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습관의힘'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6년 독서 결산 및 추천 도서 BEST 12 (6)
  2. 세바시 강연 - 메모, 공부를 바꾸다
  3. <메모 습관의 힘> 에서 소개한 주간 업무 계획표, 독서 일지 양식 공유합니다.
  4. '쓰는 사람'의 비밀, 메모 (5)
  5. 창의성을 부르는 직장인의 업무노트
  6. 마인드맵 활용법, 마인드맵 책 추천 (3)
  7. 블로그 주인 소개 (1)
  8. 노트 한 권을 끝까지 쓰지 못하는 습관, 어떻게 고칠까?

2016년 독서 결산 및 추천 도서 BEST 12

저는 2012년부터 독서 일지를 쓰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구글 문서의 스프레드쉬트에 양식을 만들고 독서 일지를 썼어요.

독서 일지를 1년 마다 쓰면 올해 현재 몇 권, 총 몇 페이지를 읽고 있는지를 언제든지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책을 읽고 노트에 메모를 어느 정도 하고 있는지, 책을 읽고 서평 등의 산출물을 얼마나 만들었는지도 스스로 체크할 수 있죠. 독서 생활의 발전 정도를 양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읽은 책의 총 페이지수와 메모를 하고 서평을 쓴 횟수가 점점 늘어가는 것을 보면서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독서 일지를 쓰다보면 자연스레 독서 습관이 만들어집니다.

독서 습관을 만들고 싶으신 분은 독서 일지를 꼭 써보세요.

독서 일지 쓰는 방법과 효과에 관해서 더 상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독서 일지 쓰기로 독서 습관 만들기

엑셀로 만든 독서 일지 양식도 첨부되어 있으니 필요하면 다운받아 쓰세요.

올해는 구글문서를 사용하지 않고 다이어리 뒤의 노트에 손글씨로 독서 일지를 썼습니다.

읽은 책 수 집계를 내어보니 건드려본 책이 120권, 완독한 책은 70권 정도네요.

올해도 메모 리딩은 꾸준히 했습니다. 노트 4권, 약 200페이지 정도를 썼네요.

독서일지를 종이 노트에 쓴것처럼, 이번에는 노트 색인을 구글스프레드쉬트에 만들지 않고 그냥 노트에 인덱스를 손으로 썼습니다.

요 정도만 해줘도 필요한 내용을 찾는데 큰 어려움이 없네요.

2016년 독서 생활의 변화

올해의 책읽기가 작년과 달라진 점이라면 독서 모임을 통해 읽은 책이 많다는 점입니다. 혼자서였다면 읽기 힘들었을 책들을 독서 모임을 통해 읽을 수 있었습니다. 켄윌버의 <성, 생태, 영성>, 줄리언 제인스의 <의식의 기원>, 박문호의 <뇌 과학의 모든 것> 같은 책은 혼자서 공부하기 힘든데, 독서 모임에서 챕터별로 나눠서 발제를 하고, 함께 읽다보니 다 볼 수 있었네요.

2016년 독서 모임에서 읽은 책

<성, 생태, 영성> 켄 윌버
<의식의 기원> 줄리언 제인스
<생각의 시대> 김용규
<구술문화와 문자문화> 월터 J. 옹
<과학의 망상> 루퍼트 셰드레이크
<비고츠키와 인지발달의 비밀> 알렉산더 로마노비치 루리야
<뇌과학의 모든 것> 박문호
<왜 인간인가?> 마이클 S. 가자니가
<생각에 관한 생각> 대니얼 카너먼
<에로스의 종말> 한병철
<사랑 예찬> 알랭 바디우
<문명 속의 불만> 프로이트
<에로스와 문명> H.마르쿠제
<사랑의 단상> 롤랑 바르트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알랭 드 보통
<사랑은 왜 아픈가> 에바 일루즈
<삶으로서의 은유> M. 존슨, 조지 레이코프
<텍스트의 포도밭> 이반 일리치

2016년 별 5개 도서

2016년에 읽은 책의 범주를 크게 5개로 나눠 봤어요.

