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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메모리딩 Q&A - 문학 작품을 읽을 때도 메모 독서법을 쓸 수 있나요?
  2. 메모리딩 Q&A - 독서노트에는 무엇을 적어야 하나요? 어느 중학생의 질문 (1)
  3. 2016년 독서 결산 및 추천 도서 BEST 12 (6)

문학 작품을 읽을 때도 메모 독서법을 쓸 수 있나요?


어느 현역 군인의 질문

”평소 시나 소설 같은 문학작품을 읽을 때에 어떻게 읽으시는지, 문학작품을 읽을때에 메모독서법을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어떤 식으로 내면화하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전에 메일로 받은 질문에 대해 답변한 내용인데, 비슷한 질문을 하시는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블로그에 옮겨 왔습니다. )

Q : 안녕하세요. 저는 22세로 군에 입대하여 병으로 복무 중인 현역 해군입니다. 국어교육과를 다니던 중이었고, 군에서 국방부 진중 문고를 배부하여 선생님의 저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메모 독서법'과 '독서일지'를 보면서 많이 공감했습니다. 저 역시 꾸준한 독서를 하고 싶었지만 실천력이 부족해서 번번이 뒷전으로 미루기 일쑤였고, 읽었던 책의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 “아, 이건 읽었던 책인데" 하고 난감해한 적이 많았습니다. 선생님의 해결법을 보며 지적쾌감을 느꼈다고 표현하고싶습니다. 제가 고민하고있던것이 해소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추가적인 의문점이 들어서 메일로 여쭙고 싶습니다.저자에게 메일로 여쭈어보는 것은 처음인데 답변은 해주실지, 제 질문과 생각이 괘씸해 보이지는 않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하지만 너그러이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선생님의 블로그나 저서의 독서일지 목록을 보면 자기계발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주목적인 일종의 '비문학' 서적이 많았습니다. 소개해주신 메모독서법도 결과적으로 생각해보자면 문학을 읽는 방법이 아닌 비문학 서적을 읽고 정보를 정리하고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고 생각이됩니다.

그런데 언어로 이루어진 예술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 '문학'의 경우에는 어떻게 읽고 내면화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문학작품을 읽으면서 그 작품의 내용을 기억하고 내면화하고싶은 마음도 있지만 문학작품을 메모독서 법으로 읽다 보면 문학작품의 본질, 그 순수성 자체를 잃게 될까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평소 시나 소설 같은 문학작품을 읽을 때에 어떻게 읽으시는지, 문학작품을 읽을때에 메모독서법을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어떤 식으로 내면화하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주제넘은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국어교육과 학생으로서, 앞으로 임용고시를 치루어야하는데 이 두 마리의 토끼를 잡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메모 독서법으로 문학 작품을 더 깊이 읽기

A : 문학 작품을 읽을 때도 메모 독서법을 활용하면 더 깊이 읽고, 작품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여자 없는 남자들> 소설을 읽고 제가 한 메모들입니다.

소설을 읽으면서 인상 깊은 문장이나, 이야기의 흐름에서 중요한 문장을 노트에 옮겨 적어봅니다. 마음에 드는 멋있는 문장들도 옮겨 적습니다. 옮겨 적은 문장을 반복해서 읽으면서 음미하고 나름대로 해석을 해보고 그 내용도 적습니다. 소설을 읽으면서 생긴 질문을 적고, 나만의 해답을 생각해보기도 하고요.

아래는 위의 메모를 가지고 제가 쓴 글입니다.

여자 없는 남자들이 말하지 않는 것 - 무라카미 하루키 <여자 없는 남자들> 서평

http://mindwatching.kr/entry/murakami-haruki-onnano-inai-otokotachi

소설가가 해당 작품을 쓴 의도는 무엇인지, 어떤 플롯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지 살펴봅니다. 소설 속의 등장인물이 된 것처럼 상상을 해보기도 합니다.

문학은 작가가 그리는 상황, 등장인물에 자신을 대입하고 우뇌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작품 속의 등장인물이 되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줄 쳤던 문장을 다시 읽으면서 등장인물이 처한 상황, 생각, 감정에 몰입해 봅니다.

문학 작품 속의 문장을 발췌하고, 독서 모임에서 느낀 점을 공유하기

작품을 읽으면서 제 마음을 건드렸던 문장을 노트에 필사하거나, 스캔하거나 사진을 찍어 독서 모임에서 같이 보면서 느낀 점을 공유하기도 합니다.

