 되어 있다. 줄을 그을 때 폭신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고, 곡면에도 딱 밀착하여 줄을 그을 수 있다. 그래서 제품의 이름이 JUST FIT이다.

이게 별 차이 아닌 것 같지만 형광펜을 애용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주 큰 차이다. 승차감이 좋은 고급차를 타는 기분이라고나 할까?

단점은 형광펜 액이 종이에 스며드는 양이 다소 많은 것 같다. 뒷장 비침이 다른 형광펜들보다 약간 심하다. 촉이 휘어지면서 지면에 접촉하는 시간이 조금 더 길어지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3. uni PROPUS WINDOW

이 제품은 형광펜 촉의 중앙 부분에 창(Window)가 있어서 형광펜 아래쪽의 글자를 보면서 정확한 위치까지 줄을 그을 수 있게 해준다. 재미난 아이디어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4. PILOT FRIXION LIGHT

PILOT FRIXION 시리즈의 형광펜 버전이다. 특수 잉크로 되어 있어 형광펜을 칠한 다음에 윗쪽의 고무(?)팁으로 삭삭 문질러주면 지우개를 쓰는 것처럼 형광펜 선을 지울 수 있다.

형광펜으로 칠하고 나서 나중에 다시 지울 필요가 있는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5. Pentel HandyLine

대부분의 형광펜은 뚜껑이 잘 벗겨지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통근 버스에서 형광펜으로 줄을 치다가 잘못해서 뚜껑이 바닥에 떨어졌는데 굴러가서 다른 좌석 밑으로 들어가면 찾기가 참 난감하다. 뚜껑을 분실해서 갖고 다니기 곤란한 형광펜이 생긴다. 가방 속에서 형광펜 뚜껑이 벗겨져서 가방 안 다른 물건들이 온통 형광펜 색으로 물들어 버리는 대참사가 벌어진 적도 있다.

Pentel HandyLine은 제품 이름에도 나와있지만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볼펜처럼 상단의 버튼을 눌러서 형광펜 심을 뺐다 넣었다 할 수 있다. 뚜껑이 없기 때문에 뚜껑을 떨어뜨리고 찾는 불편한 일 자체가 생기지 않는다. 버스나 지하철 등 이동 중에 책을 자주 보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정말 꼭 필요했던 제품이다.

개성만점의 5가지 형광펜, 이렇게 써보자

위에서 소개한 형광펜 5가지는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다.

상황에 따라 알맞은 제품을 골라서 써보자.

  1. ZEBRA OPTEX CARE
    : 가장 대중적인 2-way 형광펜. 형광펜의 표준같은 제품이다. 널리 알려진 제품이라 어디서나 구입이 가능. 회사 비품으로 신청해도 OK!
  2. ZEBRA JUSTFIT
    : 형광펜 촉이 휘어져서 종이면에 밀착. 부드러운 사용감을 자랑. 필기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을 위한 형광펜.
  3. uni PROPUS WINDOW
    : 형광펜 촉에 창이 있어 아래쪽에 있는 글자가 보임. 원하는 위치까지 정확하게 선을 그을 수 있다. 형광펜 삑사리(?)를 싫어하는 분들께 추천.
  4. PILOT FRIXION LIGHT
    : 잘못 칠한 부분이 있으면 형광펜에 달린 고무로 싹싹 문질러 지울 수 있다. 변동 가능성이 있는 스케쥴, 목록 등에 사용하면 좋다.
  5. Pentel HandyLine
    : 노크식 볼펜처럼 버튼을 눌러 형광펜 촉을 뺏다 넣었다 할 수 있다. 뚜껑을 떨어뜨려 잃어버릴 염려가 없기 때문에 버스나 전철을 타고 이동 중에 사용해도 안심.

이 글에서 소개한 형광펜은 일본 회사 제품이지만 대부분 국내 오픈마켓에서도 구입가능합니다. 다만, 일부 바가지를 씌우는 업체들이 있으니 가격 비교 꼭 해보고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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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라이트 3종 비교 & 추천 Mighty Bright Book Light


그동안 잘 쓰고 있던 Mighty Bright사의 북라이트 XtraFlex2를 분실했어요. 그래서 MightyBright사의 다른 북라이트 제품 2가지를 구입했습니다.

북라이트 구입하실 분을 위해 Mighty Bright사의 Book Light 3종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XtraFlex 2 Book Light

TravelFlex Book Light

PocketFlex Book Light

XtraFlex2


XtraFlex2는 LED가 2개로 밝기를 2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LED 2개를 켜면 정말 밝아요.

상세한 리뷰는 제가 이전에 썼던 리뷰를 참고하세요.

XtraFlex2 Book Light 리뷰

  • 장점 : LED가 2개라 정말 밝다. 책장을 확실하게 잡아주는 클립
  • 단점 : AAA 건전지가 3개나 들어가고 덩치가 커서 휴대가 불편.
  • 추가 단점 : LED 스위치가 위에서 누르는 타입이라, 가방에 넣고 다닐 때 스위치가 임의로 눌러져서 불이 켜 있는 경우가 자주 발생. 스위치 lock이 없는 것이 단점.

TravelFlex


TravelFlex는 이름에 Travel이 들어가 있는데서 알 수 있듯이 휴대성을 위해 제품 사이즈를 줄인 제품입니다. XtraFlx2는 건전지 3개가 필요한데, TravelFlex는 AAA 1개만 들어갑니다. 그에 따라 LED도 1개로 줄어서 밝기 조절은 되지 않습니다. 당연히 XtraFlex2보다는 밝지 않아요.


클립의 폭이 좁기 때문에 책장을 잡아 주는 힘도 XtraFlex2만큼 세지는 않아요.


On/Off 스위치가 옆으로 미는 타입이라 가방에 넣고 다닐 때 의도치 않게 켜지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아요. 이 점은 XtraFlex2보다 좋네요.

  • 장점 : XtraFlx2보다 휴대가 간편. 건전지도 AAA 1개만 필요.
  • 단점 : 책장을 잡아주는 힘이 약하고, XtraFlex2를 쓰던 사람한테는 어둡게 느껴질 수 있는 LED 밝기

PocketFlex


PocketFlex는 주머니에 쏙 들어가게 디자인된 제품이예요.


LED 케이블 부분이 본체에 쏙 들어가서 휴대성이 최고죠.


