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40 기다리던 장류진 작가의 장편 <달까지 가자> 가 나왔습니다. 장류진 작가의 팬입니다. 을 읽고 팬이 되지 않을 수 없었죠. 장류진 작가의 스타일을 '하이퍼 리얼리즘'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회사를 다니고 어떻게든 버티면서 살아가는 평밤한 사람들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정말 리얼하게 묘사하는게 특징입니다. 거기에다 작품마다 생각할 거리를 던져줘서 여운이 남는 장류진 작가의 작품을 좋아합니다. 후속작의 소재가 코인 투자라는 얘기를 듣고 언제 나오나 오매불망 기다렸습니다. 예약 판매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가서 주문을 했죠. 예약 판매본 정식 출간본과는 다른 한정판 표지로 나왔습니다. 어제 책을 받고 오늘 아침부터 읽기 시작했습니다. 낮에는 다른 일 하느라 좀 쉬고 저녁 먹고나서부터 다시 읽기 시작해 11시 경에 다 읽었네요. 읽고 난 소감은 장류진 작가의 후속.. 2021. 4. 10. 자신의 전부를 시장에 내놓을 생각은 금물이다 '돈'이 추앙받지 않은 시대가 있겠냐마는, 지금의 대한민국 처럼 심할 때가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동산에서 주식으로, 주식에서 암호화폐로 투자 열풍이 휩쓸고 있습니다. 출판 시장은 '돈'으로 뒤덮혔습니다. 책 제목에 '돈' 이 들어가야 베스트셀러가 됩니다.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어떻게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저라고 예외가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가진 자원을 돈으로 바꿀 수 있을까 고민하고 부지런히 실행으로 옮겼습니다. 책을 써서 인세를 받고, 강의를 나가고, 유료 독서모임도 진행하고, 강의 영상 판매도 해봤습니다. 투자도 열심히 했습니다. 블록체인 책을 읽으면서 관심을 가지게 된 암호화폐 투자를 2017년부터 해오고 있습니다. 2020년 말부터 비트코인 가격.. 2021. 4. 9. 나눌수록 늘어난다 오늘 성장판 디지털 자산 연구방에서 대화량 배틀 이벤트를 열었다. 오후 5시까지의 대화량을 집계해서 상위 10명에서 페이코인 10개(약 2만6천원 상당)를 선물로 드렸다. 추가로 3명 더 드려서 모두 합치면 34만원 상당의 나눔을 했다. 어제도 다른 방에서 치킨 10마리 나눔을 했다. 내가 돈이 엄청나게 많아서 이렇게 나눔을 하는 것은 아니다. 돈 자랑을 하고 싶어서 나눔을 하는 것도 아니다.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측면에서 이러한 이벤트가 커뮤니티를 활기차게 만드는데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신기하게도 이렇게 나눔을 할 수록 자산이 더 늘어난다. "먼저 쏘면 그만큼 나중에 더 법니다" 농담 삼아 하는 말이지만, 내가 속해 있는 다른 방을 봐도 잘 쏘는 사람들이 돈을 더 잘 번다. 요즘 디지털 자산 연구방에서.. 2021. 4. 8. 안전한 코인 거래를 위해서 디센트 지문인증 하드웨어 지갑 (콜드월렛) 구입했어요 디파이 예치 금액이 늘어나면서 코인 지갑 보안에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하드웨어 지갑을 구입했습니다. 가장 많이 쓰는 하드웨어 지갑의 대명사 Ledger Nano X 와 디센트 D'CENT 지문인증형 콜드월렛 2개를 구입했어요. Ledger Nano X 하나면 되지 굳이 왜 디센트 지갑을 또 샀냐면 Ledger는 클레이튼 Klaytn 토큰을 지원 하지 않기 때문이예요. 제가 최근에는 클레이스왑에서 농사를 크게 짓고 있어서 Kwbtc, keth, klay, sklay, kDai, kUSDT, ksp 와 같은 토큰을 보관할 수 있는 지갑을 써야하거든요. 디센트 하드웨어 지갑은 클레이 Klay 와 클레이튼 Klaytn 토큰 보관을 지원합니다. 하드웨어 지갑을 쓰면 코인 거래를 할 때 하.. 2021. 4. 7.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1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