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에 해당되는 글 4건

  1. 와인 모임 @ 홍대 어반트리 Urban Tree
  2. 와인 동호회 와인스토리 7월 정모 후기 (5)
  3. 와인을 마시는 10가지 이유 (2)
  4. 아이폰 최고의 와인 어플 Cor.kz Wine Info (4)

어반트리에서 지인들과 와인 모임을 가졌습니다.



호주  와이너리 Leeuwin Estate Shiraz로 시작을 했어요.
내심 약간 기대는 했었지만, 기대 이상으로 좋은 맛을 보여줬어요. 실크같이 부드러운 느낌이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죠. 시라는 별로다라는 제 편견을 깨 줬던 Montes Folly Syrah 가 떠올랐습니다.


어반트리 조명이 너무 밝지도 않고 은은해서 와인 마시면서 이야기 꽃 피우기 딱 좋아요.



이날 사장님이 처음으로 선 보여주신 크림 떡볶이?  (정식 명칭을 모르겠네요 ^^;)
요거 정말 맛있더라구요. 어반트리 가시면 꼭 한 번 드셔보세요. 와인 안주로도 괜찮았어요.

요놈은 가격은 저렴한 편인데 맛은  꽤 수준급이었어요. 
단체 모임에 쓰기 좋은 가격 대 성능비가 우수한 와인이었어요.



그리고 어반트리하면 파스타죠. 어반트리 스테이크도 맛있지만, 파스타가 정말 깔끔하고 맛있어요.



미국회사에서 일하는 친구가 나파밸리 와이너리에서 직접 사온 Peju Province Winery의 Fifty Fifty
까쇼 50 멜로 50  블렌딩인데 이날 최고의 와인이었던 것 같아요. 현지에서 80불이상 하니 우리 나라에서 판다면 20만원 넘어갈 것 같네요.


와인 안주로 시킨 새우 요리. 맛은 있는데, 양이 적은 것이 초~~큼 ^^ 아쉬웠어요.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사장님이 직접 디캔터에 디캔팅도 해주신답니다. ^^

요즘 바빠서 자주 나가지는 못하지만 어반트리에서 하는 와인 모임은 항상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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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와인 동호회 카페 '와인스토리' http://cafe.naver.com/winestories


홍대 기반의 와인 동호회  '와인스토리' 7월 정모가 7/28 홍대 어반트리(Urban Tree)에서 있었습니다.
정원 8명 꽉차게 모여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날 신규 멤버가 3명이 있었는데요. 동호회 시샵 뻠이님이 데리고 온 여자분이 한 분 계셨고
제가 데리고 온 회사 동료 한 명, 또 한 분은 놀랍게도 와인 동호회 검색을 통해서 오신 분이었습니다.
'홍대', '와인' 검색어로 검색해서 우리 동호회를 찾아 오셨더라구요.
홍대가 주 활동 무대시라니 저희 동호회에 딱 맞는 분이시더군요.
다들 처음 오셨지만 잘 어울리시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 날 제가 DSLR 카메라를 안 들고가서 뻠이군 사진을 퍼옵니다. 


와인 리스트 :
 
오라뚜아르 드 샤스 스플린 (L'oratoire de Chasse Spleen)
프랑스(France) > Bordeaux > Medoc > Moulis

샤또 샤스 스플린 (Chateau Chasse Spleen)
프랑스(France) > Bordeaux > Medoc > Moulis

쟝 레옹 파고 멜로 (JEAN LEON Pago Merlot)
스페인(Spain) > 페네데스(Penedes)

카르멘 그란 리쎄르바 카버네 소비뇽 (Carmen Gran Reserva Cabernet Sauvignon)
칠레 > Central Valley  >  Maipo Valley

꼰차 이 또로, 까시제로 델 디아블로 쉬라즈 (Concha y Toro, Casillero del Diablo Shiraz)
칠레 > Central Valley


오라뚜아르 드 샤스 스플린 (L'oratoire de Chasse Spleen)

 


샤또 샤스 스플린 (Chateau Chasse Spleen)


 

 


쟝 레옹 파고 멜로 (JEAN LEON Pago Merlot)
 




 요건 이스라엘 출장 갔던 회사 동료가 선물로 준 이스라엘 와인 인데
제가 이번 모임에 협찬했죠. 많이 기대보다 훌륭했어요.