그런데 Flexible Neck 부분이 좀 흐물흐물해서 LED head가 원하는 만큼 잘 고정되지가 않네요. 클립이 책장을 잡아주는 힘도 약한 편입니다.

  • 장점 : Flexible neck이 본체에 수납되어 휴대성이 탁월함.
  • 단점 : Flexible neck이 잘 고정되지 않고 움직임.LED head 위치가 자꾸 움직이니 책을 보는데 불편하네요.
  • 추가 단점 : 수은 전지를 쓰기 때문에 배터리 구입이 불편할 수 있음.

3가지 중에서 추천하는 제품은?

북라이트의 기본 성능과 휴대성, 사용 편의성을 모두 고려해볼 때

제가 추천드리는 제품은 TravelFlex Book Light입니다.

제가 써보진 않았지만 비슷한 컨셉의 MiniFlex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북라이트가 정말 밝았으면 하는 분은 XtraFlex2를 사시면 되고요.

PocketFlex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써보니 불편합니다.

구입 정보

MightyBright사 북라이트 제품은 국내에서도 살 수 있어요. 교보문고 매장에 있는 핫트랙스에서 팝니다. 오픈 마켓에서도 많이 팔구요.


핫트랙스에서 파는 가격이 아마존 직구 가격과 비교하면 비싸긴 합니다. 그런데 북라이트 하나만 직구하면 배송비가 더 들잖아요. 직구로 다른거 살 것이 있는 분은 북라이트도 같이 껴서 사시면 되겠구요. 그게 아니시면 핫트랙스나 국내 오픈 마켓에서 검색하셔서 제일 싼 곳에서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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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사과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 우든보드(Wooden Board) 리뷰

제가 애용하는 복면사과까르네에 어울리는 멋진 아이템이 나왔어요.

복면사과컴퍼니xToBe의 2015년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우든보드(Wooden Board)


(이미지 출처 : 복면사과컴퍼니 블로그)

복면사과컴퍼니 블로그에 있는 우든보드 소개글

http://banditapple.com/220362639053

우든보드는 복면사과까르네 노트를 들고다니며 간단히 메모할 때,
노트를 받침대 위에 놓고 쓸 수 있도록 만든 휴대용 받침대 제품입니다.

UnBoxing


핸디 위클리 1권(4,300원 상당)이 우든보드와 함께 들어 있어요.

우든보드만 따로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빨간 줄에 노트를 이렇게 걸면 되요.



사용 소감

우든 보드의 품질은 훌륭합니다. 본드 냄새도 나지 않고, 모서리 마감처리도 깔끔하네요.

단점이라면 노트의 한 면만 우든보드에 받쳐서 쓸 수 있습니다. 반대편 쪽에 쓰려면 노트를 빼서 우든보드의 뒷면에 다시 걸어야 해요. 휴대성을 고려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하다보니 이런 디자인이 된 것 같네요.

제가 주로 쓰는 복면사과까르네는 타블렛 사이즈 제품인데요.
우든보드는 핸디 사이즈에 최적화된 제품이지만 타블렛 사이즈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든보드는 핸디 위클리 1권 포함 15,000원인데, 2천원을 더 내시면 원하는 문구를 각인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블로그 주소를 각인해봤는데요. 우든보드가 더 멋져진 것 같지 않나요? ^^

우든보드, 꼭 써야하는 필수 아이템은 아니지만

복면사과까르네를 즐겨쓰는 분이라면 탐낼만한 소품이 아닌가 싶네요.

참고. 복면사과까르네 3G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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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스킨 보다 좋다 APICA PREMIUM C.D. NOTEBOOK HARDCOVER


APICA PREMIUM C.D. NOTEBOO HARDCOVER가 드디어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일마존(아마존 Japan)에서 주문을 하고 배송대행업체 몰테일을 통해서 한국으로 보내서 받았습니다.


APICA PREMIUM C.D. NOTEBOOK은 2012년 일본 문구 대상 기능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제품입니다. 그 제품이 하드커버와 밴드를 갖추고 완전체가 되어 나타난 것이죠.

APICA PREMIUM C.D. NOTEBOOK HARDCOVER


Hardcover 제품은 같은 A5 size이더라도 노트 크기가 약간 달라졌네요.

  • APICA PREMIUM C.D. NOTEBOOK A5 148x210mm
  • APICA PREMIUM C.D. NOTEBOOK HARDCOVER A5 150x200mm

가로 폭이 살짝 늘어나고, 세로 길이는 줄어들었어요.

Unboxing

플라스틱 케이스에 제품이 담겨 있어요.


케이스를 열면 노트와 밴드(detachable band)가 들어 있습니다.



노트에 밴드를 끼우면 요렇게 되지요.


실크처럼 매끄러운 필기감은 그대로!

APICA PREMIUM C.D. NOTEBOOK HARDCOVER에도 오리지널 필기 용지 A. Silky 865 Premium이 쓰였습니다.


실크처럼 매끄러운 필기감을 똑같이 느낄 수 있다는 거죠.

완전히 펴지는 실제본도 그대로네요.


노트와 밴드의 멋스런 조합

몰스킨과 같은 다른 노트들을 따라하지 않으면서 분리 가능한 밴드를 추가하여 노트에 멋을 더했습니다.

노트 색상에 어울리도록 밴드 색상이 맞춰져 있어요.

A6 Size 유선(ruled) 제품


A6 Size 방안(square) 제품


가격 정보

APICA PREMIUM C.D. NOTEBOOK HARDCOVER 가격 (Amazon jp.)

원화 가격은 2015년 4월 기준

  • A5 size 정가 2700엔, 아마존JP 구입가격 21% 할인 2122엔 (19,150원)
  • A6 size 정가 2160엔, 아마존JP 구입가격 20% 할인 1728엔 (15,600원)
  • B7 size 정가 1944엔, 아마존JP 구입가격 20% 할인 1554엔 (14,000원)

몰스킨 보다 뛰어난 종이 품질

몰스킨은 유명한 브랜드이고 분명 좋은 노트 제품입니다. 하지만 만년필로 쓰면 뒷장에 너무 잘 비치고 종이질이 그렇게 좋다고 보기는 힘들죠. APICA PREMIUM C.D. NOTEBOOK HARDCOVER 제품은 만년필이나 볼펜 어떠한 펜으로 써도 매끄러운 필기감을 보여주고, 만년필로 썼을 때에도 뒷장에 비치는 정도가 약합니다. Detachable Band가 몰스킨의 밴드보다는 사용성 측면에서 다소 불편할 수는 있는데, 디자인 적으로는 노트의 멋을 더해주는 좋은 소품이라고 생각합니다.