  • 조화로운 삶 (직장, 일, 행복)
  • 자아, 초월, 영성
  • 성, 에로스, 사랑
  • 의식, 언어, 뇌과학
  • 글쓰기

2016년 읽은 120권의 책 중에서 제가 별 5개를 준 책을 위 5개 범주로 분류해 보았습니다. (현재의 저에게 영향을 크게 준 책을 선정한거라 다른 분들께는 추천할만한 책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1) 조화로운 삶 (직장, 일, 행복)

<내리막 세상에서 일하는 노마드를 위한 안내서> 제현주
<시간의 향기> 한병철
<리얼리티 트랜서핑 2> 바딤 젤란드
<시민의 교양> 채사장
<조직의 재창조> 프레드릭 라루
<행복의 기원> 서은국

2) 자아, 초월, 영성

<성, 생태, 영성> 켄 윌버
<무경계> 켄 윌버
<켄윌버의 신> 켄 윌버
<티베트의 즐거운 지혜> 욘게이 밍규르 린포체
<어린 왕자, 내 안의 구도자> 박규현
<열한 계단> 채사장

3) 성, 에로스, 사랑

<문명 속의 불만> 프로이트
<에로스의 종말> 한병철
<사랑 예찬> 알랭 바디우
<사랑은 왜 아픈가> 에바 일루즈
<힐링 섹스> 샥띠

4) 의식, 언어, 뇌과학

<의식의 기원> 줄리언 제인스
<과학의 망상> 루퍼트 셸드레이크
<구술문화와 문자문화> 월터 J. 옹
<삶으로서의 은유> M. 존슨, 조지 레이코프
<과학의 망상> 루퍼트 셸드레이크

5) 글쓰기

<구원으로서의 글쓰기> 나탈리 골드버그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나탈리 골드버그
<논픽션 쓰기> 잭 하트
<글쓰기의 최전선> 은유

6) 기타

<정확한 사랑의 실험> 신형철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정여민
<우물에서 하늘보기> 황현산

2016년 추천 도서 BEST 12

2016년 제가 읽은 책 중에서 다른 분들께 추천할만한 책 12권을 골라 보았습니다.

2016년 추천 도서 BEST 12

  • <내리막 세상에서 일하는 노마드를 위한 안내서> 제현주
    직장과 일 속에서 어떻게 조화로운 삶을 모색할 수 있을까? 진짜 자기 인생을 살고 싶은 분들께 추천
  • <시간의 향기> 한병철
    현대의 숨가쁘게 사는 활동적 삶에서 벗어나 사색적인 삶을 추구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는 책
  • <무경계> 켄 윌버
    분리된 자아를 깨닫게 하고 통합적 삶으로 인도하는 책. 켄윌버 입문용 책
  • <켄윌버의 신> 켄 윌버
     다양한 종교의 수준을 비교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며,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영적 성장의 최고 수준과 진정한 종교성의 의미를 알려준다. 종교와 영성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
  • <사랑 예찬> 알랭 바디우
    사랑의 지속성과 그 과정에 대한 물음. 낭만적 사랑을 넘어선, 지속되는 구조로서의 사랑에 대한 고찰.
  • <구원으로서의 글쓰기> 나탈리 골드버그
    내면의 욕구와 연결되고 삶의 의미를 탐색하기 위해 글쓰기를 활용하는 법. 수행으로서의 글쓰기.
  • <의식의 기원> 줄리언 제인스
    의식이란 무엇인가? 의식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의식과 언어의 관계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 <구술문화와 문자문화> 월터 J. 옹
    문자가 쓰이기 전의 구술문화가 어떠했는지, 쓰기가 인간에게 가져온 엄청난 변화를 알려 주는 책.
  • <과학의 망상> 루퍼트 셸드레이크
    유물론과 기계적 과학으로 대변되는 현대 과학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면서 과학에 대한 종교적 맹신을 깨뜨려 주는 책.
  • <조직의 재창조> 프레드릭 라루
    현대의 대기업 조직 구조가 최선이 아니며, 조직이 어떤 방향으로 진화될 수 있는지 실제 사례와 함께 보여준다.
  • <힐링 섹스> 샥띠
    사정과 오르가슴이 섹스의 전부가 아니며, 섹스는 관계의 갈등을 해결하고 개인 삶의 문제를 해결하며, 몸-마음-영혼을 통합하고 건강한 삶으로 회복시켜주는 몸의 대화임을 알려주는 책.
  • <어린 왕자, 내 안의 구도자> 박규현
    고전 <어린 왕자>를 분열된 현대인의 내면 세계의 풍경과 그 치유, 극복 과정이라는 관점에서 해석하며, 자아 초월을 통한 구원의 길을 보여준다. 어린 왕자를 좋아한다면 이 책도 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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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세바시) 강연 16.2.17



