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노트로 쓰기 좋은 노트를 추천해 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습니다.

독서 노트를 쓰기 위해 특별한 노트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어떤 노트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다만 노트를 구입할 때 종이 크기와 재질에는 신경을 써주세요.

독서 노트를 처음 쓰는 분들에게는 A5 사이즈 노트를 추천합니다. A5 사이즈는 일반적인 책의 폭과 비슷해서 책에 인쇄되어 있는 문단 모양 그대로 필사를 할 수 있습니다. 노트 크기가 A5보다 작으면 책 속 한 줄을 노트에 여러 줄로 적어야 해서 원본 책의 문단과 형태가 달라지고, 노트 한 쪽에 적을 수 있는 양이 작아 불편합니다. A4 사이즈 이상의 노트는 메모하는 분량이 많거나 여백을 충분히 주면서 메모하고 싶은 분들이 사용하면 좋습니다.

노트의 종이 재질은 필기감과 뒷장 비침에 영향을 줍니다. 매장의 샘플 제품에 여러분이 주로 쓰는 필기구로 시필을 해보고 필기감을 확인한 다음에 구입하세요. 매끄러운 종이에 부드럽게 써지는 필기감을 좋아하는 분도 있고, 거친 종이에 만년필이 사각거리면서 써지는 필기감을 좋아하는 분도 있으니까요. 종이 두께도 중요합니다. 종이가 너무 얇은 경우 앞장에 쓴 글씨가 뒷장에 심하게 비칠 수 있어요. 만년필로 필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뒷장 비침의 정도를 반드시 체크해보고 노트를 구입하세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독서 노트로는 여러분의 마음에 드는 어떤 노트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그래도 어떤 노트를 사야할지 막막한 분들을 위해 지금까지 제가 써본 제품 몇 가지를 추천드립니다.

1) 복면사과 까르네 (타블렛 사이즈)

지금까지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한 노트입니다.

복면사과까르네를 좋아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 Minimalism을 노트에 실현한 제품이라고 할까요.

• 만년필로 써도 뒷장에 비치지 않고, 필기감이 우수한 종이 재질

• 얇아서 휴대하기 좋다. 한 권씩 채워가는 즐거움이 있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복면사과 까르네 4G 리뷰

표지를 쓰는 사람이 자유롭게 꾸미는 재미가 있습니다.

구입 방법

복면사과까르네는 텐바이텐 쇼핑몰과 교보문고 핫트랙스 온라인샵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독서 노트로는 타블렛 사이즈를 쓰시는게 좋아요. 저는 텐바이텐을 애용합니다.

텐바이텐 복면사과 까르네 제품 링크

2) APICA CD PREMIUM NOTE (신사의 노트, 아피카 프리미엄 CD 노트 )

저는 복면사과까르네와 신사의 노트를 번갈아가며 사용해요. 지금도 쓰고 있어요.

2012년 제21회 일본 문구대상 기능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한 노트예요. 이 노트의 가장 큰 특징은 비단같이 부드러운 종이 감촉이예요.

A. Silky 865 Premium이라는 오리지널 필기용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손으로 종이 표면을 만져보면 정말 실크처럼 부드럽고 매끄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이 느낌을 보여드릴 수 없는 것이 안타깝네요 ^^;

만년필이나 볼펜 어떤 펜으로 쓰던지 부드러운 필기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종이가 너무 매끄러워서 펜이 미끄러질 정도예요. 복면사과까르네와 같이 다소 거친 필기감에 익숙해져 있는 분들은 이 노트를 처음 쓰면 글씨체가 잘 안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드커버로 된 제품도 있는데 일반 제품보다 가격이 높아요. 그래서 저는 하드커버 제품을 쓰지 않고 일반 제품을 별도의 노트 커버에 끼워서 쓰고 있어요.

자세한 리뷰는 아래글 참고.

일본 문구대상 그랑프리를 수상한 노트 APICA PREMIUM C.D. NOTEBOOK 리뷰

구입 방법

<메모 습관의 힘>을 쓸 때까지만해도 국내에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수입하는 곳도 없었는데, 제가 책에서 소개하고나서 많이 알려지고 지금은 국내에도 수입해서 파는 곳도 많아졌어요. 교보문고 핫트랙스 매장에서도 팔고 있습니다. 물론 국내서 파는 가격은 일본에서 사는 것보다는 비싸요. 아마존 일본 사이트에서는 지금 글을 쓰는 시점에 603엔(한화로 6천3백원 정도)인데 국내 판매처에서는 9500원에서 만2천원 정도로 팔고 있네요.

국내구입 방법 : 네이버 쇼핑에서 ‘아피카 프리미엄 노트’로 검색해 보세요.