APICA PREMIUM C.D. NOTEBOOK HARDCOVER

프리미엄급 종이 재질의 노트를 찾으시는 분께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소프트 커버 APICA PREMIUM C.D. NOTEBOOK 리뷰

http://mindwatching.kr/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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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アピカ社의 APICA PREMIUM C.D. NOTEBOOK을 구입했습니다.

’Choose the paper lkie you would a good pen.’

노트 표지에 써 있는 위 문구에서 알 수 있듯이 APICA PREMIUM C.D. NOTEBOOK은 종이 재질에 자신감이 있는 제품입니다.

2012년 제21회 일본 문구대상 기능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습니다.

A. Silky 865 Premium이라는 오리지널 필기용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손으로 종이 표면을 만져보면 정말 실크처럼 부드럽고 매끄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이 느낌을 보여드릴 수 없는 것이 안타깝네요 ^^;

만년필이나 볼펜 어떤 펜으로 쓰던지 부드러운 필기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종이가 너무 매끄러워서 펜이 미끄러질 정도예요. 복면사과까르네와 같이 다소 거친 필기감에 익숙해져 있는 분들은 이 노트를 처음 쓰면 글씨체가 잘 안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글씨를 썼을 때 뒷장 비침도 적은 편입니다. 저는 미도리 MD노트와 몰스킨은 만년필로 썼을 때 뒷장 비침이 심해서 쓰지 않는데요. 이 제품은 뒷장 비침이 복면사과까르네보다는 심하지만, 미도리나 몰스킨보다는 약하네요. 눈에 크게 거슬리지 않아서 쓸만한 수준입니다.


디자인도 프리미엄 이름에 걸맞게 괜찮은 편입니다.

띠지에는 신사의 노트 라고 씌어져 있습니다.

感じてください、シルクのような滑らかさ
느껴보십시오, 실크와 같은 매끄러움

띠지와 비닐 커버를 벗긴 노트 모습입니다.

APICA PREMIUM C.D. NOTEBOOK 는 노트 내지의 종류에 따라 노트 색상이 다릅니다.

노트 제본도 상당히 훌륭합니다.

그냥 놔둬도 좌악 펴지는 실제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노트를 구입할 때에는 가격도 중요겠죠?

정가는 972엔이지만 아마존 Japan에서 33% 할인된 가격 648엔(약5850원)에 팔고 있습니다. 96매 노트 가격으로 6천원 정도면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내에서는 팔지 않기 때문에 일본 사이트에서 주문하고 몰테일이나 이하넥스 같은 배송대행업체를 이용해야 합니다. 배송대행료 가격은 업체에 따라 다른데 몰테일을 이용하면 노트 한권 당 3~4천원 정도 나오더군요. 그러면 APICA PREMIUM C.D. NOTEBOOK A5 사이즈 노트 한 권을 넉넉잡아 만원에 구입한 셈이네요. (이하넥스를 이용하면 배송대행료 가격은 더 내려갈 거예요.) 노트 한 권에 만원이면 비싼 것 같지만 비슷한 급의 미도리 MD노트(L)은 국내에서 14,800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배송대행료까지 포함해도 APICA PREMIUM C.D. NOTEBOOK을 아마존Japan에서 구입하는 쪽이 훨씬 더 저렴하네요.

비단결 같은 종이 감촉이 너무 좋아서 쓰기가 아까운 노트

APICA PREMIUM C.D. NOTEBOOK

프리미엄급 종이 재질의 노트를 찾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APICA PREMIUM C.D. NOTEBOOK 에 하드커버를 적용한 제품도 최근에 출시되었어요. 이 제품은 별도의 포스팅으로 자세히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APICA PREMIUM C.D. NOTEBOOK HARDCOVER 리뷰

http://mindwatching.kr/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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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관리용 다이어리 추천 : 세퍼릿 다이어리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가 분리된 세퍼릿 다이어리(セパレートダイアリ) 리뷰입니다.

위 아래가 분리된 신기한 다이어리, 세퍼릿 다이어리(セパレートダイアリー)

문방구 추천잡지 <グットくる文房具2015>를 보다가 재미난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위 아래가 2단으로 분리되어 있는 신기한 다이어리 제품이었죠. 위, 아래가 분리되어 있다고 해서 이름도 세퍼릿 다이어리 セパレートダイアリー(Separate Diary)입니다.

(일본어 발음으로는 세빠레-또 다이아리가 되겠네요. 편의상 세퍼릿 다이어리로 부르겠습니다.)

위쪽에는 월간스케쥴(monthly), 아래 쪽에는 주간스케쥴(weekly) 또는 일간스케쥴(daily)이 있어서 월간스케쥴을 보면서 주간스케쥴 또는 일간스케쥴을 작성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기존의 다이어리는 월간스케쥴과 주간스케쥴을 작성하는 부분이 서로 다른 페이지에 있어서, 주간스케쥴을 작성할 때 월간스케줄을 확인하느라 페이지를 왔다 갔다하는 불편함이 있는데요. 세빠레또 다이어리는 월간스케쥴과 주간스케쥴을 동시에 놓고 볼 수 있으니 그럴 필요가 없는 거죠. 월간스케쥴을 고정시켜 놓은 상태에서 주간스케쥴 페이지를 옮기면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마침 쓰고 있던 다이어리 제품에 불만이 있던터라 이 다이어리를 써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제작사의 일본 사이트(http://www.yumekirock.com/)에 가서 주문을 했습니다. 배송대행업체 일본 주소로 배송을 시키고, 배송대행업체를 통해 다시 한국으로 보내서 제품을 받았습니다.

세퍼릿 다이어리의 특징

세퍼릿 다이어리의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제작사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내용을 번역하였습니다. http://www.yumekirock.com/about/index.html)

세퍼릿 다이어리는 수첩만 60년 동안 만들어온 제작사가 오랜 세월 고심한 수첩 만들기의 기술과 노하우를 모두 쏟아부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위의 도표와 같이 다양한 장점이 있지만, 세퍼릿 다이어리의 가장 큰 차별점은 제품의 이름에 나와 있듯이 상/하단이 분리된 2단 구성입니다.

