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키지 무료'에 해당되는 글 2건

  1. 네이버 와인 동호회 카페 '와인스토리' 모임 @ 홍대 2-CHEF
  2. 유모차 끌고 홍대 가족 나들이 < 함박식당 > & <Cafe Inu >

* 와인스토리 http://cafe.naver.com/winestories 는 홍대 근처에서 주로 모임을 갖는 와인동호회입니다.



9/15 와인스토리 모임이 홍대 지하철역 근처 이탈리안 레스토랑 2-Chef 에서 있었습니다.


2-Chef in Red Glass 약도입니다. 

네이버 지도에서는 '레드글라스'로 검색하시면 나와요.



홍대입구역 8번 출구 -> 바로 우회전 30m -> 작은 4.5거리 왼쪽 45도 방향 '독도 참치' 건물 3층




2-Chef 카운터 맞은 편에 별도 룸이 있더라구요.

소규모 와인 모임하기에 딱이예요.

 



2-CHEF는 와인동호회들이 모임을 자주 갖는 곳이죠. 음식을 일정이상 시키면 콜키지 차지를 받지 않거든요. 와인 잔도 달라는데로 갖다주구요. 그리고 홍대 지하철 역에서도 가까워 접근성도 좋습니다.





이날 마신 와인들. 레드 4병에 로제 1병.

6명이서 5병 마셨네요.





항상 와인과 소개 프린트물까지 준비해오는 동호회 주인장 뻠이




마스시아렐리, 몬테풀치아노 다부르쪼 (Masciarelli, Montepulciano d'Abruzzo)
이태리(Italy) > Abruzzo  Montepulciano 100%




아이폰 Cor.kz 앱으로 와인 정보도 찾아보구요.




2-CHEF 의 음식들 맛있었어요.









2-CHEF 는 와인 잔을 달라는 데로 갖다 줘요.

그렇다고 매번 새잔을 달라고 하지는 않지만, 종류별로 따라 놓고

번갈아 가며 마시면서 비교하는 재미도 있죠.







도멘 드빌라드 르 레나드 피노누아 2006 
(Domaines Devillard Le Renard Bourgogne Pinot Noir 2006) 
프랑스(France) > Bourgogne  Pinot Noir 100%



라벨에 여우 그림이 그려진 피노누아. 

투명하고 맑은 루비 빛깔이면서, 사원하고 산뜻한 맛이었어요. 

대신 맛과 향기에 복잡성은 없었구요. 화이트 와인같이 깨끗한 맛이 좋았어요.



샤또 드 몽프콩, 꼬뜨 뒤 론 루즈 2007 (Chateau de Montfaucon, Cote Du Rhone Rouge 2007)
프랑스(France) > Rhone > Cotes du Rhone
Grenache, Syrah, Carignan


저는 이 날 샤또 몽프콩, 이 아이가 제일 좋았어요. 실키한 느낌과 조화로운 맛. 

대신 모임 후반부로 가자 처음보다 맛이 떨어지더군요. 이 아이는 한 시간 안에 마셔야 할 것 같아요.




까사 알라콘 돈 하이메 2009 (Casa Alarcon, Don Jaime 2009)
스페인(Spain) > Castilla-La Mancha > La Mancha
Tempranillo 70%, Cabernet Sauvignon 20%, Syrah 10%



얘는 별 두개. 그다지 좋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샤또 드 페슬레, 로제 앙주 (Chateau de Fesles, Rose d'Anjou)
프랑스(France) > Loire > Anjou & Saumur
Grolleau 70%, Cabernet Franc 30%


2-CHEF의 메인홀 모습





창가 쪽 자리, 연인들 데이트 하기에 좋아 보이죠?



여기까지 2-CHEF에서 와인스토리 공식 모임이 끝났구요.


여기서 모임이 끝나냐? 그럴리가 있나요.



와인스토리는 2차를 갑니다. 



여기가 어딜까요? 홍대에서 좀 놀아보신 분은 아실텐데요.


'곱창전골' 입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유명한 곳이죠.











2차에서 그럼 끝이냐?


와인스토리 멤버들은 또 다시 3차를 갑니다. 

3차는 전통적으로 카페 주인장인 '뻠' 님의 오피스텔로 갑니다.

