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유튜브 영상 '비트코인을 절대 팔지 말아야 할 또 다른 이유' 내용 정리

 

youtu.be/cIhzotL1Sac

 

(위 영상 내용이 좋아서 관련 글을 쓰기 전에 내용을 받아 적이 해봤습니다.)

 

법정화폐의 가치가 붕괴되고 있는 지금과 같은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왜 자산을 파나요?

예를 들어 달러가 매년 10%씩 가치 절하가 되는 환경에서 당신한테 앞으로 남은 여생동안 살고 싶을만큼 괜찮은 집이 있다면 그 집을 팔아야 할 이유가 뭔가요?

이 집값이 매년 10%씩 오를 것을 알고 은행대출 이율이 3%라면 그냥 집을 평생 팔지 않으면서 재융자를 계속 받으면 되잖아요.

집값이 계속 오르니까 현금이 필요하면 그냥 계속 집을 담보로 대출 받으면 돼요.

일반적으로 좋은 자산을 파는 것은 항상 실수예요.

우리가 알고 있는 지난 100년 간의 억만장자 거의 모두가 아무것도 안 팔았기에 그런 부를 이룰 수 있었어요부의 비밀은 '망가지지 않을' 자산을 찾는 거예요. 어떤 자산을 팔 때는 현금이 필요해서 파는 것이 아니라 망가졌기 때문에 팔아야 하는 거죠.

아무도 더 이상 미식축구를 시청하지 않아서 미식축구 팀을 팔아야 하는 그런 상황을 말하는 거예요.

망가진 것이 아니라면, 돈을 계속 찍어대니 좋은 자산은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어요.

비트코인이 연평균 20%씩 오르는데 팔아버렸다면 당신은 연 20%의 수익을 잃은 거에요.

만약에 자산 가격이 오르는 속도가 당신의 대출 이자비용이 오르는 속도보다 더 빠르다면 평생 담보대출해서 뽑아 먹을 수 있어요. 부채비율이 계속 떨어지기 때문이죠.

부를 축척하기 위해 최우선으로 해야할 일은 망가지지 않을 좋은 자산을 사는 것이예요.

두 번째로 할 일은 법정화폐로 담보대출을 해줄 은행을 찾아 관계를 잘 맺는 것이예요.

만갹 제가 사이버공간에 있는 파크 에비뉴 전체를 당신한테 주면서 10억명이나 되는 사람이 거기서 1000년이나 살게 될 것이라고 말해준다고 해봅시다.

당신이 이 도시의 1% 혹은 0.1%를 소유할 수 있다면 이것을 대체 왜 팔아요?

요점은 비트코인은 수량이 한정되어 있다는 거예요. 비트코인은 사이버 공간의 맨하탄 같은 거예요. 2100만개의 블록으로 이루어진 도시죠. 당신이 이 도시의 블록을 살 수 있다고요.

이건 LA 전체를 다 사는 것보다도 더 나은 거예요.

비트코인 1개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지배적인 통화 네트워크 상에서 사용할 통화 에너지 전체의 2100만 분의 1을 소유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비트코인을 사서 매년 100% 가격이 오른다고 하면 100만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팔아서 세후로 50만달러 밖에 남지 않지만 팔지 않으면 200만, 400만, 800만, 1600만...

이렇게 백만장자가 10년 후에 억만장자가 되는 거예요

비트코인을 팔기 보다는 대출을 받는 것이 더 좋은 선택입니다.

무엇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게 좋을 까요?

우선은 고정자슨을 담보로 대출 받는 것이 좋아요.

제가 "집을 담보로 비트코인 사라"고 농담하긴 하지만 사실 더 정확한 표현은 "비트코인을 팔기 전에 집을 담보로 대출 받아라" 겠네요.

제가 볼 때 세상에서 자산을 사서 세금없이 계속 가격이 상승하도록 놔두지 않고 부자된 사람은 거의 없어요. 세금이 문제인 거예요. 양도소득세, 소득세 등등

자산을 담보로 돈을 빌리면 부채를 이용해서 살게 되는 거예요.

1년에 50만 달러를 벌어 25만 달러를 세금으로 내는 대신에 25만 달러를 매년 대출 받으면서 자산 가격은 비과세로 향후 20년간 상승하도록 놔두는게 훨씬 더 똑똑한 선택이 아닌가요?

이렇게 하면 세금 하나도 안 내면서 자산도 계속 소유할 수 있어요.

대신 부채 수준을 잘 관리하고 자산 가치가 어떻게 평가되는지를 잘 고려하면 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