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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년 독서 결산 및 추천 도서 BEST 12 (6)
  2. 독서 일지 쓰기로 독서 습관 만들기 (12)

2016년 독서 결산 및 추천 도서 BEST 12

저는 2012년부터 독서 일지를 쓰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구글 문서의 스프레드쉬트에 양식을 만들고 독서 일지를 썼어요.

독서 일지를 1년 마다 쓰면 올해 현재 몇 권, 총 몇 페이지를 읽고 있는지를 언제든지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책을 읽고 노트에 메모를 어느 정도 하고 있는지, 책을 읽고 서평 등의 산출물을 얼마나 만들었는지도 스스로 체크할 수 있죠. 독서 생활의 발전 정도를 양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읽은 책의 총 페이지수와 메모를 하고 서평을 쓴 횟수가 점점 늘어가는 것을 보면서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독서 일지를 쓰다보면 자연스레 독서 습관이 만들어집니다.

독서 습관을 만들고 싶으신 분은 독서 일지를 꼭 써보세요.

독서 일지 쓰는 방법과 효과에 관해서 더 상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독서 일지 쓰기로 독서 습관 만들기

엑셀로 만든 독서 일지 양식도 첨부되어 있으니 필요하면 다운받아 쓰세요.

올해는 구글문서를 사용하지 않고 다이어리 뒤의 노트에 손글씨로 독서 일지를 썼습니다.

읽은 책 수 집계를 내어보니 건드려본 책이 120권, 완독한 책은 70권 정도네요.

올해도 메모 리딩은 꾸준히 했습니다. 노트 4권, 약 200페이지 정도를 썼네요.

독서일지를 종이 노트에 쓴것처럼, 이번에는 노트 색인을 구글스프레드쉬트에 만들지 않고 그냥 노트에 인덱스를 손으로 썼습니다.

요 정도만 해줘도 필요한 내용을 찾는데 큰 어려움이 없네요.

2016년 독서 생활의 변화

올해의 책읽기가 작년과 달라진 점이라면 독서 모임을 통해 읽은 책이 많다는 점입니다. 혼자서였다면 읽기 힘들었을 책들을 독서 모임을 통해 읽을 수 있었습니다. 켄윌버의 <성, 생태, 영성>, 줄리언 제인스의 <의식의 기원>, 박문호의 <뇌 과학의 모든 것> 같은 책은 혼자서 공부하기 힘든데, 독서 모임에서 챕터별로 나눠서 발제를 하고, 함께 읽다보니 다 볼 수 있었네요.

2016년 독서 모임에서 읽은 책

<성, 생태, 영성> 켄 윌버
<의식의 기원> 줄리언 제인스
<생각의 시대> 김용규
<구술문화와 문자문화> 월터 J. 옹
<과학의 망상> 루퍼트 셰드레이크
<비고츠키와 인지발달의 비밀> 알렉산더 로마노비치 루리야
<뇌과학의 모든 것> 박문호
<왜 인간인가?> 마이클 S. 가자니가
<생각에 관한 생각> 대니얼 카너먼
<에로스의 종말> 한병철
<사랑 예찬> 알랭 바디우
<문명 속의 불만> 프로이트
<에로스와 문명> H.마르쿠제
<사랑의 단상> 롤랑 바르트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알랭 드 보통
<사랑은 왜 아픈가> 에바 일루즈
<삶으로서의 은유> M. 존슨, 조지 레이코프
<텍스트의 포도밭> 이반 일리치

2016년 별 5개 도서

2016년에 읽은 책의 범주를 크게 5개로 나눠 봤어요.

  • 조화로운 삶 (직장, 일, 행복)
  • 자아, 초월, 영성
  • 성, 에로스, 사랑
  • 의식, 언어, 뇌과학
  • 글쓰기

2016년 읽은 120권의 책 중에서 제가 별 5개를 준 책을 위 5개 범주로 분류해 보았습니다. (현재의 저에게 영향을 크게 준 책을 선정한거라 다른 분들께는 추천할만한 책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1) 조화로운 삶 (직장, 일, 행복)

<내리막 세상에서 일하는 노마드를 위한 안내서> 제현주
<시간의 향기> 한병철
<리얼리티 트랜서핑 2> 바딤 젤란드
<시민의 교양> 채사장
<조직의 재창조> 프레드릭 라루
<행복의 기원> 서은국

