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스킨'에 해당되는 글 3건

  1. 몰스킨 노트 보다 좋다, 아피카 CD 노트 APICA PREMIUM C.D. NOTEBOOK HARDCOVER (4)
  2. 일본 문구대상 그랑프리를 수상한 노트 APICA PREMIUM C.D. NOTEBOOK 리뷰 (2)
  3. 복면사과까르네 3G 뭐가 달라졌을까? 사용 소감 (4)

몰스킨 보다 좋다 APICA PREMIUM C.D. NOTEBOOK HARDCOVER


APICA PREMIUM C.D. NOTEBOO HARDCOVER가 드디어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일마존(아마존 Japan)에서 주문을 하고 배송대행업체 몰테일을 통해서 한국으로 보내서 받았습니다.


APICA PREMIUM C.D. NOTEBOOK은 2012년 일본 문구 대상 기능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제품입니다. 그 제품이 하드커버와 밴드를 갖추고 완전체가 되어 나타난 것이죠.

APICA PREMIUM C.D. NOTEBOOK HARDCOVER


Hardcover 제품은 같은 A5 size이더라도 노트 크기가 약간 달라졌네요.

  • APICA PREMIUM C.D. NOTEBOOK A5 148x210mm
  • APICA PREMIUM C.D. NOTEBOOK HARDCOVER A5 150x200mm

가로 폭이 살짝 늘어나고, 세로 길이는 줄어들었어요.

Unboxing

플라스틱 케이스에 제품이 담겨 있어요.


케이스를 열면 노트와 밴드(detachable band)가 들어 있습니다.



노트에 밴드를 끼우면 요렇게 되지요.


실크처럼 매끄러운 필기감은 그대로!

APICA PREMIUM C.D. NOTEBOOK HARDCOVER에도 오리지널 필기 용지 A. Silky 865 Premium이 쓰였습니다.


실크처럼 매끄러운 필기감을 똑같이 느낄 수 있다는 거죠.

완전히 펴지는 실제본도 그대로네요.


노트와 밴드의 멋스런 조합

몰스킨과 같은 다른 노트들을 따라하지 않으면서 분리 가능한 밴드를 추가하여 노트에 멋을 더했습니다.

노트 색상에 어울리도록 밴드 색상이 맞춰져 있어요.

A6 Size 유선(ruled) 제품


A6 Size 방안(square) 제품


가격 정보

APICA PREMIUM C.D. NOTEBOOK HARDCOVER 가격 (Amazon jp.)

원화 가격은 2015년 4월 기준

  • A5 size 정가 2700엔, 아마존JP 구입가격 21% 할인 2122엔 (19,150원)
  • A6 size 정가 2160엔, 아마존JP 구입가격 20% 할인 1728엔 (15,600원)
  • B7 size 정가 1944엔, 아마존JP 구입가격 20% 할인 1554엔 (14,000원)

몰스킨 보다 뛰어난 종이 품질

몰스킨은 유명한 브랜드이고 분명 좋은 노트 제품입니다. 하지만 만년필로 쓰면 뒷장에 너무 잘 비치고 종이질이 그렇게 좋다고 보기는 힘들죠. APICA PREMIUM C.D. NOTEBOOK HARDCOVER 제품은 만년필이나 볼펜 어떠한 펜으로 써도 매끄러운 필기감을 보여주고, 만년필로 썼을 때에도 뒷장에 비치는 정도가 약합니다. Detachable Band가 몰스킨의 밴드보다는 사용성 측면에서 다소 불편할 수는 있는데, 디자인 적으로는 노트의 멋을 더해주는 좋은 소품이라고 생각합니다.

APICA PREMIUM C.D. NOTEBOOK HARDCOVER

프리미엄급 종이 재질의 노트를 찾으시는 분께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소프트 커버 APICA PREMIUM C.D. NOTEBOOK 리뷰

http://mindwatching.kr/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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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アピカ社의 APICA PREMIUM C.D. NOTEBOOK을 구입했습니다.

’Choose the paper lkie you would a good pen.’

노트 표지에 써 있는 위 문구에서 알 수 있듯이 APICA PREMIUM C.D. NOTEBOOK은 종이 재질에 자신감이 있는 제품입니다.

2012년 제21회 일본 문구대상 기능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습니다.

A. Silky 865 Premium이라는 오리지널 필기용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손으로 종이 표면을 만져보면 정말 실크처럼 부드럽고 매끄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이 느낌을 보여드릴 수 없는 것이 안타깝네요 ^^;

만년필이나 볼펜 어떤 펜으로 쓰던지 부드러운 필기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종이가 너무 매끄러워서 펜이 미끄러질 정도예요. 복면사과까르네와 같이 다소 거친 필기감에 익숙해져 있는 분들은 이 노트를 처음 쓰면 글씨체가 잘 안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글씨를 썼을 때 뒷장 비침도 적은 편입니다. 저는 미도리 MD노트와 몰스킨은 만년필로 썼을 때 뒷장 비침이 심해서 쓰지 않는데요. 이 제품은 뒷장 비침이 복면사과까르네보다는 심하지만, 미도리나 몰스킨보다는 약하네요. 눈에 크게 거슬리지 않아서 쓸만한 수준입니다.


디자인도 프리미엄 이름에 걸맞게 괜찮은 편입니다.

띠지에는 신사의 노트 라고 씌어져 있습니다.

感じてください、シルクのような滑らかさ
느껴보십시오, 실크와 같은 매끄러움

띠지와 비닐 커버를 벗긴 노트 모습입니다.