저는 이 노트를 많이 쓰기 때문에 더 싸게 살 수 있는 아마존 일본 사이트에서 직구를 해서 쓰고 있어요.

아마존 일본 사이트 제품 링크

3) 무인양품 노트 (MUJI)

무인양품에서 파는 문구들이 가격도 적당하고 품질이 좋은게 많은데요. 노트도 괜찮은 제품들을 팔고 있어요. 무인양품 노트 중에 아래 제품들은 독서 노트로 쓰기도 좋아요.

유선, 무지(줄 없는 거) 종류별로 나와 있어요.

저는 처음 독서 노트를 쓸 때에는 두께가 얇은 노트를 쓰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한 권을 금방 다 채우는 성취감을 빨리 느낄 수 있거든요 ^^

구입 방법

문구 코너가 있는 국내 무인양품 매장 아무 곳이나 가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4) 코쿠요 캠퍼스 노트 (コクヨ キャンパスノート ドット入り)

일본에서는 코쿠요 캠퍼스 노트 인기가 엄청나죠. 종이질이 좋고 기능성도 뛰어난데다 가격도 착하거든요.

이 제품은 가로줄 중간중간에 점(Dot)가 일정간격으로 들어가서 그래프나 도표를 그릴 때 편리해요.

구입 방법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을 해보니 코쿠요 캠퍼스 노트가 나오긴 하는데, 제가 위에 올린 파란색 표지의 제품은 없네요. 이 제품은 일본에서 직구를 해야 합니다.

아마존 일본 사이트 제품 링크

독서 노트, 어떤 노트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이상 독서 노트로 쓰기 좋은 노트 제품 4가지를 추천해 드렸습니다. 제가 위에서 추천한 제품들은 직접 써 본 것들 중에서 추천할만한 제품을 고른 것일뿐, 모든 노트 제품 중에서 최고를 골라 추천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여러분들이 쓴 제품들 중에서 좋은 노트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저도 따라 사서 써보겠습니다. ^^

메모 독서 습관을 만들기 전에 먼저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읽는 사람이 되는 것이죠. 꾸준히 책을 읽어야 독서 노트도 쓰고, 마인드맵도 만들 수 있습니다. 독서 습관을 만드는 방법부터 알아봅시다.

(글 중간에 독서 목록 양식을 다운받을 수 있는 링크가 들어 있습니다.)

1. 독서 습관 목표 세우기

어떤 일을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목표를 정해야 합니다. 체중을 줄이고자 할 때 목표 체중을 정하는 것처럼 독서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독서량에 관한 목표를 세워야 하죠. 독서 습관 목표는 두 가지 방향으로 정할 수 있습니다.

• 책 권수를 목표로 정하기(ex. 매주 한 권, 한 달에 2권, 1년에 50권)

• 책 읽는 시간을 목표로 정하기(ex. 매일 30분, 1시간씩 일주일에 3일 이상)

독서 습관 목표를 책 권수로 정할 경우,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쉬운 책을 많이 읽는 달은 상관없지만, 읽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어려운 책을 선택하게 되면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겠죠. 읽은 책 권수를 늘리기 위해 쉬운 책만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책 권수를 목표로 삼을 때는 대략 그 정도 양을 읽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지 권수를 정확히 지키겠다고 집착해서는 안 됩니다.

책 읽는 시간을 목표로 삼는 것도 좋습니다. 읽은 책의 권수에 구애받지 않고 독서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루 1시간도 좋고, 15분도 좋습니다. 책 읽는 시간의 길이보다 매일 읽는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자 개인 사정에 맞게 하루 목표 독서 시간을 정해보세요.

2. 책 읽는 시간 고정하기

목표 독서 시간을 정했나요? 독서를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하루 중 책 읽는 시간을 미리 정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유 시간이 생길 때 독서를 하겠다고 생각하면 책을 읽지 못하고 넘어가는 날이 많이 생길 것입니다. 정해진 시간에는 무조건 독서를 하겠다고 다짐하고, 시간을 고정하세요. 가능하면 회사 업무나 다른 일 때문에 방해 받지 않을 수 있는 시간대로 정하는 것이 좋겠죠?

  • 출근하기 전 15분
  • 출퇴근 시간 20분
  • 점심시간 30분
  • 잠들기 전 30분

본인이 아침형 인간이라면 아침 시간대에, 밤에 여유가 있는 편이라면 잠들기 전에 책 읽는 시간을 정해놓고, 매일 그 시간에 책을 펼쳐보세요.