2) 자아, 초월, 영성

<성, 생태, 영성> 켄 윌버
<무경계> 켄 윌버
<켄윌버의 신> 켄 윌버
<티베트의 즐거운 지혜> 욘게이 밍규르 린포체
<어린 왕자, 내 안의 구도자> 박규현
<열한 계단> 채사장

3) 성, 에로스, 사랑

<문명 속의 불만> 프로이트
<에로스의 종말> 한병철
<사랑 예찬> 알랭 바디우
<사랑은 왜 아픈가> 에바 일루즈
<힐링 섹스> 샥띠

4) 의식, 언어, 뇌과학

<의식의 기원> 줄리언 제인스
<과학의 망상> 루퍼트 셸드레이크
<구술문화와 문자문화> 월터 J. 옹
<삶으로서의 은유> M. 존슨, 조지 레이코프
<과학의 망상> 루퍼트 셸드레이크

5) 글쓰기

<구원으로서의 글쓰기> 나탈리 골드버그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나탈리 골드버그
<논픽션 쓰기> 잭 하트
<글쓰기의 최전선> 은유

6) 기타

<정확한 사랑의 실험> 신형철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정여민
<우물에서 하늘보기> 황현산

2016년 추천 도서 BEST 12

2016년 제가 읽은 책 중에서 다른 분들께 추천할만한 책 12권을 골라 보았습니다.

2016년 추천 도서 BEST 12

  • <내리막 세상에서 일하는 노마드를 위한 안내서> 제현주
    직장과 일 속에서 어떻게 조화로운 삶을 모색할 수 있을까? 진짜 자기 인생을 살고 싶은 분들께 추천
  • <시간의 향기> 한병철
    현대의 숨가쁘게 사는 활동적 삶에서 벗어나 사색적인 삶을 추구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는 책
  • <무경계> 켄 윌버
    분리된 자아를 깨닫게 하고 통합적 삶으로 인도하는 책. 켄윌버 입문용 책
  • <켄윌버의 신> 켄 윌버
     다양한 종교의 수준을 비교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며,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영적 성장의 최고 수준과 진정한 종교성의 의미를 알려준다. 종교와 영성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
  • <사랑 예찬> 알랭 바디우
    사랑의 지속성과 그 과정에 대한 물음. 낭만적 사랑을 넘어선, 지속되는 구조로서의 사랑에 대한 고찰.
  • <구원으로서의 글쓰기> 나탈리 골드버그
    내면의 욕구와 연결되고 삶의 의미를 탐색하기 위해 글쓰기를 활용하는 법. 수행으로서의 글쓰기.
  • <의식의 기원> 줄리언 제인스
    의식이란 무엇인가? 의식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의식과 언어의 관계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 <구술문화와 문자문화> 월터 J. 옹
    문자가 쓰이기 전의 구술문화가 어떠했는지, 쓰기가 인간에게 가져온 엄청난 변화를 알려 주는 책.
  • <과학의 망상> 루퍼트 셸드레이크
    유물론과 기계적 과학으로 대변되는 현대 과학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면서 과학에 대한 종교적 맹신을 깨뜨려 주는 책.
  • <조직의 재창조> 프레드릭 라루
    현대의 대기업 조직 구조가 최선이 아니며, 조직이 어떤 방향으로 진화될 수 있는지 실제 사례와 함께 보여준다.
  • <힐링 섹스> 샥띠
    사정과 오르가슴이 섹스의 전부가 아니며, 섹스는 관계의 갈등을 해결하고 개인 삶의 문제를 해결하며, 몸-마음-영혼을 통합하고 건강한 삶으로 회복시켜주는 몸의 대화임을 알려주는 책.
  • <어린 왕자, 내 안의 구도자> 박규현
    고전 <어린 왕자>를 분열된 현대인의 내면 세계의 풍경과 그 치유, 극복 과정이라는 관점에서 해석하며, 자아 초월을 통한 구원의 길을 보여준다. 어린 왕자를 좋아한다면 이 책도 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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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일지 쓰기로 독서 습관 만들기

독서 습관을 만드는데 효과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독서 일지를 쓰는 겁니다.

저는 2012년부터 독서 일지를 쓰고 있습니다.
독서일지를 쓰면 일정기간 동안 책을 어느 정도 읽고 있는지 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2015년 상반기 독서 현황 집계

7월이 되었습니다. 2015년도 반이 지나갔네요. 그동안 작성한 독서 일지를 가지고 2015년 상반기 독서량 집계를 내보았습니다.


