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스왑 (SWAP) 서비스 중에서 어디가 가장 효율적일까?

코인 스왑 서비스 종류도 엄청 많더라고요. 그 중에서 어떤 스왑 서비스를 써야 수수료를 적게 내고, 가장 효율적으로 코인 교환을 할 수 있을까 알고 싶을 때가 있죠.

코인 교환이 필요할 때 어느 스왑 서비스를 쓰면 좋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곳을 찾았습니다.

DeBank

https://debank.com/

디파이(DeFi) 포트폴리오 지갑 서비스인 DeBank에 Token Swap 페이지가 생겼어요.

현재 내가 바꾸고자 하는 코인 쌍에 대해 가장 최적인 스왑서비스를 제안해 줍니다.

수수료와 받을 수 있는 코인 갯수를 고려해서 최적의 서비스를 찾아줘요.

코인 갯수는 많이 줘도 수수료(가스비)가 높으면 최종 비용이 더 드는 거니까요.

 

위 스크린샷을 보면 1이더를 DAI로 바꿀 때 밸런서를 쓰면 가장 효율이 좋은 거래를 할 수 있네요.

위 결과도 그렇고 주변의 얘기를 들어보면 밸런서가 대부분의 경우 가장 효율이 좋다고 하네요.

밸런서 익스체인지

https://balancer.exchange/#/swap

MATCHA

https://matcha.xyz/

Debank Token Swap 페이지에는 나와있지 않은데 Matcha라는 서비스가 스테이블 코인 교환할 때 효율이 좋다고 하네요.

코인 교환이 필요할 때는 balancer와 matcha 스왑서비스 중에 비교해 보고 한 곳을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위 서비스들은 스마트폰에서 Trust Wallet이나 ImToken 같은 코인 지갑 앱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