올해 초에 세바시에서 했던 강연 유투브 영상입니다.

<메모 습관의 힘> 출간 안내

2014년 9월 블로그에 "왜 적어야하나? 2년간 노트를 쓰며 내게 일어난 변화" 글을 올리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어요. 블로그에 달린 댓글을 읽으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모와 노트 쓰기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아직도 많구나’

메모 방법에 관해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질문을 주신 분들도 많았어요. 이 책은 그 분들을 위해 제가 정성껏 준비한 대답입니다.

<메모 습관의 힘>

메모라는 작은 습관이 어떻게 삶에 극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묻는 분들이 이 책을 통해 해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책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면 위 이미지 또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YES24 <메모 습관의 힘>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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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습관의 힘> 책에 소개한 독서일지,주간 업무 계획표 양식 공유합니다.

<메모 습관의 힘> 독자 여러분 중에서 주간 업무 계획표, 독서 일지 양식을 요청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네요. 그동안 제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몇 번 공유드렸는데, 해당 게시글을 일일이 찾기 힘드실 것 같아 새로 모아서 올려 드립니다.

주간 업무 계획표

주간 업무 계획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시면 아래 링크 글을 읽어보세요.

==> 회사 생활이 편해지는 업무 노트 습관

주간 업무 계획표 양식 다운로드

주간 업무 계획 양식.xls


주간업무계획표 사용 예시

(주간 업무 계획표는 <스마트 플래서 잘쓰는 법> 이명원 저, 이코북 책을 참조했습니다.)

독서 일지

독서 일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시면 아래 링크 글을 읽어보세요.

==> 독서 일지 쓰기로 독서 습관 만들기

독서 일지 양식 다운로드

독서 일지 양식.xlsx


독서 일지 사용 예시

노트 색인

노트 색인을 만들면 어떤 점이 좋은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글을 읽어보세요.

==> 왜 적어야 하나? 2년간 노트를 쓰며 내게 일어난 변화

노트 색인 양식 다운로드

노트 색인 양식_Blank.xlsx

제가 위에 공유한 양식은 개인적으로 만들어 쓰던 것으로 누구나 직접 만들어 쓸 수 있는 간단한 양식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공유드리니 본인 취향에 맞게 변경해서 쓰시기 바랍니다.

<메모 습관의 힘> 출간 안내

2014년 9월 블로그에 "왜 적어야하나? 2년간 노트를 쓰며 내게 일어난 변화" 글을 올리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어요. 블로그에 달린 댓글을 읽으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모와 노트 쓰기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아직도 많구나’

메모 방법에 관해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질문을 주신 분들도 많았어요. 이 책은 그 분들을 위해 제가 정성껏 준비한 대답입니다.

