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nite seoul1 이그나이트 (Ignite)는 '짝'이다? Ignite은 15초에 한 장씩 5분 동안 20장의 슬라이드로 발표하는 행사입니다. 발표 시간이 5분으로 짧기 때문에 한 번의 이벤트에 많은 발표자를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작년에 Ignite Seoul 2012년 행사를 가서 보고 나오면서 왠지 Ignite이 '짝' 프로와 같은 단체 미팅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 노트에 메모했던 내용을 뒤늦게 정리해 올립니다. 1. 잘난 척하지 마라. 단체 미팅자리에서 대놓고 자기 자랑하는 사람 재수 없죠? '짝'에서도 너무 자기 돈자랑 하고 그런 사람은 비호감으로 찍히잖아요. 그런데 Ignite 발표자 분들 중에서 자기 자랑을 너무 노골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홍보도 간접적으로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묻어나도록 해야 먹히지 않을까요.. 2013.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