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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F 코드 요즘 Guitar 를 배우고 있어요. 어제 F코드 나오는 노래를 처음 배웠는데 F코드 정말 힘드네요. 레슨해주시는 강사님이 F코드 땜에 많이들 포기한다고 전설의 F코드라네요. 개콘 허경환이 말합니다. " F 코드 나오는 노래 한 번 배와 보면, 아아아아~ 이래서 기타 잘 치는 사람이 별로 없구나~~~ 할끼야! " 2010. 1. 10.
우리는 왜 기부를 하지 않을까? - <물에 빠진 아이 구하기> 리뷰 책은 아래의 짧은 글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출근길마다 작은 연못가를 지난다. 날씨가 더울 때면 가끔 연못에 들어가 노는 아이들이 보인다. 겨우 무릎까지 물이 차니 염려는 없다. 하지만 오늘은 날이 춥고, 시간도 이르다. 그런데 연못에서 첨벙거리는 아이가 있는게 아닌가.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가까이 와서 보니, 아주 어린아이다. 겨우 걸음마를 하는.... 그 아이는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허우적대고 있다. 주위에 아무도 없나, 부모나 유모는? 하고 둘러보지만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아이는 물 밖으로 겨우 몇 초 동안만 고개를 내밀 수 있는 모양이다. 뛰어 들어가 구하지 않으면, 빠져 죽고 말 것이다. 물에 들어가기란 어렵지 않고, 위험하지도 않다. 하지만 며칠 전에 산 새 신발이 더러워질 것이다. 양.. 2010. 1. 9.
2010년 새해, 시간 관리 어떻게 할까? - 플래너 추천 안녕하십니까. 행복 전도사 쿤입니다. 그래요. 사실은요, 시간 관리 하나만 잘 해도 우리는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아무리 해야할 일이 많아도 시간 관리 하나만 잘하면 일 다하고도 놀고 먹고 쉴 수 있는 시간 만들 수 있다 이겁니다. 대기업 CEO나 고위 임원분들, 유명 연예인들 보면 스케쥴 관리해주는 예쁜 비서 한 명 씩은 있잖아요? 그런 비서 한 명 정도 없이 일하면 그거 시간 관리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냥 시간날 때 날품파는 거지 ^^; 근데요, 우리같이 근근히 먹고 사는 사람들은 비서 그런 분들 못 두잖아요. 그래도요, 용기를 갖고 플래너에 스케쥴 관리 맡기고 한 번 일해보자 이겁니다. 플래너로 스케쥴 관리 해보면 그래도 한 달에 큰 거 몇 건, 매주 업무 한 두건씩 꼭 해야 할 일은 하고 넘어가잖.. 2010. 1. 5.
하얗게 물들은 홍대 거리에서 Guitar 레슨을 받는 중간에 함박눈이 펑펑 내리더니 홍대 카페골목이 하얗게 물들었네요. 도로에 쌓인 눈 때문에 차들은 거북이 걸음을 걸었지만 간만에 찾아온 뽀드득 밟히는 눈길에 설레였던 하루였습니다. 2009.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