<메모 습관의 힘>

메모라는 작은 습관이 어떻게 삶에 극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묻는 분들이 이 책을 통해 해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책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면 위 이미지 또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YES24 <메모 습관의 힘> 도서 정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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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을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믿었다. 타고난 재능이 있거나 소설가, 시인, 기자 같이 글과 관련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나 글을 쓰는 거라 생각했다. 글쓰기는 나와는 상관없는 일로 여겼다. 그런데 소셜미디어가 등장하면서 그 생각이 흔들렸다. 블로그나 페이스북을 통해 접하는 글 중에는 글쓰기와 상관없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쓴 글이 많았다. 소셜미디어의 시대에 글쓰기는 작가들의 전유물이 아니었다. 누구라도 글을 쓰고 공유할 수 있었다. 어떤 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글을 쓰며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사람들을 점점 더 많이 볼 수 있었고, 나는 그들이 부러웠다. 나도 그 사람들처럼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의욕과 달리 실제로 글을 쓰기는 쉽지 않았다. 키보드 앞에 한참을 앉아 있어도 뭘 써야할지 떠오르지 않았다. 한 문단을 채 쓰지 못하고 편집기 창을 닫아버리기 일쑤였다. 누구나 글을 쓰고 공유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쓰지 않던 사람이 그 ‘누구나’에 포함되는 것은 여전히 어렵다. 어떻게 해야 ‘쓰는 사람’이 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글을 쓰는 사람과 쓰지 못하는 사람은 뭐가 다를까?’ 어떤 차이가 글 쓰는 사람을 만드는지가 궁금했다.

‘쓰는 사람’이 되는 방법의 실마리는 예기치 않은 곳에서 찾아왔다. 그것은 바로 ‘메모’였다. 몇 년 전 나는 개인적인 기록을 남길 목적으로 노트를 장만했다. 그리고 그때부터 독서 메모를 시작했다. 책을 읽으면서 줄을 쳤던 문장을 노트에 옮겨 쓰고, 떠오르는 생각을 메모했다. 외부 강연이나 세미나를 들을 때도 노트에 부지런히 메모했다. 강의를 들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을 노트에 옮겨 적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문득 떠오르는 생각들도 바로바로 노트에 적었다. 버스나 지하철처럼 노트를 펼쳐 쓰기 어려운 환경에서는 스마트폰 앱에 메모했다.

책을 읽으면서 밑줄 친 문장을 노트에 옮겨 적고, 떠오르는 생각을 메모했다.

이동 중에 스마트폰 앱에 남긴 메모들. 작은 메모들이 모여 나를 ‘쓰는 사람’으로 만들었다.

그렇게 메모를 일 년 넘게 하면서부터 신기한 일이 생겼다. 글을 쓰게 된 것이다. 노트에 쓴 메모들이 글의 소재가 되었다. 문득문득 떠오르는 생각을 꾸준히 메모해 놓았더니 소재가 없어 글을 쓰지 못하는 경우가 없어졌다. 노트에 메모 된 다양한 정보와 생각들을 결합해서 글을 쓰다 보니 글의 품질도 좋아졌다. 블로그에 쓴 글이 포털 다음의 메인 화면에 종종 소개되었고, 페이스북을 통해 글이 널리 공유되면서 많은 사람이 내 글을 읽었다. 단지 메모를 꾸준히 했을 뿐인데 나는 어느새 ’쓰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

메모는 어떻게 글을 쓰지 않던 사람을 쓰는 사람으로 만들까? 쓰는 사람과 쓰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축적된 생각의 양에 있다. 글은 축적된 생각에서 나오고, 생각의 수집을 도와주는 도구가 바로 메모다. 글쓰기 책을 열심히 읽는다고 글을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잘못된 문장을 올바르게 고치는 방법을 배운다고 글을 잘 쓰게 되는 것도 아니다. 문장력을 키우는 것보다 먼저 필요한 것이 나만의 생각을 모으는 일이다. 내 안에 표현하고 싶은 생각이 차올라야 한다. 나만의 생각이 충분히 축적되고 나서야 비로소 글이 나온다. 메모로 내 생각과 경험을 붙잡아 수집해둬야 글쓰기에 사용할 수 있다.

노트에 생각을 수집하자. 노트에 축적된 생각이 글로 변한다.

글쓰기 방법을 알려주는 책에는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글쓰기에 독서가 왜 필요한가? 본보기가 되는 문장을 많이 읽는 것이 글쓰기에 도움이 된다고 흔히 말한다. 하지만 내 생각에 독서가 필요한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독서가 생각을 촉발하기 때문이다. 책이라는 외부자극에 나 자신이 반응하여 생각이 떠오르는 것이다. 그 생각을 메모해두면 글쓰기의 소재가 된다.