루쉰 <외침> 발췌 (Prezi)

문학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작품을 읽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작가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찾고 읽고 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아래는 제가 루쉰의 작품들을 읽으면서 참고했던 자료를 workflowy에 목록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루쉰 작품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한 해설도 읽어보고, 강의도 찾아봅니다. 루쉰이 어떤 사람인지도 알아보고, 루쉰이 작품을 쓴 시대적 배경도 파악합니다. 작품만 읽어서는 안 되고, 작가의 삶과 시대적 배경까지 같이 공부해야 문학 작품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문학 작품도 메모와 함께하면 훨씬 더 잘 읽을 수 있습니다.  

물론 메모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메모한 것을 바탕으로 작품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더 해야 합니다. 일차적으로 문학 작품을 읽고 의미를 해석하는 작업을 하고, 그러면서 동시에 문학 작품이 그리는 이미지에 자신을 던지고, 작가가 그린 진실을 느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성과 감성 양쪽을 다 활용해서 문학 작품에 다가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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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에는 무엇을 적어야 하나요? - 어느 중학생의 질문


어느 중학생의 질문

"독서 노트에는 정확히 무엇을, 어떻게 적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이 듣고 싶습니다."

(최근에 메일로 받은 질문에 대해 답변한 내용인데, 다른 분께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해서 이곳에 옮겨 봅니다. 질문하신 분께 공유해도 되는지 동의를 구했습니다.)

Q: 안녕하세요. 메모 습관의 힘을 최근에 읽은 중학생 입니다. 예전부터 항상 메모를 하고 기록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가 신정철님의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유익하고 좋은 내용이 많았고, 메모를 하고자 하는 동기부여가 되어서 정말 좋았던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고 나서 메모 쓰기를 시도 해 보니, 제 글쓰기 실력이 부족한 탓인지 한 글자도 써내려갈 수 없었습니다. <북유럽 신화>를 읽고 독서 노트를 쓰려고 하였는데, 무엇을 써야 할지 너무 막막해서 좋았던 문장 몇 개만 꾸역꾸역 적었습니다. 제가 느낀 점을 적으려고 하니 단 한 글자도 쓸 수가 없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무엇을 메모해야 할지, 어떻게 메모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의 생각을 적으라는 의견을 주변에서 많이 받았는데, 독서 경험이 부족해서인지 책을 읽으면서 아이디어가 샘솟는 경험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독서 노트에는 정확히 무엇을, 어떻게 적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이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적어 놓은 문장들을 다시 읽어보라

A: 중학생인데 벌써 생각이 깊네요. 저는 OO님 나이에 책을 잘 읽지도 않았고, 이런 질문을 떠올린 적도 없었어요. 제가 <메모 습관의 힘> 책에서 메모리딩을 할 때 ‘내 생각’을 적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를 했었죠. 하지만 여기에 너무 얽매이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도 제 생각을 쓰지 않고 그냥 책의 문장들을 옮겨 적기만 할 때도 잦아요. 억지로 ‘내 생각’을 만들어 내어 적어야 한다는 강박 관념을 가질 필요는 없어요. 자연스럽게 어떤 생각이 떠오르면 그때 적으면 됩니다.

그냥 책의 문장을 옮기기만 한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일단은 많이 듣고 나야 말할 거리도 생기는 법입니다. 메모리딩을 처음 할 때는 그냥 책에서 인상 깊었던 문장들을 옮겨 적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다만, 메모리딩해 놓은 책의 문장들을 시간을 내어 나중에 다시 읽어보세요. 반복해서 읽으면서 다시금 그 문장들에 대한 나의 반응을 살펴보는 거지요.

그리고 생각을 자극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질문을 스스로 던져 보세요.

  1. 저자가 말하는 핵심은 무엇인가?
  2. 저자의 이야기 속에 숨겨진 의도는 무엇일까?
  3. 책의 내용을 내 생활, 삶에 어떻게 적용해 볼 수 있을까?
  4. 이 책 내용 중에 지금의 나에게 필요한 내용은 무엇일까?
  5. 저자의 말이 다 옳을까? 내가 보기에 이상한 부분은 없나?
  6. 이 책을 통해 내가 얻은 것은 무엇인가?

평소의 생각과 책의 내용이 연결될 때 아이디어가 시작

아이디어는 자신의 삶에 대한 평소의 생각과 책의 내용이 연결될 때 생깁니다. 많은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고, 평소에 생활 속에서 물음표를 갖고 사는 것도 중요합니다.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아이디어도 떠오르는 법이죠. 아직은 OO님이 나이가 어리고 생활 속에서 고민이나 궁금증이 별로 없기 때문에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지 않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책을 읽고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고 조급해하지 마세요. 여유를 갖고 조금씩 책을 읽어나가고 삶에 대해 생각하다 보면 어느 순간 책을 읽으면 이런 저런 생각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때가 올거예요. 그때까지는 그저 책의 문장을 옮겨 적으면서 잘 소화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이것만 해도 대단한 거로 생각해요.