꼰차 이 또로, 까시제로 델 디아블로 쉬라즈 (Concha y Toro, Casillero del Diablo Shiraz)

 




 요건 어반트리 사장님이 협찬해주신 칠레 와인



 
카르멘 그란 리쎄르바 카버네 소비뇽 (Carmen Gran Reserva Cabernet Sauvignon)


  
이 날 마신 와인들은 솔직히 보름이상 지난 지금 맛이 잘 기억이 안 나네요.
지나고 나면 항상 메모 잘 해둘껄 후회하는데, 당일날은 너무 분위기가 흥겹고 대화가 계속 이어져서
메모할 틈도 없었네요. 대충 기억하기는 샤스스플린 2종은 내 취향은 아니었고, 카르멘 그란 리쎄르바와 이스라엘 와인이 좋았던 것 같아요.

8명이서 7병을 마셨네요.
와인값 회비 2만원으로 이 정도 마시기 힘든데, 뻠이님의 셀러 털기와 협찬으로
저렴하게 좋은 와인들 많이 마셨네요. 

어반트리에서 1차가 끝나고 그대로 헤어지진 않았겠죠?

세민이의 추천으로 구 청기와주유소 골목 홍대 TGIF에서 조금 더가면 있는 청기와 고기? 삼겹살 집을 갔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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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좋아하시나요?

어떨 때 와인을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드나요?

와인은 왜 마실까요?
 


최근에 <오늘은 어떤 와인을 마실까> 라는 와인 책을 읽었는데
거기에 '와인을 마시는 열 가지 이유' 가 있더군요. 


 



와인을 마시는 열 가지 이유



10. 건강에 좋다니까
 9. 새 친구를 사귀는 데 효과적이라서
 8. 평범한 햄버거조차도 특별하게 만들어 주니까
 7. 지리 공부를 시켜주어서
 6. 길쭉한 맥주병보다 아름다운 와인 잔을 홀짝거리는게 훨씬 섹시해 보여서
 5. 낭만적인 저녁에 화룡점정을 찍어주니까
 4. 점심에 한 잔 마시더라도 오후 근무에 지장이 없어서
 3. 색깔과 종류가 다양하고 폼 나는 이름도 엄청 많아서
 2. 멋진 와인 액세서리를 사들일 핑계가 되니까



    자, 와인을 마시는 이유, 대망의 1위는 (두구두구두구둥~)

 1. 맛이 기똥차게 좋으니까 



이 책의 저자는 와인의 맛을 가장 큰 이유로 삼았네요.
 
위 리스트의 10가지 이유를 보면서, 내가 와인을 마시는 이유는 뭘까?
저도 10가지를 생각해 봤습니다.


10. 와인은 모임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준다.
 9. 와인은 종류가 너무나 많기에 계속 파고들 수 있는 재미를 준다.
 8.와인은 언제나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항상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준다.
 7. 와인은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만들어 준다. 
 6. 앞에 앉아 있는 사람이 예뻐 보인다 (와인의 알콜 이펙트 쵝오! ^^; )
 5. 와인은 질리지 않고 오래 할 수 있는 취미이다
 4. 와인은 수집하는 재미가 있다.
 3. 와인은 돈 많이 벌어야 겠다는 동기 부여를 해준다 ! ^^;
 2. 와인은 맛이 좋다. 다른 술에서는 못 느끼는 다양한 맛과 향을 느끼게 해준다!


제가 와인을 마시는 이유, 대망의 1위는....


1. 와인을 마시면 즐겁다 ^.^
 



와인을 마시는 이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참고 서적 

 
<오늘은 어떤 와인을 마실까?>
원제 : Wine On Tuesday : Be a Serious Wine Drinker
         Without Taking Wine too Seriously
 데브라 & 키스 고든 지음
 이은주 옮김
 청림 출판



< 관련글 : 아이폰/아이패드 Wine App 리뷰 >

아이폰 최고의 와인 어플 Cor.kz Wine Info

별이 ★★★★★ 와인 앱 Wine Ratings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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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 아이폰/아이패드로 와인을 관리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제가 써 본 와인 앱 리뷰를 써 볼까 합니다.


그 첫 번째 주자는 Cor.kz Wine Info 입니다. 


다소 불만족스러운 부분도 있긴 하지만, 현재까지는 와인 앱중 No.1 이라고 부를 수 있는 앱입니다.