상단의 월간 스케쥴 달력을 통해 장기 일정을 확인하면서
주간 스케쥴을 작성할 수 있는 상/하단 2단 분리 내지 구성

커버 디자인과 제본 상태

커버는 폴리우레탄(PU) 봉제커버와 좀 더 저렴한 클리어커버 2종류가 있고, 커버가 이미 있는 분들을 위해 속지만을 따로 팔기도 합니다.

판매 홈페이지 링크 : http://www.yumekirock.com/products/week/index.html#D

  • 폴리우레탄(PU) 봉제커버 모델

A5 사이즈 (가 로 210mm × 세로 148mm) 3400엔
B6 사이즈 (가​​로 182mm × 세로 128mm) 2900엔

  • 클리어 커버 모델

A5 사이즈 (가 로 210mm × 세로 148mm) 2800엔
B6 사이즈 (가​​로 182mm × 세로 128mm) 2400엔

저는 PU 봉제 커버, A5 사이즈에 색상은 새해 산뜻한 기분을 위해 노란색을 골랐어요.

제품 받기 전에 폴리우레탄 봉제커버가 촌스러우면 어쩌나 걱정을 했었어요. 그런데 실제품을 받아보니 다행히 색상도 마음에 들고, 마감도 꼼꼼하네요.

그리고 중요한 거! 본드 냄새가 안 나요.

펜꽂이에 5색 볼펜도 잘 들어갑니다.

손으로 누르지 않고 그냥 놔둬도 180도 좌악 펴지는 제본이예요.

세퍼릿 다이어리 커버 디자인과 제본 품질, 합격입니다!

다이어리 내지 구성

맨 앞에 2015년 연간 스케쥴 적는 페이지가 있어요.

그리고 그 다음에는 motivation sheet가 있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명언이나, 책을 읽다가 마음에 문장이 나오면 옮겨 적으면 되겠네요.

그리고 세퍼릿 다이어리의 핵심!

월간(monthly), 주간(weekly) 내지 디자인을 살펴 보겠습니다.

위 아래 분리되는 구조에서 상단에는 월간 스케쥴, Working Plan(monthly), Task (weekly) 3종류의 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주간 스케쥴(weekly schedule) 한 종류의 내지로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다음과 같은 3종류의 조합으로 펼쳐놓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월간 스케쥴 + 주간 스케쥴

월간 스케쥴 표에 미리 적어둔 이번 달 중요 일정을 주간 스케쥴 표에 옮겨 적을 때 편하겠죠? 회의 참석이나 약속 같은 미리 정해져 있는 스케쥴을 적을 때 사용하는 모드입니다.

2. Working Plan + 주간 스케쥴

상단의 Working Plan칸에는 이번 달 해야하는 중요한 업무의 일정을 간트차트 형태로 계획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써 넣은 Working Plan을 보면서 하단의 주간 스케쥴 표의 좌측 업무 칸에 이번 주 진행할 중요 업무를 적습니다. 그리고 스케쥴 표에 해당 업무를 실행할 시간을 미리 배분해 놓을 수도 있겠죠.

3. 주간 업무(Task) + 주간 스케쥴

매일 일어나는 업무 관리는 Task 내지를 이용하면 됩니다. 그 날 할 일을 상단의 업무(Task)란에 써 넣고, 하단의 스케쥴을 보고 언제 할지 정합니다. 그리고 실행하고 나서 실행한 시간에 업무 내용과 결과 등을 간단히 메모합니다.

하단에는 주간 스케쥴 내지 뒤쪽으로 떼어내서 쓸 수 있는 메모지가 더 있습니다. 그리고 상단, 하단 분리된 영역 뒤에 상/하단으로 분리되어 있지 않은 free page가 30장 준비되어 있습니다.

콜럼버스의 달걀같은 제품, 세퍼릿 다이어리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플래너, 다이어리, 스마트폰/패드용 업무관리 앱들을 써오면서 불만이 있었습니다.

기존 플래너(다이어리)의 문제점

  • 월간, 주간 스케쥴을 매칭시키는 것이 불편하다.
  • 스케쥴과 할 일 관리가 동시에 되지 않는다.
  • 프로젝트별 일정 관리 기능이 부족하다.

세퍼릿 다이어리는 위의 불만들을 싹 해결해줍니다.

물론 세퍼릿 다이어리 역시 완벽한 제품은 아닙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세퍼릿 다이어리 아쉬운 점

  • 프로젝트 연간 계획(Project Yearly Plan)을 작성할 수 있는 페이지가 없음. 월간 프로젝트 Working Plan 페이지만 있는건 좀 의외.
  • 얇은 종이 재질이라 만년필 사용 불가. (세퍼릿 다이어리에는 Style Fit 0.38mm 다색볼펜을 사용하는게 딱 맞네요.)
  • A5, B6 사이즈 밖에 없어서 다이어리 내용 기입량이 많은 분들에게는 다이어리 용지 크기가 작을 수 있음. 1일 스케쥴이 많고 기입량이 많은 분들은 2015년부터 새로 출시된 monthly & Daily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업무 계획을 세우기에는 좋으나, 미팅 내용을 적거나 그 날 있은 사건을 메모할 공간이 부족. 별도의 업무 기록 노트가 필요.

세퍼릿 다이어리가 모든 분에게 적합하지는 않을 거예요. 하지만 플래너를 쓰는 사람들이 지금까지 느껴왔던 불편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정말 고심해서 만든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 주에 3~7개의 중요 업무를 처리하고, 하루에 3~7개 내외의 세부 업무를 처리하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정말 안성맞춤인 제품입니다.

월간, 주간 스케쥴을 한 눈에 보면서 관리하기 위해서 상/하단을 분리해 보자!

간단하지만 쉽게 생각할 수 없는 아이디어 아닐까요?

알고 나면 간단한 생각이지만, 처음 생각해내기는 어려운 아이디어.

세퍼릿 다이어리를 보면서 콜럼버스의 달걀이 떠올랐습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아이디어를 현실로~ 이런 것이 혁신이죠.

2월초에 제품을 받고 2주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실제로 써보니 지금까지 써 본 어떤 플래너, 다이어리 보다 만족도가 높습니다.

아직 국내에서 판매하는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일본 쇼핑 사이트를 통해 구입해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참신하고 세심한 배려가 가득한 다이어리를 써보고 싶으신 분들께 세퍼릿 다이어리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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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받침대 MIGHTY BRIGHT FOLD-N-STOW BOOK HOLDER 추천

제가 충동구매를 잘 하는 품목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책 받침대도 그 중 하나입니다.