  • 집어든 책 Total 53권 (16033 page)
  • 끝까지 다 읽은 책 31권 (9645 page)
  • 읽다가 중단한 책 9권
  • 쉬고 있거나 천천히 읽고 있는 책 13권

이대로 가면 올해 얼추 100권 정도 읽겠네요

독서 일지를 쓰면 좋은 점

독서 일지를 1년 마다 쓰면 올해 현재 몇 권, 총 몇 페이지를 읽고 있는지를 언제든지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책을 읽고 노트에 메모를 어느 정도 하고 있는지, 책을 읽고 서평 등의 산출물을 얼마나 만들었는지도 스스로 체크할 수 있게 되죠. 독서 생활의 발전 정도를 정략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읽은 책의 총 페이지수와 메모를 하고 서평을 쓴 횟수가 점점 늘어가는 것을 보면서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독서 일지의 효과

  • 독서량을 정량적으로 바로바로 확인 (피드백, 성장)
  • 읽은 페이지 수가 늘어가면서 성취감을 느낌 (보상)
  • 자기가 관심을 가지는 분야를 확인 가능 (마인드와칭)
  • 재독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책을 고를 수 있음 (데이타베이스)
  • 독서 습관이 자리 잡힘.

독서 일지 양식 공유합니다.

페이스북 친구분들 중에서 독서 일지 양식을 원하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쓰는 양식 공유합니다.
평범한 양식이지만 입맛에 맞게 고쳐서 쓰시길 바래요.


양식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드릴게요.

  • page : 집어든 책 전체 페이지 수
  • read page : 읽은 페이지 수
  • rating : 책 내용에 대한 평가 (별 5개 만점)
  • state : 끝까지 읽었나, 읽다가 중지했나, 재독이냐 등을 표시합니다. 저는 다 읽은 책은 F(Finished), 읽다가 중단한 책은 stop, 재독은 2nd 로 표시하고 있어요. 개인의 취향대로 기호를 만드셔서 상태 표시를 하시면 됩니다.
  • memo : 전 책을 읽고 줄 친 문장을 노트에 옮겨 적고, 거기에 대한 제 생각을 적고 있어요. 노트 메모 여부를 표시합니다.
  • review : 블로그에 서평을 썼는지 여부를 표시합니다.
  • 한 줄 감상 : 책을 읽은 소감을 한 문장으로 적습니다.
  • Total Page : 접한 책 전체 page 수입니다. (읽다가 그만둔 책 포함)
  • Page read : 끝까지 읽은 책의 page 수 합계입니다.

    (쓰고 보니 page가 모두 단수군요. 걍 저 혼자 쓰려고 만든 양식이라...;;;)

독서 일지 양식

독서 일지 양식 (구글 드라이브 스프레드 쉬트 공유 링크)

엑셀 화일 독서 일지 양식.xlsx


구글 드라이브 스프레드를 쓰실 분은 위 링크를 눌러 문서를 연 다음에, 아래 화면과 같이 복사본을 만들어서 쓰시면 됩니다.


Tip. 독서 일지를 쓰다 보면 책읽기를 시작한 날짜와 마지막 날짜가 기억이 안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책읽기를 시작할 때나 끝마칠 때 책 내지에 날짜를 적어두는 분도 많지요. 저는 다이어리에 매일 그날 읽은 책 제목을 적습니다. 독서 일지에 날짜 기입할 때 다이어리를 참고하지요. 책을 읽지 않은 날도 파악할 수 있고, 책 하나를 얼마 동안 읽었는지 파악하는데에도 좋아요.

(참고. 독서를 생활화하려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7가지 방법)

<메모 습관의 힘> 출간 안내

2014년 9월 블로그에 "왜 적어야하나? 2년간 노트를 쓰며 내게 일어난 변화" 글을 올리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어요. 블로그에 달린 댓글을 읽으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모와 노트 쓰기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아직도 많구나’

메모 방법에 관해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질문을 주신 분들도 많았어요. 이 책은 그 분들을 위해 제가 정성껏 준비한 대답입니다.

<메모 습관의 힘>

메모라는 작은 습관이 어떻게 삶에 극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묻는 분들이 이 책을 통해 해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책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면 위 이미지 또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YES24 <메모 습관의 힘>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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