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독서] 시처럼 쓰는 법 - LESSON 5 일상 속 감각을 깨우는 법

내 글쓰기에 부족한 게 많지만 그 중 하나가 감각을 활용하는 표현을 못 쓴다는 것이다. <시처럼 쓰는 법>을 읽으며 감각을 활용하는 글쓰기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다.

 

LESSON 5 - 일상 속 감각을 깨우는 법

자신의 감각들을 이런 방식으로
활용하겠다고 선택하기만 하면,
감각은 평범함 속에서 위대함을
발견할 수 있는 천부적 도구로서,
우리 모두를 둘러싸고 있는
충만한 광채들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지속적으로 자신의 감각으로 되돌아가는 연습을 하기 위해, 앞으로 글을 쓸 때마다 최소 한 가지 이상의 감각을 언급해 보자.
→ 내가 해봐야 할 것. 글 쓸 때 최소 한 가지 이상의 감각을 활용해 보자.

감각을 활용하는 것은 당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그냥 말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 보여주는 글쓰기를 위해서도 감각을 활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감각을 활용하는 글쓰기를 꼭 익혀야 하는 이유.

감각들이 당신의 하루를 이끌도록 허락한다면, 스스로 인지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당신의 몸과 마음이 꾸준히 몰입을 경험하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 감각에 집중하는 것이 곧 명상이다. 한 가지 감각에 집중하는 마음챙김 명상을 하는 것처럼 감각에 집중하여 글쓰기에 활용해보자.

감각적인 경험에 집중하라, 우리를 둘러싼 모든 소리, 냄새, 풍경, 맛, 느낌은 지루한 일상을 순식간에 경외의 순간으로 바꿀 수 있다. 우리가 이처럼 다양한 관능을 탐미할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났음을 인지하고, 온전히 깨어 있는 감각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것은 상당히 치유적인 경험이다.

직관형, 사고형이 강한 내게 부족한 감각에 집중하기. 앞으로 하루를 생활하면서 감각에 주의를 기울이고 집중하는 연습을 해봐야 겠다. 글쓰기에 한 가지 이상의 감각을 언급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