독서 노트에는 이렇게 정리해 보세요

  • 책을 읽으면서 인상깊게 읽었던 문장을 옮겨 적으세요.
  • 저자가 말하는 핵심 내용은 뭘까 요약하고 자신의 문장으로 써보세요.
  • 책에서 배운 것 중에서 내 생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 스스로 질문을 던져보세요. 노트에 그 질문을 적으세요.
  • 이 책을 통해 내가 얻은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고 노트에 적어보세요.

메모하며 책을 꾸준히 읽으면 반드시 효과가 나타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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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독서 결산 및 추천 도서 BEST 12

저는 2012년부터 독서 일지를 쓰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구글 문서의 스프레드쉬트에 양식을 만들고 독서 일지를 썼어요.

독서 일지를 1년 마다 쓰면 올해 현재 몇 권, 총 몇 페이지를 읽고 있는지를 언제든지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책을 읽고 노트에 메모를 어느 정도 하고 있는지, 책을 읽고 서평 등의 산출물을 얼마나 만들었는지도 스스로 체크할 수 있죠. 독서 생활의 발전 정도를 양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읽은 책의 총 페이지수와 메모를 하고 서평을 쓴 횟수가 점점 늘어가는 것을 보면서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독서 일지를 쓰다보면 자연스레 독서 습관이 만들어집니다.

독서 습관을 만들고 싶으신 분은 독서 일지를 꼭 써보세요.

독서 일지 쓰는 방법과 효과에 관해서 더 상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독서 일지 쓰기로 독서 습관 만들기

엑셀로 만든 독서 일지 양식도 첨부되어 있으니 필요하면 다운받아 쓰세요.

올해는 구글문서를 사용하지 않고 다이어리 뒤의 노트에 손글씨로 독서 일지를 썼습니다.

읽은 책 수 집계를 내어보니 건드려본 책이 120권, 완독한 책은 70권 정도네요.

올해도 메모 리딩은 꾸준히 했습니다. 노트 4권, 약 200페이지 정도를 썼네요.

독서일지를 종이 노트에 쓴것처럼, 이번에는 노트 색인을 구글스프레드쉬트에 만들지 않고 그냥 노트에 인덱스를 손으로 썼습니다.

요 정도만 해줘도 필요한 내용을 찾는데 큰 어려움이 없네요.

2016년 독서 생활의 변화

올해의 책읽기가 작년과 달라진 점이라면 독서 모임을 통해 읽은 책이 많다는 점입니다. 혼자서였다면 읽기 힘들었을 책들을 독서 모임을 통해 읽을 수 있었습니다. 켄윌버의 <성, 생태, 영성>, 줄리언 제인스의 <의식의 기원>, 박문호의 <뇌 과학의 모든 것> 같은 책은 혼자서 공부하기 힘든데, 독서 모임에서 챕터별로 나눠서 발제를 하고, 함께 읽다보니 다 볼 수 있었네요.

2016년 독서 모임에서 읽은 책

<성, 생태, 영성> 켄 윌버
<의식의 기원> 줄리언 제인스
<생각의 시대> 김용규
<구술문화와 문자문화> 월터 J. 옹
<과학의 망상> 루퍼트 셰드레이크
<비고츠키와 인지발달의 비밀> 알렉산더 로마노비치 루리야
<뇌과학의 모든 것> 박문호
<왜 인간인가?> 마이클 S. 가자니가
<생각에 관한 생각> 대니얼 카너먼
<에로스의 종말> 한병철
<사랑 예찬> 알랭 바디우
<문명 속의 불만> 프로이트
<에로스와 문명> H.마르쿠제
<사랑의 단상> 롤랑 바르트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알랭 드 보통
<사랑은 왜 아픈가> 에바 일루즈
<삶으로서의 은유> M. 존슨, 조지 레이코프
<텍스트의 포도밭> 이반 일리치

2016년 별 5개 도서

2016년에 읽은 책의 범주를 크게 5개로 나눠 봤어요.