<수상록>의 저자 몽테뉴는 책을 읽는 이유에 대해 ‘그 다양한 내용을 읽는 것이 나의 생각하는 능력을 자극하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1] 그는 책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을 놓치지 않기 위해 책의 여백에 메모했다. <수상록>에 실린 글들은 책에 적은 메모로부터 나왔다. 조선 시대의 실학자이며 <여유당전서>를 남긴 다산 정약용은 초서(抄書)와 질서(疾書)를 중시했다. 초서는 책의 문장을 옮겨 적는 것이고, 질서는 책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을 메모하는 것이다. 초서와 질서를 통해 정약용은 엄청난 분량의 저술을 남길 수 있었다. 문인 장석주도 책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메모했다가 책을 쓴다고 말한다. “매일 다섯 시간씩 책을 읽는데, 그때마다 매번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라요. 그것들을 놓치지 않고 모두 메모하죠. 그러다가 출판사 제안서가 오면 그때 계약해요.”[2] 메모는 ’쓰는 사람’의 공공연한 비밀이다. 글을 쓰는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생각을 수집하기 위해 메모를 해왔다.

글 쓰는 사람이 되고 싶은가? 생각을 수집하는 일부터 해보자. 일상생활에서 관찰하고 느낀 것들을 노트에 메모하자. 책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을 노트에 메모해 보자. 노트에 생각이 가득 차서 넘칠 때가 되면 자연스레 글이 쓰고 싶어질 것이다. 메모가 ‘쓰는 사람’을 만든다.

인용 출처
[1] <위로하는 정신> 슈테판 츠바이크 저, 유유, 108쪽
[2] <명사들의 문장강화> 한정원 저, 나무의 철학, 249쪽

** 인문 포털 인문360 사이트에 기고한 글입니다. (원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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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노트를 회의 때 업무 지시를 메모하는 용도로만 쓰는 직장인들이 많다. 기억을 보조하기 위해 메모를 한다. 하지만 메모를 기억의 보조 장치로만 쓰는 것은 메모가 가진 힘의 일부만을 사용하는 것이다. 메모는 기억의 보조장치가 아니다. 메모는 창의성을 부르는 가장 훌륭한 도구다. 업무 노트에 메모하는 습관을 바꾸면 보다 창의적인 인재가 될 수 있다.


창의성으로 가는 두 가지 길

창의성의 본질은 서로 다른 생각을 충돌시켜 새롭고 독특한 방식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창의적 연결의 과정은 화학반응과 비슷하다. 화학반응에서는 A라는 물질과 B라는 물질이 만나서 반응하여 C라는 새로운 물질이 만들어진다. 두 물질이 만나서 새로운 물질이 생성되는 화학반응을 잘 일어나게 하려면 두 가지 접근 방법이 있다. 첫 번째로 반응 물질의 양을 늘리는 것이다. 반응 물질의 양이 많아지면 두 물질이 만나서 반응을 일으킬 확률이 높아진다. 두 번째는 반응이 잘 일어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반응기의 온도를 올려주는 등의 방법을 통해 두 물질이 높은 에너지를 가지고 더 빠르게 움직여 서로 충돌하게 만든다. 화학반응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을 창의성에 대입해보자. 창의성이 나타나게 하는 방법은 결국 두 가지다.

  1. 연결에 사용할 수 있는 생각의 재료를 늘린다.
  2. 생각이 서로 부딪혀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창의적인 사람이 되려면 연결에 사용할 재료의 양을 늘려야 한다. 새롭고 독특한 조합이 만들어지려면 단순히 양만 많아서는 안된다. 다양한 종류의 재료가 있어야 한다. 따라서 여러 분야에 걸쳐서 공부하고,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색다른 경험을 쌓아야 한다. 그런데 한 사람이 공부하고 경험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전문 분야가 아닌 쪽에는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내가 가진 것만 가지고 조합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한계가 있다면 다른 사람이 가진 것과 충돌시키면 된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만나 생각이 서로 부딪혀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 가지 않던 모임에 참석하고, 새로운 커뮤니티에 참여하자.