3. 자투리 시간 활용하기

바빠서 책 읽는 시간이 부족한 분들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속 시간보다 먼저 도착해서 시간이 남을 때, 출퇴근을 위해 이동 중일 때 책을 읽는 것이죠. 가방에 책을 넣어 가지고 다니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이책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번거롭고 무겁다면 스마트폰을 이용해 전자책을 읽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4. 독서 목록 만들기

저는 2012년부터 독서 목록을 작성하고 있는데, 독서 습관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독서 목록에는 책 제목, 읽은 기간, 저자, 페이지 수, 별점 평가, 메모 독서와 서평 작성 여부 등의 정보를 적습니다.

(엑셀로 작성한 독서 목록)

독서 목록을 연도별로 만들면 올해 현재 몇 권, 총 몇 페이지를 읽고 있는지를 언제든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고 독서 노트를 썼는지, 서평을 썼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독서 생활의 발전 정도를 양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읽은 책의 총 페이지 수와 메모 독서를 하고 서평을 쓴 횟수가 점점 늘어가는 것을 보면 스스로 성장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독서 목록 작성 효과

  • 독서량을 정량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읽은 책 권수가 늘어나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 어느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 재독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책을 고를 수 있다.
  • 독서 습관이 자리 잡힌다.

독서 목록은 엑셀이나 구글 문서의 스프레드 시트에 작성해도 되고,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노트에 간단히 손 글씨로 기록해도 됩니다. 읽은 책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록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서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독서 목록을 작성해 보세요.

(노트에 수기로 작성한 독서 목록)

# 독서 목록 엑셀 양식 공유합니다.

이 양식은 독서 목록의 예시입니다.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고, 여러분의 입맛에 맞게 고쳐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면 독서 목록 양식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독서 목록 양식.xlsx


5. 자랑하기

새로운 습관을 만들려고 할 때 주변의 관심과 응원을 받으면 도움이 됩니다. 읽고 있는 책 표지나 밑줄 친 문장을 사진 찍어 SNS에 공유해보세요. ‘좋아요’도 받고, 지인들에게 책 추천도 할 수 있습니다. 지인들이 보이는 관심을 잘 이용하면 책을 꾸준히 읽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제가 읽고 있는 책 사진을 SNS에 자주 올립니다. 그것을 보고 지인들이 책이 구매해 읽으면 아주 뿌듯하답니다.

책을 꾸준히 읽는 사람에게 메모 독서의 효과는 더 크게 나타납니다. 지금부터라도 매일 책을 읽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해보면 어떨까요?

(이 글은 제가 쓴 <메모 독서법> 책 내용 중 일부를 가져와 재구성한 것입니다.)

성장판 문래 독서 모임 18/10/25 - <죽음의 수용소에서>

10월 문래 독서 모임은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로 진행하였습니다.

성장판 독서 모임에서 함께 읽는 책은 추천 받은 후보 중에서 성장판 회원 분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하였습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33권의 후보 책 중에서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책이었어요.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추천인 : 윤성아)

바닥을 경험한 사람만 쓸 수 있는 논픽션은 소설보다 강렬하고 힘이 있다. 수많은 학자와 작가들에게 재인용되는 책. 스테디셀러지만 다시 읽어도 좋은 책이라 가을에 사색하며 읽을만한 책으로 추천한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간 정신과 의사가 인간군상을 관찰,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지, 가장 불행한 순간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는 이유를 발견하는 여정이 그려진다. 담담한 문체로 그려내는 치열한 생존기는 개인의 기록이지만 쉬이 절망하고 삶의 의미를 찾아 헤매는 우리 모두를 위한 선물이기도 하다.

문래 모임 4분기에는 모두 열 두 분이 참가 신청을 해주셨습니다. 일 때문에 몇 분이 못 오셨지만, 독서 모임에 참가하기 위해 멀리 전남 광양에서 올라와 주신 김영균님의 열정에 모두 감동을 받고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독서 모임 진행



문래 독서 모임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 하였습니다.

19:30 - 19:50 : 자기 소개

19:50 - 20:50 : 책 내용 발제

21:00 - 22:00 : 토론 시간

22:00 - 22:30 : 책 한 줄 평, 참가 소감 공유

이번 모임 발제는 두 분이 해주셨어요.

1 강제수용소에서의 체험 - 한아름님

2 로고테라피의 기본 개념, 3 비극 속에서의 낙관 - 채지향님

두 분 다 발제 자료를 참가자 인원 수에 맞게 프린트해와 주셨어요.

한아름님은 손글씨로 발제를 해주셔서 특히 더 감동이었네요. 책의 내용 뿐만 아니라 함께 생각해볼 질문까지 적어주셔서 좋았습니다. 채지향님은 로고테라피의 핵심을 이해하기 쉽게 잘 요약해 주셨습니다.