APICA PREMIUM C.D. NOTEBOOK 는 노트 내지의 종류에 따라 노트 색상이 다릅니다.

노트 제본도 상당히 훌륭합니다.

그냥 놔둬도 좌악 펴지는 실제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노트를 구입할 때에는 가격도 중요겠죠?

정가는 972엔이지만 아마존 Japan에서 33% 할인된 가격 648엔(약5850원)에 팔고 있습니다. 96매 노트 가격으로 6천원 정도면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내에서는 팔지 않기 때문에 일본 사이트에서 주문하고 몰테일이나 이하넥스 같은 배송대행업체를 이용해야 합니다. 배송대행료 가격은 업체에 따라 다른데 몰테일을 이용하면 노트 한권 당 3~4천원 정도 나오더군요. 그러면 APICA PREMIUM C.D. NOTEBOOK A5 사이즈 노트 한 권을 넉넉잡아 만원에 구입한 셈이네요. (이하넥스를 이용하면 배송대행료 가격은 더 내려갈 거예요.) 노트 한 권에 만원이면 비싼 것 같지만 비슷한 급의 미도리 MD노트(L)은 국내에서 14,800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배송대행료까지 포함해도 APICA PREMIUM C.D. NOTEBOOK을 아마존Japan에서 구입하는 쪽이 훨씬 더 저렴하네요.

비단결 같은 종이 감촉이 너무 좋아서 쓰기가 아까운 노트

APICA PREMIUM C.D. NOTEBOOK

프리미엄급 종이 재질의 노트를 찾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APICA PREMIUM C.D. NOTEBOOK 에 하드커버를 적용한 제품도 최근에 출시되었어요. 이 제품은 별도의 포스팅으로 자세히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APICA PREMIUM C.D. NOTEBOOK HARDCOVER 리뷰

http://mindwatching.kr/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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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사과까르네 3G (3rd Generation) 타블렛 사이즈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3G는 4월쯤 나왔습니다만, 2G를 사둔게 아직 좀 남아서 3G 구입을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3G 종이가 2G와 많이 달라졌다는 소식에, 새로운 필기감을 느끼고 싶어서 결국 구입하고 말았네요.

새로운 색상의 추가

복면사과까르네 3G는 2G에 있었던 진저브레드, 마누카허니 외에 하노이레드와 차콜 2가지 색상이 추가되었어요.

하노이레드 색상은 정말 맘에 들어요.

빨간색 스티치가 너무 멋지죠?

스테플러나 본드를 이용한 제본방식을 쓰지 않고, 복면사과까르네는 유럽 전통방식의 Back Stitched Spine 제본으로 제작되어 아날로그적인 느낌도 들고 훨씬 멋스럽죠.

위로부터 하노이레드, 마누카허니, 차콜 색이예요. 진저브레드 색상은 이번에는 사지 않았습니다.

종이가 달라졌어요!

왼쪽이 2G, 오른쪽이 3G예요. 종이 색상이 확연히 달라진게 보이시죠?

2G가 약간 거칠고 투박한 느낌의 백색이라면,

3G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아이보리 미색이예요.

복면사과까르네 하면 또 필기감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2G는 만년필촉이 종이를 스칠 때 사각사각하면서 저항감이 꽤 있죠. 만년필로 쓰는 느낌을 잘 살려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쓰는데 힘이 들기도 하는데요. 3G는 부드러운 색상처럼 필기감도 부드럽게 바뀌었어요. 만년필로 쓸 때 2G보다 훨씬 매끄럽게 나갑니다. 그래서 제 글씨도 날아갔네요 ㅋㅋ

부드러운 필기감을 선호하시는 분들한테는 3G가 훨씬 사랑받을 것 같아요.

3G에서도 만년필로 써도 뒷장에 비치지 않는건 기본입니다.

이게 뭐가 대단하냐고 하시면 다른 노트들에 만년필로 써보시면 압니다.

미도리 MD노트에 만년필로 쓰고 난 뒤 뒷장에서 본 모습입니다. 많이 비치지요? 몰스킨도 뒷장에 잘 비치기는 마찬가지예요.


내가 복면사과까르네를 쓰는 이유

제가 복면사과까르네를 쓰는 이유를 생각해 봤습니다.

  •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 Minimalism을 노트에 실현한 제품이라고 할까요.
  • 만년필로 써도 뒷장에 비치지 않고, 필기감이 우수한 종이 재질
  • 얇아서 휴대하기 좋다. 한 권씩 채워가는 즐거움이 있다.

저는 노트를 동시에 몇 개를 씁니다. 개인 idea 노트, 업무 노트, 스케쥴 노트, 그림 노트. 그리고 평소에 책도 두세 권씩은 백팩에 넣어 다니죠. 그래서 노트 하나의 두께가 두꺼우면 가지고 다닐 수가 없어요. 제가 메고 다니는 백팩이 그리 크지가 않거든요.

그래서 복면사과의 얄상한 몸매가 제게는 딱입니다. 여러 카테고리의 노트를 여러 권 갖고 다녀도 부담없으니까요.

복면사과까르네 몇 권을 갖고 다닐 때는 아래 사진처럼 노트커버를 사용하면 됩니다.

복면사과까르네 2G와 3G는 어느 한 쪽이 더 좋다기 보다는,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제품이네요. 3G가 나오면서 복면사과를 쓰는 즐거움이 한층 더 커졌습니다.

복면사과까르네 3G로 스케쥴 노트가 제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나오면 딱 좋겠는데요. 복면사과 대표님께 제가 바라는 스케쥴 노트 만들어 달라고 제안드릴까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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