맛있는 와인들이 가득 들어있는 간지나는 DIOS 와인셀러가 있는 곳이죠.




분위기 나게 램프도 켜구요.

















치즈 안주도 요렇게 예쁘게 준비했네요 






와인스토리 모임은 항상 정원 6명입니다.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한 이야기를 나누며 와인을 마실 수 있는 인원이죠.

8명만 되어도 테이블이 나뉘어서 4명씩 얘기하게 되거든요.

6명이라 처음 오신 분도 금방 모두와 친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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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둥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전철을 타고 홍대거리로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늦은 점심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와이프가 전에 잡지에서 보고 메모해 두었던 < 함박 식당 > 을 찾아갔어요.

홍대 맛집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상수역에 더 가깝구요. 감싸롱 골목 끝 쪽에 있습니다.
(글 말미에 지도 첨부할게요)

함박식당은 2층에 있는데 함박식당이라고 파란글씨로 씌여진 소박한 간판이 붙어 있어요.


2층이라 유모차를 들어서 올라가야 해서 좀 불편했지만, 가게 안은 생각보다 널찍해서
유모차를 테이블 옆에 두고 식사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어요.

식당 안은 인테리어가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어서 예뻤어요.















식당은 뭐니뭐니해도 음식이 맛있는게 제일 중요하죠?
메뉴판을 봅시다. 




가게 이름이 '함박식당' 이니만큼, 메뉴는 '함박스테이크'를 이용한 음식들이예요.




함박이 퐁당, 국물이 있는 함박스테이크라니 왠지 먹어보고 싶지 않나요?


그래서 시켰습니다.


약간 국물맛이 약간 돈부리 같은 맛도 나면서 함박스테이크가 정말 맛있었어요.

같이 시킨 메뉴(12,000원) 인데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요.
역시 함박스테이크가 메인이고 샐러드랑 감자 통마늘구이가 나오는데,
샐러드도 맛있고, 감자랑 통마늘구이도 참 맛있더라구요.
함박스테이크도 물론 맛있었구요. 우리 아이도 (21개월) 함박스테이크 잘라서 주니 잘 먹더라구요.


함박 식당은 함박 스테이크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만족하실 것 같아요.
가격에 비해 양은 살짝 적은 느낌인데, 남자분들은 그렇게 느끼실 것 같고
여자분들한테는 적당할 것도 같네요. 그래도 밥이 계속 리필되니 모라자시면 밥을 많이 드세요 ^^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지겨운 데이트 커플들이나, 아이가 있는 가족이 가서 먹기 좋은 식당 같아요.
저희 가족은 홍대 갈 일 있으면 가끔 가서 먹으려구요.

< 함박 식당 >

  • 연락처 070-4409-0205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402-5 VENTRILOQUISM 건물 2층

지도의 B 위치입니다.  


함박식당 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담배 냄새 안 나는 카페를 찾아 돌아다니다
미소를 만드는 치과 건물 3층에 있는 Cafe Inu 를 갔습니다. 



여기가 생각 외로 괜찮았습니다.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다락방도 있구요.
유기농 음료들도 있고, 커피 맛도 괘찮았어요. 
흡연구역이 따로 있어서 아이들 담배 연기 맡을 염려 안해도 되구요. 
그리고 와인 콜키지가 무료라네요. 소규모라 와인 마시고 싶을 때 들고와서 마셔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페 들어가면 맞이하는 귀여운 강아지 인형이예요.
우리 둥이가 멋대로 들고와서는 한참을 재미나게 같이 놀았어요.
(강아지 인형 갖고 놀게도 해주시고, 입구의 마이크도 갖고 놀고 싶어하니 가지고 놀게 해주시더라구요.) 

강아지 앞발의 Try Me 글자를 누르면 강아지가 걸걸한 목소리로 캐롤을 불러요 ^^
둥이가 움찔 놀라면서도 재밌다고 제 손을 끌어다 계속 누르더라구요.








카페 이누에서 우리 3가족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카페 이누 위치예요.
지도 크게 보기
2012.1.30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차 없어도 홍대 나들이 충분히 즐겁게 다닐 수 있어요.
날 따뜻해 지면 유모차에 아이 태우고 홍대 나들이 나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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