창의성을 부르는 메모 활용법

메모는 창의성을 부르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먼저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노트에 적는다. 포스트잇에 메모하여 자주 볼 수 있는 곳에 붙여둔다. 잠재의식에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도를 선언한다. 그 다음에는 생각의 재료를 수집할 차례다. 메모를 통해 외부의 정보와 내 생각을 수집하여 연결에 사용될 생각의 재료를 풍부하게 수집한다. 노트에 적힌 메모들을 다시 보는 과정 중에 서로 다른 종류의 생각, 과거의 내 생각과 현재의 내 생각이 충돌하게 된다. 생각의 충돌을 통해 새로운 연결이 이뤄지고 창의적 아이디어가 만들어진다. 

창의적 연결의 순간,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도 메모가 필요하다. 아이디어는 떠오르는 순간에 바로 적어놓지 않으면 사라져 버리기 때문이다. 언제 어디서나 메모할 수 있는 준비가 된 사람만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붙잡을 수 있다.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간략하게 메모한 다음에는 글로 옮기면서 아이디어를 구체화한다. 글을 쓰다 보면 아이디어의 부족한 부분을 찾을 수 있다. 자료를 보충하고 생각의 빈틈을 메우자.

창의성을 부르는 과정에서 메모가 할 수 있는 일을 도표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메모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메모는 창의성이 필요한 사람의 개인 도구다.

(출처 : <메모 습관의 힘> , 120p)

업무 노트 한 권에 모두 모으자.

창의성을 위해서는 생각의 재료를 수집하고 충돌시킬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노트 한 권에 업무와 관련된 자료를 모두 모으자.

  1. 주간 업무 계획표를 출력해서 업무 노트에 붙인다.
  2. 업무에 관련된 자료를 출력해 노트에 붙인다. 회의록, 자료 정리, 논문 요약 등 파워포인트로 작성한 문서도 중요 부분을 출력해서 노트에 붙인다.
  3. 회의 때 받은 명함은 회의 내용을 메모한 곳에 붙여둔다.
  4. 업무 상 받은 중요 메일을 출력해서 노트에 붙인다.
  5. 진행되는 업무에 대한 자신의 판단, 생각을 적는다.

자료를 분류하는데 시간 쓰지 말자. 단순하게 노트 하나에 모든 자료를 모으자. 용도별로 노트를 분류해서 쓰면 좋을 것 같지만 막상 써보면 여러 권의 노트를 항상 가지고 다니기도 힘들고, 내용의 분류와 관리에 시간을 많이 쓰게 된다. 노트 한 권만 쓰면 그냥 노트 하나만 가지고 다니면 되고, 언제 메모했는지만 기억할 수 있으면 오히려 필요한 정보를 더 빨리 찾을 수 있다. 서로 다른 종류의 정보가 뒤섞여 있는 것이 생각의 충돌이라는 측면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얻는 데 도움이 된다. 업무 노트를 틈날 때마다 다시 보면서 생각의 충돌을 유도하자. 창의적 연결이 이뤄지면서 업무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업무 노트에 생각을 수집하자

우리가 흔히 하는 실수는 정보를 잔뜩 수집해놓고서 스스로 지식을 얻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은 자료를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줄기차게 저장한다고 해서 지식이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외부로부터 얻은 정보에 자신의 생각과 경험, 통찰을 더해야 지식과 지혜로 이어질 수 있다. 어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생각을 수집하고 발효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

창의성을 위해서는 정보를 수집하는 메모와 생각을 수집하는 메모, 둘 다 필요하고 중요하다. 그런데 메모를 정보를 수집하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동안 정보를 수집하는 메모에만 치중했다면 앞으로는 자신의 생각을 수집하는 메모에도 관심을 갖고 실천해보자. 현재 하고 있는 업무에 관한 생각을 노트에 적고 틈날 때마다 다시 보는 습관을 만들어보자.

**이 글은 LG전자블로그에 기고한 글입니다.(원글 링크)

<메모 습관의 힘> 출간 안내

2014년 9월 블로그에 "왜 적어야하나? 2년간 노트를 쓰며 내게 일어난 변화" 글을 올리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어요. 블로그에 달린 댓글을 읽으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모와 노트 쓰기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아직도 많구나’

메모 방법에 관해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질문을 주신 분들도 많았어요. 이 책은 그 분들을 위해 제가 정성껏 준비한 대답입니다.

