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생활]/그림 일기

11주차 흰둥이, 2등신 주제에 귀엽다





9월 내내 입덧을 심하게 해서 고생하던 아내가

임신 11주, 77일째인 오늘 찍은 초음파 사진을 보고는


'내가 입덧하는 동안에 이렇게 컸구나' 하는 생각에

뿌듯하기도 하고, 잘 자라고 있는 태아가 고맙기도 했단다.

이제 겨우 4cm 밖에 되지 않는 태아지만

저렇게 서서히 형체를 갖춰가는걸 보니

정말 생명의 신비란 놀랍기만 하다.

아내가 말한다.

'흰둥이 벌써 귀엽지?'





  • 축하드립니다~ 저도 초음파 사진 보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아이가 두 돌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
    와이프님 몸조리 잘 도와주시고요. 좋은 태교 많이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