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51 플레이스테이션 5, 용서를 구하고 살만한 가치가 있을까?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는 짤은 한 번 씩 보셨을 거다. 플레이스테이션 5 (이하 플스5)는 과연 용서를 구하고 살만큼 가치가 있을까? 작년 10월에 플스5를 구입하고 약 4개월 정도 사용한 시점에서 사용 소감을 써본다. 1) 그래픽이 뛰어나다. 플스5의 게임 그래픽을 처음 보고 놀랐다. 4K가 지원되니 화질이 너무 좋고 사람의 얼굴 표현이라든지 배경 묘사가 실제 같아서 깜짝 놀랐다. 데스 스트랜딩 게임의 화면 (4K TV로 플레이 하는 화면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닌텐도 스위치와는 그래픽의 수준 차이가 엄청나게 크다. 이런게 최신 게임기가 보여줄 수 있는 그래픽이구나~ 감탄이 절로 나온다. (물론 게임의 재미는 그래픽만으로 결정되는게 당연 아니다. 스위치도 재미있는 게임 엄청 많음) 앞으.. 2022.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