저는 책에 줄친 부분을 노트에 옮겨 적는 일을 자주 하기 때문에 책 받침대의 필요성을 늘 느끼지요. 그런데 의외로 만족스러운 책 받침대 찾기가 쉽지 않아요. 저는 책 받침대를 가지고 다니면서 쓰고 싶어서 휴대성도 뛰어난 제품을 선호하는데, 휴대성과 기능성을 둘 다 제대로 갖춘 제품이 별로 없습니다.

최근에 새로 책 받침대 하나를 구입했어요.

MIGHTY BRIGHT사의 책 받침대 FOLD-N-STOW BOOK HOLDER입니다.

마이티 브라이트사는 북라이트(Book Light)로 유명한 회사죠. 저도 이 회사 북라이트를 쓰고 있습니다.

개봉을 하고 꺼낸 모습입니다.


완전히 납작하게 접힙니다.

책을 거치할 때는 아래처럼 펼쳐서 씁니다.

책장을 잡아주는 부분이 따로 없어서 책이 펼쳐진 상태로 잘 유지될까 걱정이 되었는데, 그런대로 잘 유지됩니다. 책 펼침이 안 좋은 책들은 사용하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두꺼운 책을 올려 놓아도 쓰는데 문제는 없네요.

이 제품의 최대 장점은 뛰어난 휴대성입니다. 접으면 부피를 거의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기 너무 좋네요.

별점 평가 (별 5개 만점)

디자인 ★★★★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기능 ★★★ 책을 잡아주는 기능은 다른 제품들에 비해 부족합니다. 특정 책은 사용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휴대성 ★★★★★ 휴대성은 지금까지 써 본 책 받침대들 중에 최고입니다.
가격 ★★★ 아마존 가격은 $9.95인데, 국내에서는 핫트랙스에서 만8천원 정도에 파는 걸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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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테이프의 혁신 KOKUYO DOTLINER STAMP

저는 노트에 이것 저것 잘라서 붙이길 좋아해요. 그런데 딱풀 같은 풀을 쓰는건 참 불편하죠. 그래서 최근까지는 3M에서 나온 한 손으로 쓸 수 있는 양면테이프 제품을 써왔습니다.


수정테이프처럼 쓸 수 있는 3M 양면테이프

그런데 3M 양면테이프보다 훨씬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았어요!

KOKUYO DOTLINER STAMP

세릭님의 I Love Pencil Blog 에서 보고 아마존 제팬에서 구입했어요.

기본은 양면테이프이지만, 종이풀 처럼 쓸 수 있기 때문에 테이프풀 이라고도 불리나봐요.

아래와 같이 스태플러처럼 종이에 데고 콩! 콩! 찍어주면 양면테이프가 종이에 발라져요.

실제 쓰는 모습은 아래 YOUTUBE 동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제가 직접 찍은 거예요 ^^

몇 번 콩! 콩 눌러만 주면 되니까 아주 편하구요. 재미나요.
그리고 테이프가 발라지는 면적이 작으니까 경제적이기도 하구요.

넓은 면적도 문제 없다

기존의 양면 테이프처럼 넒은 면적을 붙이고 싶으면 어떡하냐구요?

변신하면 됩니다 ^^

앞 쪽의 캡을 열면 테이프 롤러가 나와요.

아래와 같이 손에 잡고 롤러를 밀면 길게 테이프를 바를 수 있어요.

정말 지금까지 써온 테이프, 풀 중에서 최고의 제품입니다. 양면테이프나 딱풀 사용이 많으신 분들은 꼭 한 번 사용해보세요.
(국내 여러 오픈마켓, 문구 전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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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라이트의 지존 XtraFlex2 2 LED BOOK LIGHT (MIGHTY BRIGHT사 제품)

저는 아침 출근길 통근버스에서 자주 책을 읽습니다. 주변의 얘기를 들어보면 차에서 책을 읽으면 멀미가 나서 못 본다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그런데 저는 달리는 버스에서 책을 봐도 멀미가 나지 않아요. 그래서 출근길 버스 안에서 종종 책을 읽습니다.

그런데 계절이 바뀌면서 출근길 날이 점점 어두워지더군요.
버스 안에서 책 읽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그래서 북라이트(Book Light)의 지존 XtraFlex2 2 를 구입했습니다.

미국 아마존에서 북라이트로 가장 잘 팔리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제가 살 당시에 $14.5 정도 했네요. 국내에서는 약간 더 비싼 가격으로 오픈마켓 등에서 팔고 있더군요.

XtraFlex2 2 LED BOOK LIGHT

  • Two bright white energy-efficient LEDs , 12 Lumen
    두 개의 에너지 효율이 높고 밝은 LED 장착, 밝기 12 루멘
  • Durable LEDs last 100,000 hours
    10만 시간 수면의 오래가는 LED
  • Precisely engineered lens spreads light evenly
    빛이 고르게 잘 퍼지도록 정교하게 설계된 렌즈 채용
  • Two level light switch
    2단계로 빛의 세기를 조절하는 스위치
  • Clip opens extra-wide
    완전 넓게 ^^ 벌려지는 클립
  • 3 AAA batteries (inclueded)
    AAA 배터리 3개 포함.
  • Battery Life 28 hrs.
    연속 사용 시간 28시간

XtraFlex2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처음에 보시면 이게 뭐야? 하단부가 왜 이렇게 크지? 안 이쁜데? 하실 수 있어요.
그런데 이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보면 디자인에 대한 불만은 싹 가실 거예요.
북라이트로서의 기능이 워낙 탁월하거든요.

책을 환하게 밝히는 2개의 LED

제품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제품은 LED가 2개입니다.

이 LED가 정말 강력해요. 완전 환하게 밝혀주거든요.

아마존 제품 후기를 보면 너무 밝아서 불만이라는 리뷰가 있을 정도예요.

아래 사진처럼 책 전체를 골고루 환하게 밝혀줍니다.

LED 1개만 켜도 충분하더군요.

북라이트의 기본, 책을 밝히는 LED의 성능이 확실한 것이 XtraFlex2의 강점입니다.

책을 안정감있게 꽉 잡아주는 Clip

XtraFlex2 의 Clip은 넓게 벌려져셔 아래와 같이 책을 잡아줍니다.