1부 발제가 끝나고 2부 시간에는 토론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눈 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Q1 삶의 의미를 찾음으로써 시련을 이겨낸 경험이 있나요?

Q2 ‘나’의 존재를 의미있게 하는 단어는?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Q3 ‘의미’를 찾기 위해 ‘의지’를 갖고 노력하는 3요소는?

Q4 나를 살게하는 사랑의 대상이 있는가? 사랑은 나의 삶에서 어떤 의미인가?

Q5 나의 사회적 배경을 지울 때 나는 어떤 사람인가? 어떤 의미가 남을까?

Q6 삶은 나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가? 나의 소명은 무엇인가?

각각의 질문에 대해 참가자 분들의 진솔한 경험담과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문장

각자 책에서 가장 좋았던 문장을 하나씩 골라 보았습니다.

  • 성공을 목표로 삼지 마라. 성공을 목표로 삼고 그것을 목적으로 하면 할수록 그것으로부터 더욱 더 멀어질 뿐이다. 성공은 행복과 마찬가지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찾아오는 것이다.
  • 우리는 이제 벌거벗은 몸뚱이 외에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처지가 된 것이다. 심지어는 털 한 오라기조차도 남아있지 않았다.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은 글자 그대로 우리 자신의 벌거벗은 실존 뿐이었다. 그동안의 삶과 현재를 연결시켜 주는 물건 중 과연 내게 남은 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 인간이 시련을 가져다주는 상황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 하지만 그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선택할 수는 있다.
  • 인생을 두 번째로 살고 있는 것처럼 살아라. 그리고 지금 당신이 막 하려하는 행동이 첫 번째 인생에서 그릇되게 했던 바로 그 행동이라고 생각하라.
  • 유머 감각을 키우고 사물을 유머러스하게 보기위한 시도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기술을 배우면서 터득한 하나의 요령이다.
  •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삶으로부터 무엇을 기대하는가가 아니라 삶이 우리로부터 무엇을 기대하는가 하는것이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답은 말이나 명상이 아니라 올바른 행동과 태도에서 찾아야 한다.
  • 우리가 그동안 했던 모든 일, 우리가 했을지도 모르는 훌륭한 생각들, 그리고 우리가 겪었던 고통. 이 모든 것들은 비록 과거로 흘러갔지만 결코 잃어 버린 것이 아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한 줄 평

  • 세상을 바라보는 자세는 나의 마음먹기와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시련과 고통을 겪어도 나만의 긍정적이고 유머러스한 시각으로 생각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고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듯 합니다.
  • 온전한 나를 마주하게 되어 진정한 삶의 의미를 생각하게 해준 계기
  • 죽음의 수용소는 어쩌면 죽음으로 결론되어진 삶이란 수용소(?)를 담아내고 싶었던 작가의 질문은 아니었을까? 나를 돌아보게 된다. 삶의 의미를 고민해보게 된다!
  • 지금 내 자리에서 삶의 의미를 찾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라.
  • 인생이 힘들 때, 보약같이 다시 일어날 힘과 용기를 주는 책
  • 예전에 이 책을 읽고 빅터 프랭클님께 ‘감동’과 ‘용기’를 얻었는데요. 이번에도 조금 슬럼프가 왔던 저에게 다시 한 번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독서 모임 참가 소감

  • 발제를 맡으며 꼼꼼하게 책을 읽고 또 살펴보며 깊이 있는 독서를 하였습니다. 문래 모임을 통해 직접 소통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 첫 모임이었지만 선입견 없이 진솔한 커뮤니케이션을 한 것 같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어제보다 더 성숙한 자신이 되었습니다.
  • 간만에 두께가 얇은 책을 만났기에 기뻤고, 인간 본질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어 기뻤고, 혼자가 아닌 함께인 성장판 멤버들과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책 덕후, 인생 덕후, 소중한 경험들, 들듣 것만으로도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 독서 모임을 통해 잘 정리해주신 발제 내용과 함께, 인생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이번 모임에서도 정말 많은 것들을 이야기 나누면서 배웠습니다. 귀중한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의미’를 지켜가기 위한 ‘책임’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책을 읽고 느낌을 나눈다는것이 얼마나 좋은것인지 다시 한번 깨닫는 순간입니다. 내가 알아차리지 못했던 부분들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어서 더욱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역시나 많은 분들이 추천할만한 이유가 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저자가 수용소에서 체험한 이야기도 감동적이었고, 삶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독서 모임은 늘 시간이 순삭되는 기분이예요.”

이학준님의 말씀대로 이번 문래 독서 모임도 시간이 순삭되는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

성장판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오픈채팅방에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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