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서 쇼핑할 때 새롭게 관심을 가지게 된 물품들이 바로 홈 인테리어 용품들이죠.
까사미아 같은데 가면 아내보다 제가 더 버닝해서 열심히 둘러본답니다 ^^
영등포에 새롭게 개장한 엄청난 규모의 타임스퀘어, 개장하고 주말내내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서 정말 난리도 아니였죠.
그 타임스퀘어 안에 일본의 인기 홈인테리어 용품 매장 프랑 프랑 (Franc Franc)이 생겼어요!
프랑프랑을 처음 알게 된건 2001년도였나. 일본 출장을 처음으로 갔을 대 신주쿠에 있는 매장을
가보고서 였어요. 형광펜 색처럼 눈길을 확 끄는 갖가지 색의 인테리어 용품들과 생활 용품들을 보고
일본의 디자인 제품들 수준이 참 높구나 감탄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는 출장이어서 핸드폰 줄만
몇 개 사와서 주변에 나눠줬었죠.
프랑프랑 같은 매장이 한국에도 들어왔으면 했는데, 영등포에 이렇게 크게 생길 줄이야.
타임스퀘어 매장이 사실 한국 1호점은 아니고 2호점이라는 군요. 이대 앞에 1호점이 생겼다고
하는데, 이대 앞은 별로 갈 일이 없어서 몰랐네요.
홈인테리어에 관심 많으시거나 이쁜 소품들 좋아하시는 분들은 프랑프랑 정말 맘에 들어하실 거예요.
< 프랑 프랑 매장 모습 >
매장 입구 모습입니다.
한눈에 봐도 알록달록하고 예쁜 제품들이 가득하죠?
많지는 않지만 가구들도 있구요.
벽걸이 시계도 참 컬러풀 하네요 ^^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이쁜 바구니들
보기 흉해서 화장실 구석에 안 보이게 놔두곤 했던
화장실 청소솔도 프랑프랑이 만드니 이렇게 이쁘네요.
(다만 가격은 좀 쎄더군요 ^^;)
화장실 청소솔도 프랑프랑이 만드니 이렇게 이쁘네요.
(다만 가격은 좀 쎄더군요 ^^;)
주방용품 들도 참 다양하게 있어요.
보온 머그병, 이쁘기만 한게 아니라 기능도 정말 Good!
가지고 있던 보온병이 자꾸 물이 새서 하나 새로 사려던 참에
프랑프랑 이 제품 보고 바로 사버렸어요.
가지고 있던 보온병이 자꾸 물이 새서 하나 새로 사려던 참에
프랑프랑 이 제품 보고 바로 사버렸어요.
Tea Pot도 참 알록달록 하지요?
색상이 하나같이 다 이뻐서 고르기가 어려워요 ㅠㅠ
까사미아가 품격이 있으면서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보여준다면
프랑프랑 제품은 공간을 생기 발랄하게 만들어주고 기분을 업시켜주는 것 같아요.
영등포 타임스퀘어 가시면 꼭 한 번 들러보세요.
*사고 싶은게 넘 많을 수 있으니, 과도한 지름신의 강림은 주의 바람!
프랑프랑 제품은 공간을 생기 발랄하게 만들어주고 기분을 업시켜주는 것 같아요.
영등포 타임스퀘어 가시면 꼭 한 번 들러보세요.
*사고 싶은게 넘 많을 수 있으니, 과도한 지름신의 강림은 주의 바람!
프랑프랑 (franc franc) www.francfranc.kr , www.francfranc.com
영등포 타임스퀘어 2층 02-2638-2645~6,
AM 10:00 ~ PM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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