<메모 습관의 힘>

메모라는 작은 습관이 어떻게 삶에 극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묻는 분들이 이 책을 통해 해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책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면 위 이미지 또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YES24 <메모 습관의 힘> 도서 정보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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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습관의 힘> 책 독자분 중에서 마인드맵을 어떻게 배울 수 있느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계세요. 마인드맵 책을 추천해 달라는 분도 많고요. 매번 메시지나 댓글로 답변을 드리기보다 블로그에 글로 정리해서 알려드리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략 아래 내용 구성으로 ‘마인드맵 활용’ 글을 쓸 계획입니다.

한 번에 완성된 글로 공개하면 좋겠지만, 제가 요즘 이런저런 일들로 좀 많이 바쁘네요 ^^; 조금씩 작성해 나가면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인드맵 책 추천

제가 읽어본 것 중에서 괜찮았던 마인드맵 책 3권 추천합니다.

  • <마인드맵 북> : 마인드맵 창시자 토니 부잔이 1993년 출간한 마인드맵 책의 개정판입니다. 저는 1994년에 이 책을 처음 읽고 마인드맵을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마인드맵이 나오게 되었는지 히스토리와 마인드맵의 기본 원리가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단점은 예시가 영어로된 마인드맵 위주입니다. 개정판은 한글로된 마인드맵 예시도 나와있긴 한데 글씨도 못 생겼고 좀 부실합니다. 하지만 마인드맵을 소개한 첫 번째 오리지널 책이라 읽어볼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알라딘 서점 도서 정보 링크)

  • <생각정리의 기술> : 마인드맵을 실제로 여러가지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잘 소개한 책입니다. 목표 계획을 위한 마인드맵, 의사 결정을 도와주는 마인드맵, 메모 도구로서의 마인드맵, 효과적인 회의 진행을 위한 마인드맵 등 다양한 업무에 마인드맵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알라딘 서점 도서 정보 링크)

  • <생각의 지도 위에서 길을 찾다> : 원서 <The Ultimate Book of Mind Maps> 책을 번역한 책입니다. <마인드맵 북>은 예시가 주로 영어 마인드맵인 단점이 있는데, 이 책은 마인드맵 예제를 전부 한국어로 번역해 다시 그렸습니다. 책의 내용도 깔끔하고 마인드맵 예제들이 훌륭합니다. <마인드맵 북> 보다 이 책을 더 추천합니다. 그런데 현재 절판된 상태입니다. (알라딘 서점 도서 정보 링크)

위에 소개한 세 책 중에서 한 권을 추천하라면 <생각의 지도 위에서 길을 찾다>를 추천합니다. 그런데 이 책이 절판된 상태라 구하기 힘드실 수도 있겠네요.

마인드맵 소개 인터넷 자료

마인드맵을 배우기 위해 꼭 책을 봐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터넷에 공개된 마인드맵 관련 자료들을 찾아 보셔도 됩니다.

제가 추천하는 자료는 정진호 님의 ‘How to start mindmap’ 입니다.

워크샵용 자료를 공개하신 건데요. 자료만 봐도 대강은 이해할 수 있으실 거예요.
(이런 훌륭한 자료를 공개해주신 정진호님께 감사드립니다.)

http://www.slideshare.net/phploveme/ss-1987143?qid=3d29168e-0e18-4c25-bba5-ade30304349d&v=&b=&from_search=2

(이 글은 완성된 상태가 아닙니다. 제가 시간이 날 때마다 조금씩 내용을 추가해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마지막 업데이트 일자 - 201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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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와칭(Mind Watching)은 ‘마음을 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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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연구원, 두 아들의 아빠로서 가정과 직장의 일상과 과업 속에서 소소한 의미를 찾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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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신정철
  • 이메일 : quedo.khun@gmail.com
  •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shinjc
  • 저서 : <메모 습관의 힘> 2015년 1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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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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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작가와의 만남

<메모 습관의 힘> 신정철 “메모는 창의성이 필요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개인도구”

  • YES24 채널예스 7문 7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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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일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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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주인 소개  (1) 2016.01.16

노트 한 권을 끝까지 쓰지 못하는 습관, 어떻게 고칠까?

