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to App
화살표가 그려진 아이콘을 눌러 공유창을 엽니다. 여기에서 저널을 선택합니다.
선택한 사진만으로 만들 수도 있고
깃발을 표시한 사진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앨범의 사진 전체로 저널을 만들고 싶으면
모두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기존의 저널에 사진을 추가할 수도 있고
신규로 새 저널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저널 프레임 모양을 선택하고
저널 이름을 입력한 다음
저널 생성 버튼을 눌러주면
바로 저널이 만들어 집니다.
만들어진 저널의 모습입니다.
여러 장의 사진들이 타일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떤 사진들이 앨범에 있는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사진 타일의 크기는 처음에 자동으로 결정되어 있는데, 우측 상단의 편집 버튼을 누르고 사진 타일 하나를 클릭하면 크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좌측 상단의 사진만 더 크게 해 보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강조하고 싶은 사진은 크게, 작게 하고 싶은 사진은 작게 아주 쉽게 변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편집 모드가 아닌 일반 보기 상태에서 사진 타일 하나를 선택하면 그 사진이 확대되서 Full Screen으로 화면 전체에 가득차게 볼 수 있습니다.
저널에서 공유 버튼을 누르면 3가지 옵션이 나오는데요.
'슬라이드쇼'를 선택하면 저널의 사진들을 슬라이드쇼 모드로 볼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쇼 방식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하나씩 선택해서 해보시면 될 것 같구요.
여기서 'iCloud' 이 버튼이 바로 저널을 공유하는 핵심입니다.
iCloud에 발행 스위치를 켜주시면
저널이 iCloud에 옮겨집니다.
(애플사의 iCloud 서버로 저널의 사진 데이타가 저장되어 공유될 수 있는 준비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iCloud에 발행이 완료되면 Safari에서 보거나 저널을 볼 수 있는 링크를 복사해서 다른 곳에 저장하거나 문자로 보내줄 수도 있구요. 친구에게 알리기 를 선택해서 저널을 볼 수 있는 이메일을 친구들에게 보낼 수도 있습니다. 저널이 애플사의 iCloud 서버에 저장되어서 링크만 있으면 누구라도 저널을 볼 수 있는 거죠.
iCloud 발행은 백업 기능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내 컴퓨터의 사진들이 날라가도 iCloud 서버에 있는 사진들은 무사할테니까요.
아래 쪽의 '홈페이지'는 iCloud 발행과 뭐가 다를까요?
iCloud 발행이 하나의 저널만 공유한다면
홈페이지에 추가는 여러 개의 저널을 볼 수 있는 홈페이지를 만들고, 거기에 현재 저널을 추가해 줍니다. 여러 개의 저널을 공유할 때 유용합니다.
'친구에게 알리기' 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해당 저널을 볼 수 있는 버튼이 내장된 이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메일은 받은 사람은 이메일 내의 버튼을 클릭해서 아이폰/아이패드가 없더라도 아래와 같이 일반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저널 형태로 사진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진 하나 하나를 클릭하면 전체 화면으로 볼 수도 있구요.
가족 여행 갖다오고 나서 여행 사진을 저널로 발행하니 나중에 한 번에 보기 좋고, 같이 갔다온 분들과 사진 공유하기도 무척 편리하더군요. iPhoto App 구입하셨다면 저널 기능 꼭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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