어떤 북라이트를 보면 책을 한 장 넘길때마다 뺏다 다시 끼워야 하는 제품이 있는데요. 이 제품은 현재 읽고 있는 지점에 꽂는 것이 아니고, 훨씬 뒷부분에 꽂아두고 쓰는 거예요. 그러면 북라이트를 그대로 꽂아둔채로 책장을 넘기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거죠.

책장이 찢어질 염려도 없구요.

그리고 클립이 크고 아래면이 평평해서 혼자 세워둘 수도 있어요.

그래서 스탠드처럼 책 근처에 세워두고 쓸 수도 있답니다.

캠핑 갔을 때나 야간 행사에서 간이 조명으로 사용할 수도 있겠죠?

쉽게 구할 수 있는 AAA 배터리 사용

북라이트 중에는 크기를 줄이려고 수은전지를 쓰는 제품들이 있는데요. 수은전지는 구입하기가 편하지가 않잖아요. 이 제품은 주변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AAA 배터리를 사용해서 배터리를 쉽게 교체할 수 있어요. 그리고 AAA 충전지를 쓸 수도 있겠죠. 클립 부분이 다소 크지만 AAA 3개가 들어가서 연속 사용 시간도 28시간으로 충분히 길답니다. 하루 한 시간을 읽어도 한 달에 한 번 정도씩만 배터리를 갈면 되는 거죠.

기본기가 확실한 MIGHTY BRIGHT 북라이트 XtraFlex2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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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HIT Lab Bag in Bag

문구류를 좋아하는 분들은 가방에 주머니가 많이 필요하죠.

그런데 제가 최근에 새로 산 가방에는 주머니가 큰 거 하나 밖에 없지 모예요 ㅠㅠ

그래서 새로 들인 아이가 바로 LIHIT LAB Bag in Bag A5 size 입니다.

펜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를 포함해 외부에 주머니가 5개나 있어요.

저는 핸드폰 배터리를 3개 가지고 다니는데, 완충된 것은 2번 주머니에 넣고, 다 써서 교체한 것은 3번에 넣어서 다니고 있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아쉽게도 내부에는 주머니가 없어요. 내부에도 주머니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말이죠.

타블렛 사이즈의 노트와 펜을 넣어서 다니기에 좋아요.

저는 복면사과까르네 노트를 즐겨 쓰는데, Bag in Bag A5 size가 복면사과까르네를 갖고 다니는데 아주 안성맞춤이네요.

회사 내에서 노트와 펜을 갖고 이동할 때나, 출장 갈 때 큰 가방 들고다니지 않고 Bag in Bag 요것만 가볍게 들고다니고 있습니다.

가격 : 저는 아마존 Japan에서 직구로 구입했습니다.

  • 아마존 Japan에서 정가 918엔에서 31% 할인해서 635엔에 팔고 있네요. 한화로 6천2백원정도
  • 국내 쇼핑몰 : 옥션에서 만3천원 정도에 파네요. 구매대행으로 4만원 넘게 받는 곳도 있군요 ;;;

LIHIT Lab 회사 홈페이지 http://www.lihit-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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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마존Japan에서 문구류를 직구했습니다. 직구 물건을 성공적으로 받고나니, 아마존JP이 가격적으로 얼마나 메리트가 있는지 확인해 보고 싶더군요. 그래서 아마존JP 가격과 국내쇼핑몰 가격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최근 아마존JP에서 구입한 문구류 리스트입니다.

이 제품과 동일한 물품을 국내 쇼핑몰에서 구입할 경우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를 조사해서 비교해야 겠지요. 국내 쇼핑몰 가격은 네이버 쇼핑에서 최저가를 찾아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아마존JP에서 구입한 문구류 중 2제품은 국내에서 팔고 있는 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그 2제품은 나머지 제품들의 아마존JP가격:국내 쇼핑몰 가격의 평균 비율을 가지고 역으로 환산하여 쉬트에 기입하였습니다.

가격 비교 계산을 위해 작성한 스프레드 쉬트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8가지 제품 중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6가지 제품에 대해서 아마존JP가격:국내 쇼핑몰가격 비율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아마존JP가격 / 국내쇼핑몰 가격 = 56% (6개 제품 평균)

아마존JP에서 구입할 경우 국내 쇼핑몰에서 사는 것보다 44% 낮은 가격이라는 거죠. 국내 가격이 일본에 비해 약 1.8배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아마존JP에서 살 경우 배대지 업체의 배송비가 들죠. 그것도 포함해서 다시 계산해보죠. 일본에서 한국까지 몰테일 배송비가 17,000원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국내라고 배송비가 안 드는 것은 아니죠? 그리고 제품의 공급 회사가 다르면 배송비를 별도로 내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제가 산 제품들 중 같은 브랜드의 제품은 배송비 1회로 치고, 5개 업체의 배송비(1회 배송비 2,500원)를 계산하면 12,500원입니다. 이렇게 배송비까지 포함시켜서 다시 계산해 보았습니다.

아마존JP가격(배대지비용 포함) / 국내쇼핑몰 가격(택배비 포함) = 65%

아마존JP를 이용함으로써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35%정도 더 싸게 샀군요.

배대지를 이용하는 것이 다소 귀찮을 수는 있겠지만, 30%이상 더 싸게 구입할 수 있고 국내에 없는 문구류도 살 수 있는 것을 감안하면 아마존JP 이용 메리트 있지 않나요?

아마존 직구 상세 후기는 여기로 ->아마존 Japan 첫경험, 문구류 직구에 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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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릭님의 문구 블로그에서 Pilot Kakuno 만년필 리뷰를 보았습니다. 제가 만년필을 좋아하는지라 하나 사서 써보고 싶더군요. 그런데 일본에서 800엔 정도 하는 이 제품이 국내 쇼핑몰에서는 18,000원 정도에 팔고 있었습니다. 2배가 넘는 가격이죠. (물론, 수입업체가 폭리를 취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수입업체 입장에서는 이 정도 받아야 남는게 있겠죠. ^^)

아마존 Japan (이하 아마존JP로 부르겠음)

국내 쇼핑몰 10X10

그래서 저도 이 참에 아마존 Japan(amazon.co.jp)를 통한 직구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배송대행 업체는 일본 물류센터가 있는 몰테일을 사용하였습니다.