  • 조화로운 삶 (직장, 일, 행복)
  • 자아, 초월, 영성
  • 성, 에로스, 사랑
  • 의식, 언어, 뇌과학
  • 글쓰기

2016년 읽은 120권의 책 중에서 제가 별 5개를 준 책을 위 5개 범주로 분류해 보았습니다. (현재의 저에게 영향을 크게 준 책을 선정한거라 다른 분들께는 추천할만한 책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1) 조화로운 삶 (직장, 일, 행복)

<내리막 세상에서 일하는 노마드를 위한 안내서> 제현주
<시간의 향기> 한병철
<리얼리티 트랜서핑 2> 바딤 젤란드
<시민의 교양> 채사장
<조직의 재창조> 프레드릭 라루
<행복의 기원> 서은국

2) 자아, 초월, 영성

<성, 생태, 영성> 켄 윌버
<무경계> 켄 윌버
<켄윌버의 신> 켄 윌버
<티베트의 즐거운 지혜> 욘게이 밍규르 린포체
<어린 왕자, 내 안의 구도자> 박규현
<열한 계단> 채사장

3) 성, 에로스, 사랑

<문명 속의 불만> 프로이트
<에로스의 종말> 한병철
<사랑 예찬> 알랭 바디우
<사랑은 왜 아픈가> 에바 일루즈
<힐링 섹스> 샥띠

4) 의식, 언어, 뇌과학

<의식의 기원> 줄리언 제인스
<과학의 망상> 루퍼트 셸드레이크
<구술문화와 문자문화> 월터 J. 옹
<삶으로서의 은유> M. 존슨, 조지 레이코프
<과학의 망상> 루퍼트 셸드레이크

5) 글쓰기

<구원으로서의 글쓰기> 나탈리 골드버그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나탈리 골드버그
<논픽션 쓰기> 잭 하트
<글쓰기의 최전선> 은유

6) 기타

<정확한 사랑의 실험> 신형철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정여민
<우물에서 하늘보기> 황현산

2016년 추천 도서 BEST 12

2016년 제가 읽은 책 중에서 다른 분들께 추천할만한 책 12권을 골라 보았습니다.

2016년 추천 도서 BEST 12

  • <내리막 세상에서 일하는 노마드를 위한 안내서> 제현주
    직장과 일 속에서 어떻게 조화로운 삶을 모색할 수 있을까? 진짜 자기 인생을 살고 싶은 분들께 추천
  • <시간의 향기> 한병철
    현대의 숨가쁘게 사는 활동적 삶에서 벗어나 사색적인 삶을 추구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는 책
  • <무경계> 켄 윌버
    분리된 자아를 깨닫게 하고 통합적 삶으로 인도하는 책. 켄윌버 입문용 책
  • <켄윌버의 신> 켄 윌버
     다양한 종교의 수준을 비교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며,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영적 성장의 최고 수준과 진정한 종교성의 의미를 알려준다. 종교와 영성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
  • <사랑 예찬> 알랭 바디우
    사랑의 지속성과 그 과정에 대한 물음. 낭만적 사랑을 넘어선, 지속되는 구조로서의 사랑에 대한 고찰.
  • <구원으로서의 글쓰기> 나탈리 골드버그
    내면의 욕구와 연결되고 삶의 의미를 탐색하기 위해 글쓰기를 활용하는 법. 수행으로서의 글쓰기.
  • <의식의 기원> 줄리언 제인스
    의식이란 무엇인가? 의식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의식과 언어의 관계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 <구술문화와 문자문화> 월터 J. 옹
    문자가 쓰이기 전의 구술문화가 어떠했는지, 쓰기가 인간에게 가져온 엄청난 변화를 알려 주는 책.
  • <과학의 망상> 루퍼트 셸드레이크
    유물론과 기계적 과학으로 대변되는 현대 과학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면서 과학에 대한 종교적 맹신을 깨뜨려 주는 책.
  • <조직의 재창조> 프레드릭 라루
    현대의 대기업 조직 구조가 최선이 아니며, 조직이 어떤 방향으로 진화될 수 있는지 실제 사례와 함께 보여준다.
  • <힐링 섹스> 샥띠
    사정과 오르가슴이 섹스의 전부가 아니며, 섹스는 관계의 갈등을 해결하고 개인 삶의 문제를 해결하며, 몸-마음-영혼을 통합하고 건강한 삶으로 회복시켜주는 몸의 대화임을 알려주는 책.
  • <어린 왕자, 내 안의 구도자> 박규현
    고전 <어린 왕자>를 분열된 현대인의 내면 세계의 풍경과 그 치유, 극복 과정이라는 관점에서 해석하며, 자아 초월을 통한 구원의 길을 보여준다. 어린 왕자를 좋아한다면 이 책도 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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