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이8 눈물을 삼키는 싸나이 제 아내는 주중에 이틀만 오후에 일을 합니다. 그래서 아내가 출근을 하는 날에는 둥이는 친할머니가 봐주시죠. 막상 할머니댁에 가면 잘 노는 둥이지만 요즘 엄마랑 헤어질 때는 그렇게 안 가려고 한다네요. 엄마란 존재는 싸나이에게 정말 언제나 함께 있고 싶은 존재인가 봐요. ( * 하지네 = 할아버지네 ) 2012. 9. 28. 목욕 천사 둥이는 요즘 사진 찍히는 걸 즐기는 것 같습니다. 마치 찍어~ 이러는 것 같아요. 가끔은 정말 '찍어줘~' 라고도 해요. 세숫대야 하나만 있어도 마냥 즐거운 둥이 목욕할 때는 정말 천사같이 예뻐요 ^^ 2012. 9. 24. 비누방울 놀이는 즐거워~ 아이들은 비누방울 참 좋아하죠. 둥이도 버블건을 엄청 좋아해요 집안에서도 아빠한테 비누방울 쏘며 행복하구요 놀이터에서도 버블건만 있으면 씬나게 놀죠 행복한 둥이는 윙크를 날립니다~~^^ 2012. 7. 5. 천사의 목욕 머리 감길 때 눈 감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사랑워요. 목욕 시키고 나면 천사 같답니다. 2012. 2.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