배대지 주소 입력

아마존 미국 사이트와 아마존 독일(일명 독마존)은 같은 계정으로 사용이 가능한데, 아마존JP은 별도로 가입을 해야하더군요. 아마존 미국 사이트 계정과 같은 이메일로 아마존JP사이트에 가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배대지 주소를 입력하는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몰테일 일본 물류센터 주소가 아마존JP 주소 등록 페이지에서 입력이 안되는 문제였죠. 아마존JP는 특이하게도 주소1, 주소2 칸에 15자 이상이면 입력이 안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몰테일 일본 물류센터의 주소2 부분이 15자를 넘어서 입력이 안되는 거였죠. 인터넷에 찾아보면 사서함 번호에서 #을 빼고 입력하는 방법도 나와 있는데, 사서함 번호가 5자리 이면 이 방법도 소용이 없었어요.

그래서 몰테일 고객 센터에 문의를 하였더니 해결방법을 알려주더군요. 주소2칸에 쓰게 되어 있는 개인 사서함 번호(#KZOOOOO)를 주소2 입력칸에 쓰지 말고 이름 입력칸에 쓰는 방법이었습니다.

배대지 주소 입력 단계를 해결하고, 아마존 JP 프라임 서비스에 한 달 무료 체험을 신청하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쇼핑을 시작했죠.

ps. 회사 PC에서는 위와 같은 문제가 있었는데, 제가 집에서 맥으로 시험해 볼 때는 그냥 몰테일 주소를 copy&paste만 해도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상하더라구요 ;;;

아마존 JP 주소 입력 상세 과정을 보시려면 여기로

첫 번째 주문을 하다

아마존 첫 직구 물품 대상은 세릭님의 최근 아마존JP 주문 리스트를 참고로 하여 골랐습니다.

(엔화를 원화로 바꿔 표시해 주는 건 크롬 확장프로그램 Chrome Currency Converter 를 사용해서 나온 거예요.)

  • Pilot Kakuno 만년필 : 8천원 정도밖에 안 하면서 이쁘고, 필기감까지 괜찮은 물건이죠! 제가 좋아하는 바이올렛과 핑크 색상 구입(잉크카트리지와 컨버터도 같이 구입)
  • LIHIT LAB Bag in Bag A5 size : 제가 요즘 쓰는 가방이 주머니가 별로 없어서 문구류 좋아하는 제가 이것 저것 넣고 다닌 곳이 넘 부족해요. 그래서 가방 안에 넣고 다니려고 샀어요.
  • 톰보우 Pit 풀 : 이건 세릭님 블로그 보고서 충동 구매한 것인데, 칠해진 부분이 파랗게 됐다가 다시 투명하게 돌아온다네요. 풀 작업할 때 칠해진 부분을 쉽게 알 수 있겠죠?
  • OLFA 커터칼 : 저는 이 브랜드를 처음 알았는데, 커터칼 쪽에서 알아주는 브랜드인가 봐요. 나중에 실제로 손에 잡아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군요.
  • 제트스트림 3색 멀티펜 + 스타일러스(터치)펜 : 가끔 멀티펜과 스타일러스가 붙어 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제가 애용하는 제트스트림에서 딱 맞는 제품이 나왔어요! 저는 회사에서 실험할 때 장갑을 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아이 유용하게 쓸 것 같아요.

참고로 일본어를 모르셔도 아마존 JP 사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크롬 브라우저의 자동번역 기능이 있으니까요. 한국어로 번역해서 쇼핑하시면 된답니다.

메뉴들도 한국어로 잘 번역이 되니까 계정관리나 주문 내역 보는데 별 어려움이 없구요.

제품명도 한국어로 번역해서 보면, 약간 깨지는 부분도 있지만 알아보는데 크게 지장은 없어요.

배송 얼마나 빨리 올까?

월요일 오후 5시경에 주문을 하였는데, 수요일 오후 6시에 배대지 사서함에 물건이 도착을 했습니다. 그리고 몰테일 배대지에서 한국으로 발송이 되어 금요일 오전에 물건을 받았네요. 4일 만에 물건을 받은 거죠. 월요일 오전에 주문을 했으면 하루 정도 더 빨리 받았을 것 같습니다.

배송된 박스 모습

몰테일에서 포장을 꼼꼼하게 해줬더라구요.

제품이 박스 안에서 굴러다니지 않게, 잘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포장을 뜯고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만년필 컨버터는 사진에서 빠졌네요 ^^;)

이렇게 해서 아마존JP에서의 문구류 직구 첫 번째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아마존JP사용과 구입 품목 선정에 도움을 주신 세릭님 고맙습니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이런 궁금증을 가진 분들이 계실 거예요.

아마존 JP를 통한 문구류 직구가 국내 쇼핑몰에서 사는 것보다 얼마나 이득인가?

다음 포스팅에서 아마존JP 직구를 통한 비용 절감 효과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아마존 Japan 직구, 얼마나 이득일까? 문구류 구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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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사과까르네 3G (3rd Generation) 타블렛 사이즈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3G는 4월쯤 나왔습니다만, 2G를 사둔게 아직 좀 남아서 3G 구입을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3G 종이가 2G와 많이 달라졌다는 소식에, 새로운 필기감을 느끼고 싶어서 결국 구입하고 말았네요.

새로운 색상의 추가

복면사과까르네 3G는 2G에 있었던 진저브레드, 마누카허니 외에 하노이레드와 차콜 2가지 색상이 추가되었어요.

하노이레드 색상은 정말 맘에 들어요.

빨간색 스티치가 너무 멋지죠?

스테플러나 본드를 이용한 제본방식을 쓰지 않고, 복면사과까르네는 유럽 전통방식의 Back Stitched Spine 제본으로 제작되어 아날로그적인 느낌도 들고 훨씬 멋스럽죠.

위로부터 하노이레드, 마누카허니, 차콜 색이예요. 진저브레드 색상은 이번에는 사지 않았습니다.

종이가 달라졌어요!

왼쪽이 2G, 오른쪽이 3G예요. 종이 색상이 확연히 달라진게 보이시죠?

2G가 약간 거칠고 투박한 느낌의 백색이라면,

3G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아이보리 미색이예요.