최근에 페이스북 메시지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대부분 이런 고민 한 번쯤은 해보셨을 거예요.

저도 학창시절에 노트를 새로 장만하고서 앞에 몇 장만 열심히 쓰다가 버려둔 경우가 참 많았습니다.

노트 한 권을 끝까지 쓰지 못하는 습관, 어떻게 고칠까요?

위 질문을 다른 말로 하면 ‘노트 한 권을 어떻게 다 채울 수 있을까?’가 되겠지요. 노트 한 권을 끝까지 다 채워보는 것은 상당히 의미있는 일입니다. 노트 한 권을 다 채우는 성취감을 한 번 느껴보면 그 다음부터는 메모가 습관으로 자리잡게 되니까요.

노트 한 권을 끝까지 채워보자

노트를 끝까지 쓰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요?

노트에 쓸 내용이 없거나 노트를 쓸 시간이 없어서가 아닐까요? 노트 한 권을 끝까지 다 채우기 위해서는 채울 내용채울 시간을 꾸준히 확보해야 합니다.

1) 무엇을 채울 것인가?

노트에 쓸 내용은 자신의 경험이나 타인의 경험에서 나옵니다. 내가 하는 일, 취미, 일상에서 노트에 쓸 내용을 찾아보세요. 그게 아니면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사람을 만나세요. 타인의 경험에서 무언가 배울 것이 있다면 노트에 적어봅시다. 뭘 써야할까 고민이 된다면 일단 책을 읽고 독서 메모를 해봅시다.

노트에 한가지 주제만 쓰라는 법은 없습니다. 독서 메모도 하고 영화 소감도 쓰고 일상 이야기도 쓰고 닥치는 대로 써보세요. 평소에 노트에 쓸 아이템을 간단히 별도의 메모장(또는 메모앱)에 적어두는 것도 좋습니다.

2) 언제 채울 것인가?

쓸거리가 많더라도 노트를 쓰는 시간 자체가 충분하지 않다면 노트 한 권을 끝까지 다 채우지 못할 거예요.

“일 다하고 시간 여유가 될 때 써야지”
“한가할 때 노트 써야겠다”

이런 생각으로는 노트 펼치는 날이 별로 없을 거예요.

노트 한 권을 끝까지 다 쓰고 싶다면 여러분의 삶에서 노트 쓰기의 우선 순위를 높혀야 합니다.

어떤 일이 여러분의 삶에서 가지는 우선 순위는 그 일을 하는데 여러분이 쓰는 시간의 양이 말해줍니다.

노트 쓰기에 시간을 먼저 할애하세요.

직장인이라면 출근을 30분이나 한 시간 먼저해서 업무 시작 전에 노트를 써보세요. 일찍 출근하는 것이 힘들다면 점심 시간에 식사를 하고 남는 시간을 활용하면 됩니다. 그것도 힘들다면 잠들기 전에 30분 정도 노트 쓰는 시간을 마련해 보세요.

노트 쓰는 시간대를 고정적으로 정해놓고 그 시간이 되면 무조건 노트를 펼치세요.

’매일 한 시간씩 노트 쓰기’ 이런 무리한 목표를 잡지 않아도 됩니다. 하루 15분, 일주일에 한 시간씩만 노트 쓰기에 써도 이 시간이 축적되면 노트는 어느새 빼곡히 채워질 거예요.

마지막으로 노트를 한 권 끝까지 다 채우는 비법이 있습니다.

얇은 노트를 쓰세요 ^^

저는 처음 메모 습관을 들일 때 36장(72p)짜리 얇은 노트를 썼어요. 얇은 노트를 쓰면 휴대도 간편하고 한 권을 다 채우는 성취감을 더 빨리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두꺼운 노트를 구입해서 쓰면 끝까지 다 채우기 전에 포기하기 쉬워요.

지금까지 말씀 드린 내용을 한 장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노트 한 권을 끝까지 다 채우는 기쁨을 꼭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 도서 : <메모 습관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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