Cor.kz Wine Info은 Universal App이라 하나만 구입하면 iPhone/iPad 양쪽에서 쓸 수 있습니다.

iPad가 아무래도 화면이 커서 보기가 좋으니 iPad에서 실행한 화면을 사용하겠습니다. 

 
Home 화면입니다. 문자 위주이긴 하지만 상당히 깔끔한 화면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그럼, Cor.kz가 자랑하는 막강한 기능들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죠.

1) 편리한 와인 검색 

와인 앱의 기본은 와인 검색이겠죠?

상단의 검색창에 와인 이름이나 생산자 등의 키워드를 입력하거나 와인 라벨의 바코드를 카메라로 찍어주면 해당하는 와인을 찾아 줍니다.

예전 한 와인 모임에서 Joseph Phelps가 괜찮았던 기억이 나서 검색어를 'Joseph Phelps'로 해서
검색을 해 봤습니다.

 
 이렇게 검색어가 들어간 와인들의 리스트가 쫘~악 뜹니다.

리스트를 훑어보니 제가 마신 와인은 Joseph Phelps Cabernet Sauvignon Napa Valley 였던 거 같네요. 

선택해서 들어가면 이 와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Ratings를 보니 CellarTracker 커뮤니티의 회원들이 매긴 점수가 90점이군요.

그리고 밑에 Prices를 보니 가격 정보가 나와있네요.


 스크롤을 좀 더 내려보면 CellTracker에 사람들이 써 놓은 테이스팅 후기가 있습니다.
영어지만 문장이 그리 어렵진 않네요. 
영어로 와인 테이스팅 소감을 어떻게 말하는지 공부도 할겸 읽어보시는 것도? ^^

2) 방대한 와인 DB


Home 화면에서 Browse Wines를 선택하면 다음 화면이 뜹니다.

 

와인 생산 국가, 지역, 품종 별로 와인 리스트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와인생산 Top Countries를 선택해 볼까요.


프랑스는 자그마치 20지역에 32만 종류의 와인이 등록되어 있네요.
이탈리아도 무려 11만6천 종류나 되네요.

이 많은 와인들의 정보를  Cor.kz 앱에서 다 찾아 볼 수 있다는거, 놀랍지 않으세요?

Cor.kz는 와인 앱들 중에 가장 방대하고 충실한 정보를 갖춘 와인 DB를 사용합니다.

방대한 와인 DB를 시원시원한 화면으로 쾌적하게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이
Cor.kz 앱이 다른 앱들보다 뛰어난 가장 큰 차별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3) 와인 비교 기능


Cor.kz는 와인을 검색하다가 몇 개의 와인들을 지정해서 한 표에 넣고 비교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한 와인의 서로 다른 빈티지도 한 번의 클릭으로 표로 만들어 비교해 볼 수 있어요.
와인 구매시에 도움이 많이 되겠지요?

4) 와인 백과 사전 
 


하단의 Pedia 아이콘을 누르면 모르는 와인 용어나 품종, 지역에 대해 검색해 볼 수 있는 백과 사전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임 자리에서나 와인 관련 잡지 책을 볼 때 모르는 용어가 나올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Cor.kz 앱에도 단점은 있습니다.  
My Cellar 기능이 좀 불편합니다. 

Cellar에 있는 와인, 마신 와인, Wish List 등에 넣은 와인들을 편집하는게 자유롭지 못합니다.
테스트 삼아 Cellar에 한 병 넣었다가 지우려고 했더니, 지우는 버튼이 없습니다.
꼭 Drink 해야 없어지더군요. 그리고 아이폰/아이패드에 데이타를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CellarTracker DB에 일단 저장했다가 불러오는 방식인데, 데이타를 변경해도
Cellar 와인 병 숫자가 바뀌지 않고 나오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My Cellar 기능만 그래픽을 써서 좀 직관적으로 바꿔주고, 데이타 수정이 자유롭게 해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앱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와인 어플을 딱 하나만 구입한다고 하면
현재까지는 Cor.kz Wine Info 앱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3.99 앱 가격 좀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와인 한 번 잘못 사면 수십불 날리잖아요.
와인 앱 잘 활용하시면 그런 일도 방지할 수 있고, 앱 가격 이상의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가끔 $0.99로 세일도 하니까 세일 기간을 노려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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