복면사과까르네 하면 또 필기감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2G는 만년필촉이 종이를 스칠 때 사각사각하면서 저항감이 꽤 있죠. 만년필로 쓰는 느낌을 잘 살려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쓰는데 힘이 들기도 하는데요. 3G는 부드러운 색상처럼 필기감도 부드럽게 바뀌었어요. 만년필로 쓸 때 2G보다 훨씬 매끄럽게 나갑니다. 그래서 제 글씨도 날아갔네요 ㅋㅋ

부드러운 필기감을 선호하시는 분들한테는 3G가 훨씬 사랑받을 것 같아요.

3G에서도 만년필로 써도 뒷장에 비치지 않는건 기본입니다.

이게 뭐가 대단하냐고 하시면 다른 노트들에 만년필로 써보시면 압니다.

미도리 MD노트에 만년필로 쓰고 난 뒤 뒷장에서 본 모습입니다. 많이 비치지요? 몰스킨도 뒷장에 잘 비치기는 마찬가지예요.


내가 복면사과까르네를 쓰는 이유

제가 복면사과까르네를 쓰는 이유를 생각해 봤습니다.

  •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 Minimalism을 노트에 실현한 제품이라고 할까요.
  • 만년필로 써도 뒷장에 비치지 않고, 필기감이 우수한 종이 재질
  • 얇아서 휴대하기 좋다. 한 권씩 채워가는 즐거움이 있다.

저는 노트를 동시에 몇 개를 씁니다. 개인 idea 노트, 업무 노트, 스케쥴 노트, 그림 노트. 그리고 평소에 책도 두세 권씩은 백팩에 넣어 다니죠. 그래서 노트 하나의 두께가 두꺼우면 가지고 다닐 수가 없어요. 제가 메고 다니는 백팩이 그리 크지가 않거든요.

그래서 복면사과의 얄상한 몸매가 제게는 딱입니다. 여러 카테고리의 노트를 여러 권 갖고 다녀도 부담없으니까요.

복면사과까르네 몇 권을 갖고 다닐 때는 아래 사진처럼 노트커버를 사용하면 됩니다.

복면사과까르네 2G와 3G는 어느 한 쪽이 더 좋다기 보다는,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제품이네요. 3G가 나오면서 복면사과를 쓰는 즐거움이 한층 더 커졌습니다.

복면사과까르네 3G로 스케쥴 노트가 제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나오면 딱 좋겠는데요. 복면사과 대표님께 제가 바라는 스케쥴 노트 만들어 달라고 제안드릴까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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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영화보러 갔다가 교보문고 핫트랙스를 들렀습니다.

핫트랙스 중간에 자그마한 부쓰에서 즉석 맞춤도장을 만들어 주더라구요.

블로그 월덴3의 '월덴지기'님께서 북크로싱 하는 책을 보니 책도장이 찍혀있더라구요. 그걸 보고, 나도 만들어볼까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만들어 봤어요.


여러 도장 디자인 템플릿 중에서 하나를 고르고, 거기에 쓸 문구만 적어주면

15분 만에 맞춤도장을 만들어 줘요.




토토랑 맞춤도장 (http://www.withtoto.co.kr) 온라인샵에서도 주문할 수 있데요.




만든 책도장과 종이에 찍어본 모습입니다.




책 옆면에도 선명하게 잘 찍히고 아주 맘에 들어요.


책 좋아하시나요?  책에 주인님 ^^ 이름이 박힌 책도장을 콩~콩! 찍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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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필기구를 좋아하는 '남자'입니다.

그래서 필통에 이것저것 참 많이도 넣어 다니죠. 필기구라면 모나미 깜장 볼펜 하나만을 쓰는 와이프는

이런 저를 '웃기다'고 하죠 ^^;


필기구 욕심이 많다보니 필통에 대한 관심도 많습니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많은 필기구들, 이왕이면 쓰기 편하고 이쁜데 담아 다니고 싶은 거죠.


이런 제게 꼭 맘에 드는 필통이 나타났습니다.

 

BASIC PENCIL POUCH 이미지 출처 텐바이텐


이것저것 참 많이 넣을 수 있어 보이죠? 그리고 디자인도 깔끔한 것 같구요.


그래서 샀습니다!


필기구들이 한 눈에 쏴악 다 보이니 정말 좋아요~



검정색으로 샀는데, 실물은 사진보다 이쁘답니다.




구입은 요기에서 ==> [텐바이텐] BASIC PENCIL POUCH


저 제조사나 텐바이텐과 아무런 관계도 없어요. ^^

그냥 관심있는 분들 있으시면 편하게 가보시라고 링크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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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문방구 쇼핑을 좀 했습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쇼핑을 하러갔다가 핫트랙스에 들렀지요.


내년에 쓸 위클리 플래너와 DURABLE 파일, 그리고 필기구를 좀 샀습니다.


오늘 제가 산 필기구는 미쯔비시의 스타일핏 인데요. 


3색, 5색 볼펜 몸체를 따로 팔고, 다양한 색상과 심사이즈를 가진 리필심을 입맛에 맞게 골라서 

끼워 넣을 수가 있습니다.





리필심 색상도 다양하고, 심사이즈도 0.28mm, 0.38mm, 0.70mm 등 다양하게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요.

심지어 샤프 심도 있더군요.








이렇게 한 색깔심만 들어있는 펜도 있구요.



저는 0.28mm 리필심 검정, 파랑, 빨강 3개와 3색 볼펜 본체를 샀어요.





리필심을 케이스에서 빼보면 일반 볼펜 심과 비슷하게 생겼어요.





그렇지만 이건 0.28mm 라는거!  흔히 보는 3색, 5색 볼펜은 이렇게 세밀한 펜이 거의 없잖아요.

그리고 쓰다보면 볼펜똥도 엄청 생기구요.

한 때 시대를 풍미했던 PILOT Hi-TEC-C 펜도 똥이 약간씩은 생겼었죠.


이 스타일핏은 볼펜똥 같은 것도 전형 안 생기고 정말 가늘게 잘 써지네요.

3색 볼펜이 편한데 써지는게 맘에 안 들어서 그 동안 쓸 생각을 안 했는데, 이 아이는 다르네요.

넘 잘 써지고 깨끗해요. 간만에 맘에 드는 필기구를 만났습니다.






똥이 안 생기는 3색 볼펜! 이거 필기구의 혁신 아닌가요? ^^ㅋ

자기가 원하는 색과 심 사이즈를 조합하는 방식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다색 볼펜, 스타일핏!

3색, 5색 원하는대로 만들수 있어요.


이제 스타일핏 3색볼펜 하나만 들고 다니면 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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